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디자이너 (Cheeky Raven)이 그린 작품 입니다. 바나나를 캔버스처럼 활용하여 핀, 이쑤시개 등을 연필로 재미난 그림들을 그렸네요. 연필의 색이 아닌 바나나의 산화에 의해 명암 대비를 활용하여 재미난 작품을 만들었네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 '키스'로 컨트롤 하는 게임입니다. 사실 게임이라기보다는 Hyeyeon Nam 이라는 한국인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으로 키스하고 있는 동안의 '혀의 움직임'으로 컨트롤을 한다고 합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남성은 혀에 마그네틱(자석)을 설치하고 여성은 헤드셋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그 헤드셋이 자계의 변화를 수신하여 게임을 컨트롤 한다고 하네요. 혀의 움직임(?)이 격하면 격할 수록 볼을 더 빨리 움직이게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vimeo에 올라온 동영상 입니다. Kiss Controller from Hye Yeon Nam on Vimeo.
프랑스 아티스트, Julien Berthier가 만든 침몰하는 것 처럼 보이는 배 입니다. 실제로 침몰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디자인이 된 배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침몰하고 있는 배에 비해 무척이나 평온한 사람의 모습을 볼 수가 있죠. 21피트의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절단하고, 용접을 하여 모터를 장착, 실용성을 갖춘 무척이나 개성적인 배라고 할 수가 있겠죠. 이 배를 타고 나가면 주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분필을 이용해서 입체 3D처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네요. 바로 중국의 네티즌 중 '분필의 신'이라고 불리는 Mr. Hou인데요, 분필만을 이용해서 심플한 공, 식물을 기르는 화분, 시황제릉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낸답니다. 사실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이 전혀 없는 평범한 사람으로 단지 자신의 어린 아들을 즐겁게 하게 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군요. 깜짝 놀랄 정도의 입체 3D로 만든 분필 아트 등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분필로 그린 그림들이 이렇게 입체감이 살아있을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애플(Apple)사의 제품들은 일부러 부수고 분쇄시키고 불태워도 아름다운 것일까요? 의도한 바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사진 작가가 일부러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등을 파괴 시켜 얻은 예술 사진을 공유해드립니다. 사진 작가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아래는 아이폰을 부수고 가운데 구멍을 뻥 뚫어버린 사진... 음.... 맥북 화면 뿐만 아니라 키보드 자판도 부숴졌네요. 불타버린 아이패드... 너무 잔인하게 잘려버렸네요... 이 정도 되면 약간 무섭게(?)도 느껴지네요. 사진 작가는 어떠한 메시지를 위해 이렇게까지 비싼 애플 제품들을 박살내었을까요?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배추, 배추 김치도 먹기 힘들 지경인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배추로 아트 작품을 만든 Ju Duoqi 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배추의 색상/특성을 잘 살려서 사람이나 옷의 질감을 표현했는데요, 놀라울 정도로 대단합니다. 아래 마를린 먼로, 레이디 가가를 비롯하여 배추로 만든 작품들을 한번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