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iPhone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전 운전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운전을 할 때 노래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속도를 너무 많이 낼 경우 음악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제한 속도를 넘어버리면 음악이 멈추어버리게 합니다. 확실히 좋은 음악을 듣다가 노래가 느려지거나 멈추게 되면 속도를 줄이게 될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래는 관련 VIMEO 동영상입니다. The Slow Down App from OVK on Vimeo.
아이폰을 3D 스캐너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인 Trimensional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이 어플리케이션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아이폰의 화면의 밝기와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을 촬영한 후 빛의 음영으로 부터 3D 모델을 생성해줍니다. 이 어플을 사용할 때에는 깜깜한 방안에서 사용하도록 하며 아이폰의 화면을 밝기를 최대로 조절을 하여, 프론트 카메라로 촬영해야 합니다. (즉 아이폰 3GS 이하는 프론트 카메라가 없으므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0.99불, 유료 어플입니다. 데모 비디오로는 상당히 쓸만하게 보이네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해당 레스토랑에서 간편하게 필요한 음식을 보고 아이폰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외에도 사전에 어떤 요리들이 있는지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지역에 있는 음식점들을 지도상에서 찾아볼 수 있고 웨이터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하는 기능도 있어서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아쉽게도 현재 몇몇개 나라의 한정적인 레스토랑만 지원하고 있고 아직 한국에는 보급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
아이폰에서 사파리로 웹서핑을 할 때 플래시가 재생되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드디어 아이폰에서 플래시 동영상 구현이 가능하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바로 스카이파이어(Skyfire)라는 어플(유료, 2.99불)인데요, 올라오자마자 유료 어플리케이션 순위 1위에도 오르고 서버 과부화로 'Sold Out' 표시도 되는 등 여러가지 이슈를 일으키고 있네요. 아무튼 부랴부랴 Skyfire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해보고 관련 리뷰를 올려봅니다. Skyfire, 플래시 재생 방식은? 사실 스카이파이어(Skyfire)라는 어플리케이션은 바로 플래시를 재생해주는 방식은 아닙니다. 플래시 동영상을 자사의 서버로 내려받아서 HTML5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형식이죠. 변환된 동영상은 브라우져 하단에 썸네일로 표시되며..
안드로이드(Android)에 지문인식 어플이 나왔네요. 실은 지문 인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하기는 합니다.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에서 지문정보를 읽는 기술이 적용되었을리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터치한 범위를 읽어서 Lock을 해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실행을 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Lock 화면이 표시됩니다. 마치 지문인증 같은 동작을 하는 것 같죠. 이러한 락(Lock) 해제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플리케이션에 지문을 등록해두어야 겠죠? 어플을 기동하고 아래와 같이 Open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문 샘플을 등록하는 화면이 표시되는데요, 아래 이미지와 같이 3회 지문 샘플을 등록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런쳐어플(홈화면)을 이 어플로 변경해야 ..
안드로이드폰에서 Microsoft의 Zune UI를 구현할 수 잇는 런쳐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네요. 유료이고 0.99불입니다. "Zune Home"이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인스톨 후 홈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홈 화면이 나옵니다. 사실 처음 구동 후에는 실행이 되지 않은 메뉴들이 있는데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치 후 홈화면에서 internet이나 marketplace를 눌러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우선 화면상의 App을 선택하면 폰에 인스톨 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 목록이 뜨는데요, 이 곳에서 한 가지를 고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이곳에서 선택한 어플과 이어줄 메뉴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Front키의 Setting 버튼을 누르거나 설정으로 들어가면 홈화면에 나오는..
누드맨 카메라라는 어플입니다. 사진을 찍으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벌거벗은 캐릭터들이 모여서 사진을 재구성 해주는 어플이죠. 실제로 실사의 벌거벗은 캐릭터는 아니라 조그만 에니메이션으로 구성됩니다^^;; 얼마전에는 무료로 배포가 되었던 것 같은데 현재 0.99불이네요. 사실 이런 조크성 어플을 유료로 구입하에는 개인적으로는 왠지 돈이 아깝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아래는 어플 동영상입니다. 예전에 사진을 레고 블럭으로 표현해서 변환해주는 레고 어플을 생각나게 하는 어플입니다 ㅎ iPhone App: Nudemen Camera from Francis Lam on Vimeo.
이 어플을 실행 시키고 사진을 찍고 나면 바로 스타일리쉬한 카드롤 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어플이 있네요. 또한 하나가 아닌 여러장의 후보군을 보여줍니다. 유료 어플이고 2.99불 하는 군요. (아래는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약 20초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지만 디자인 퀄리티나 variation은 괜찮은 듯 합니다. 카드를 만들 때 사용하면 유용할 듯 하네요. 아래는 변환된 이미지 샘플들 입니다.
문득 길고 길었던 유학생 생활이 기억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ㅎㅎ 한국에 잠깐 들어올 때면 공항에 다른 사람들을 반겨주는 수많은 카드들이 있었으나 저를 위한 카드는 한번도 없었답니다.그래서 누군가 마중나올 때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플랜 카드 만들어서 오라는 협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어플만 있으면 누구든 간단하게 마중용 카드를 만들 수 있겠네요. 유료(0.99불)이고 iPad에 왠지 무척 적합한 어플이니다. 친구들 공항에 마중나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라면, 왠지 쑥쓰럽겠지만 어색함이 풀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더 어색해질까요? ㅎㅎㅎ)
Tiffany(티파니)에서 iPhone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네요. (결혼, 약혼용) 반지를 검색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아래는 유투브에 공개된 소개 동영상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제 반지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음 (현재 가지고 있는 반지를 iPhone에 올려봐서 가늠할 수가 있네요.) - 반지 사이즈가 실제 크기로 display 되어서 나옴 - 마음에 드는 반지를 SNS (Facebook, Twitter)에 공유 가능
토요타(Toyota)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토요타 스웨덴 AB) 참 아이디어가 독특한데요, 그 어플리케이션의 이름대로 아이폰 상에 있는 한 잔의 잔에 담긴 물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어플입니다. 이 잔 안에 있는 물이 넘치지 않도록 운전을 하는 것이 에코드라이빙이라고 하네요. 드라이브를 하면 위 이미지대로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과격하게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유도를 해주는 할텐데요, 왠지 버스 운전 기사 분들께도 필요한 어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연 가스 버스도 좋지만 에코 드라이빙도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아래 이미지처럼 경로 상의 에코드라이브 정도도 지도상이나 그래프상으로도 보여줍니다.
자신의 iPhone을, 자기자신이 없는 사이에 어떻게 사용하려고 했는지를 재현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실제 모듈에는 진입되지 않으며 그저 어디를 누르려고 했는지를 표현해주려는 정도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기술은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고 감시하는데 쓰는 것보다, 휴대폰 제조사 혹은 OS(플랫폼)을 만드는 곳에서 사용성 평가를 위해 어플로 만들어서 활용하는 편이 훨씬 나을 거라고 봅니다. 우선 아래는 어플리케이션 동영상입니다. 자기자신이 없는 사이에 누군가가 iPhone을 만지면 더미 영상을 보여주고 또한 어느 순서대로 iPhone을 만지작 거렸는지를 재현해줍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고 유료네요 (0.99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