DAISUKE MOTOGI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소파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소파 전체가 유연한 입방면체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입방면체 사이사이에 책이나 리모콘, 음료수, 꽃, 휴대폰 기타 등등을 꽂아 넣을 수 있는 신기한 소파입니다. 수납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끼워넣기 구조이고 사실 고정 상태도 확실하지 않고 불안하기 때문에 실용성은 떨어지리라 생각되지만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일러스트로 그려진 설명서 입니다.
일본의 Tactile+Plus 사에서 만든 스트리트파이터4 전용 패드 입니다. 사실 패드라기 보다는 버튼식 터치스크린 스티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터치스크린을 조이스틱 처럼 만들어줘서 전용 게임기 느낌을 주는 스티커(?) 입니다. 굉장히 기발한 아이디어이기는 하나 아이폰/아이팟터치로 스트리트파이터4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떼었다붙였다를 반복하다 보면 결국 접착성도 떨어질텐데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번 구입해서 써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ㅋ 일단 두장에 약 600엔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트리트파이터4 매니아라면 한번 구매해도 좋을듯 합니다.
대박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종이 비행기 전용 발사대 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종 이 비행기를 올려두고 쏘면 멀리 날릴 수 있는 발사 장치 입니다. 종이 접기를 한 종이비행기를 위에 올려두면 고속으로 발사를 시켜줍니다. 최대 발사 속도는 시속 30마일, 약 48km/h 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6x3x7 인치이고 AA사이즈 배터리가 두개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리뷰 글들을 읽어보면 잘 날라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가격은 약 12불 정도로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제목 그대로 조작이 가능한 거대 아이폰 테이블 입니다. 자신의 iPhone을 테이블에 연결하면 아래와 같이 바로 테이블이 커다란 화면이 되어 그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게다가 이 Table의 iPhone과 동일하게 인터랙션 또한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아래는 관련 Youtube 동영상 입니다. 진짜로 실제로 어딘가 광장이나 커피숍 같은 곳에 두어도 분명 이목을 끌 것 같네요.
아직 시판은 되지 않은 듯 한데요, 무척 재미있는 램프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총으로 쏴서 끄는 것이 가능한 램프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사용방법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불이 켜져있는 램프를 모형 총을 쏘면 불이 꺼지는 것과 함께 램프가 한쪽으로 기울기 까지 하네요. 아무튼 참 기발한 아이디어 램프입니다.
물건의 표면으로 부터 색을 식별하여 정보를 알려주는 스캐너 입니다. 색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 확대 기능을 통해 (아래 이미지 처럼 디스플레이상에 확대되어 나타남) 정확한 색상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정보는 화면상의 텍스트 또는 음성으로 알려준다고 하네요. 무척 가볍고 휴대가 가능한 것을 특징입니다. 아래는 주요 스펙을 찾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컨트롤 : 5개의 포인트 네비게이션 버튼, 2개의 측정/프리뷰버튼, 마이크 디스플레이 : 4.5cm 컬러 TFT 데이터 인터페이스 : USB 크기 : 144mm x 52mm x 40mm 무게 : 165g 측정 시간 : 1.8초
완전 귀엽고 게다가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 실리콘 재질의 아이폰용 스피커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아이폰을 안에 장착하면 별도의 전지나 전원을 넣지 않아도 스피커를 쓸 수 있답니다. 아래는 스펙입니다. (약 2.5배 증폭 효과에 사이즈는 4.25" x 1.75" x 2" 네요) Dimensions: 4.25" x 1.75" x 2" Material: silicone Amplifies loudness by 2.5 times (13 dB) No external power required Works horizontally and vertically Compatible with iPhone 4 and iPhone 3G/3GS 아래는 유투브 동영상~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큰 책을 가져다가 일부러 베개 대용(?)으로 쓰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를 실제 생활에서도 권장(?)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네요. 바로 책과 똑같이 생긴 베개 입니다. 위 이미지만 보면 정말 책과 똑같다고 생각되시겠는데요, 실은 아래 이미지같이 아주 편~하게 베고 잘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답니다. 실제 가격은 120불 정도로 많이 비싼 편이네요 ㅎㅎ
아주 간단한 디자인을 통해 저금통에 동전을 넣는 경쟁심(?)을 유발하는 저금통 입니다. 이 저금통은 양쪽에 동전을 구멍이 있는데요, 양쪽에 들어간 동전의 수에 의해 시소처럼 기울게 됩니다. 동전을 넣는 구멍 아래 표면에 누가 동전을 넣는지 알 수 있도록 이름을 쓸 수가 있는데요, 당연히 많이 저축된 쪽으로 기울게 되겠죠? 이렇게 기울임을 보게 되면 서로 누가 많이 저축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서로 분발해서 저축을 하게 하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동전을 빼내는 것도 간단합니다. 빨간색 고무 벨트를 벗기기만 하면 빼낼 수 있는 구조라고 하네요. (사실 저금통은 동전 빼내기가 어려울 수록 의미가 있긴 하죠 ^^;;) 꼭 위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지 않더라도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직접 만들어봐도..
예전에 추운 겨울이면 항상 너무 추워서 전기 모포를 몸에 두르곤 했는데요, 실제로 착용이 가능한 전기 모포가 나왔네요.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촉감도 부드럽고 좋다고 하네요. 물론 팔소매도 두개가 달려있어서 옷처럼 입을 수도 있고요. 사이즈는 74″L× 47″W, 현재 68불에 판매 중이네요.
iPhone 이후 iPad가 나오면서 iBoard나 iMat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iPhone이 거대해지면 어떠할까 하는 생각에 만든 이미지가 있네요. Miniature iPhone Scenes 라는 제목으로 Flickr 유저인 JD Hancock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Swimming in the iPool' 이라는 이름 입니다. iPool이라 참 기발한 상상력이네요. 아래는 'Watching Star Trek' 이건 손안에 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완전 영화관 사이즈네요. 진짜 iMovie란 이런 것?? 마지막으로 'iPicnic' iPhone을 사용해서 미니어쳐 풍경을 바꾸는 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네요.
재미난 아이디어 컨셉을 가진 일기장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일기장은 가운데가 파여지고 시계가 들어간 형태의 일기장 입니다. 아래와 같이 페이지를 넘겨도 시계가 보이므로 시간을 의식하면서 일기를 쓰는 것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네요. 또한 시계의 움직임을 보면서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디자이너는 Wonjune Song, 한국에서는 12,000원에 판매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