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광합성을 하는 티셔츠(?) 입니다. 아래 gif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빛을 비추어 주면 작은 그림들이 나타나서 나무의 뿌리와 줄기가 확실히 보이는데요, 어두운 장소에서 특히 실내에서는 티셔츠의 그림이 어둡게 보인다고 하네요. 왠지 이 티셔츠를 입으면 실외에서 활동적으로 활동해야만 할 것 같네요. 14불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종이분쇄기(슈레다)가 내장된 알람시계 입니다. 이 알람시계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무려 돈을 집어 넣을 수가 있습니다. 알람이 울린다음 바로 일어나서 알람시계를 끄지 않으면 종이분쇄기 안으로 지폐가 들어가버려 분쇄가 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속담을 가장 잘 일깨워주는(?) 알람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의 어느 슈퍼마켓 주차장에 레고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고타워를 세웠네요. 높이는 31.19미터로 칠레 수도에 세운 레고타워의 기록 - 30.94m 를 갱신했다고 합니다.(2011년 4월 9일, 현지시간) 세우는데에는 6일이 꼬박 걸렸다고 하네요. 사용된 레고블럭은 총 50만개로 마지막 블럭은 브라질의 전 축구대표팀 주장인 카푸가 올렸다고 하네요. 레고 그룹에서는 198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 레고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총 31개국 43개 도시에 지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술을 마신 손님을 위한 종이 냅킨 입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그 위에 택시 운전수에게 전달하고 싶은 주소와 택시비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써둔다음, 술이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어도 이것을 택시 운전수에게 전달하면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이 냅킨을 사용할 정도라면 술을 마시기 전부터 인사불성이 될 비장한 각오를 해야겠군요. 현재 2.99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어느 미국인 프로그래머 (Jared Foster)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명함 입니다. 전자 회로와 집적회로로 구성되어 있는대로 어두운 곳에서 명함을 흔들면 LED 램프로 전화번호나 이름, 홈페이지 주소를 표시해줍니다. 생산단가는 2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기판에 인쇄가 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흔들어야만 보인다는 사실이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보이는 글씨도 일부분이고요.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이상하게 저의 경우에는 비오는 날마다 들고 다닐 짐이 많더군요 -_-;;; 이럴 때마다 이런 상품이 나왔으면 했는데 드디어 등장하기 시작헀군요. 아래 이미지처럼 가방을 앞으로 맨 상태에서 가방을 어깨 끈에 있는 홈에 끼워서 양 팔을 자유롭게 쓰면서 걸어다닐 수 있는 숄더백 입니다. 가격은 20불... 뭐 일반 가방 가격인데 이 정도면 살만하네요~
인터넷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일명 베이컨맛 치약 -_-;;;; 참고로 진짜 검증을 받은 치약이고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하는군요. 절대 구워먹거나 발라서 먹지 말라고 하는데... 진짜 베이컨 맛이 나긴나나 봅니다 ㅎ 베이컨 맛 뿐만 아니라 피클맛이나 컵케잌 맛도 있군요. 4.5 불에 판매되고 있군요.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아이폰/아이패드 악세사리 중에 USB 케이블 연결 부분 / 이어셋 연결 부분 등의 덮개는 봤지만 홈버튼 덮개는 처음 봤습니다. 이름은 BubCap이라고 하는 홈버튼 덮개 스티커! 목적은 어린이들에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건네 주었을 때 자꾸 홈버튼을 눌러서 어플리케이션을 탈출(?) 해버리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가전 이벤트인 2011 International CES에 Dynamics라고 하는 벤쳐회사에서 만든 차세대 신용카드 입니다. 일단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일단 위 이미지처럼 2가지 방식인데요, 하나는 한장의 카드에 두개의 번호를 가지고 있어 1이나 2번 버튼을 눌러서 종별을 선택할 수 있는 카드 입니다.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께는 무척 유용하겠네요. 두번째는 숫자 가운데 여섯자리가 마스크 처리 되어있는데요, 비밀번호를 제대로 입력할 때 마스크된 부분이 나타나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이 밖에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유연성이 기존의 신용카드 보다 강하다고 하는군요.
무척 기발한 아이디어 커피 컵을 발견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실용성 뿐만 아니라 실제 메타포를 잘 살린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커다란 입을 가진 커피 컵' 입니다. 사실 커피를 마시면서 과자를 함께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람의 얼굴을 디자인한 커피컵은 커다란 입을 가지고 있어 그 안에 비스켓이나 도넛등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8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저번 포스팅에 이은 발 시리즈(?) 입니다. 저번에는 발로 치는 키보드를 소개해드렸는데요(여기로), 이번에는 발을 사용하는 마우스입니다. 사실 이 마우스는 신체 장애로 인해 손의 동작이 쉽지 않은 장애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마우스입니다. 엄지 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사이에 끼워서 엄지 발가락으로 왼쪽 마우스 클릭을, 두 번째 발가락은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합니다. 표면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처리를 하는등 쾌적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디자인 또한 분수와 고래를 연상시키는 느낌이네요. 디자이너는 Liu Yi 라고 합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손이 아니라 발을 사용하는 키보드 입니다. 키보드라고 해도 버튼이 세가지 밖에 없지만 말이죠. 그래도 실제 키보드와 조화롭게 사용한다면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사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두개의 손 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느끼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익숙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발을 함께 사용한다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USB로 간단히 컴퓨터와 연결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3개의 페달을 누르는 구조입니다. 물론 관련 소프트웨어를 통해 감도 등을 조절할 수도 있고요. 약 45불에 판매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