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카메라 입니다. 풍선에 매단다고 하기보다는 연에 매달아서 사진을 찍는다는 의미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카메라는 아래 이미지처럼 풍선에 달아서 날려보낸 후 연의 줄을 감는 장치(?)와 비슷한 장치를 이용하여 특정 각도에 위치시킨 후 줄을 감는 장치로 원격 촬영을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20m까지 상승한다고 하네요. 디자이너는 Matthew Clark 입니다.
아이폰 유저 분들 중에 아래 이미지를 보신 분은 어디선가 많이 본 이미지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바로 충전 중에 나오는 바탕화면 이미지 이죠. 하지만 이것은 아이폰 휴대용 충전기랍니다. 바깥쪽에 전지의 충전상태를 표시하여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표현을 했네요. 100mAh에 50불 정도에 판매하고 있네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이용할 수 있는 혈압계/심장박동수 계측기가 나왔네요. 혈압계의 각종 데이터는 전용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여 이력표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터넷을 경유하여 의사 선생님께 송신하여 체크 받도록 하는 시스템도 구축되어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직접 데모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해외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기발한 디자인의 휴대폰용 거치대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거미의 다리와 같이 8개의 유연한 다리를 이용한 휴대폰용 거치대입니다. 물론 휴대폰 뿐만 아니라 MP3플레이어, PMP등 휴대용 단말은 무엇이든 고정이 가능합니다. 거미 모양의 다리인데도 개인적으로는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고 왠지 세련되고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참고로 19.99불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약간은 개성적인 아이디어 달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이 달력은 마커로 그날의 자신의 기분을 그려넣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얼굴만 그려넣으면 되므로 조작은 무척 간단합니다. 다만 캘린더 본질의 역할인 날짜를 볼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은 듯 합니다. 오늘이 며칠인지 알기 힘들 뿐더러 어느날의 기분이 어떠하였는지 찾기도 힘든 단점이 보이기도 하네요.
넣고 빼낼 수 있는 서랍이 달려있는 여행용 캐리어 가방입니다. 보통 집에서 쓰는 수납 스페이스가 달려있어 옷이 구겨지는 일이 없으며 익숙하게 옷을 개겨 넣고 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을 것 같네요. 또한 핸들 부분이 길어서 길게 빼면 아래 이미지같이 걸이로도 사용할 수 있고 건조대 역할도 가능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 산업디자인 회사인 Psychic Factory에서 디자인했네요.
정말 기발한 아이템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충전을 시켜둘 필요 없이 커버를 아이폰에 장착만 하면 풍력을 이용해서 충전을 시켜주는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Tjeerd Veenhoven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장치로 상용화는 되지 않았으나 바람만 부는 곳이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여 멀리 여행을 다니시거나 하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인 뱃지형 플레이어 입니다. 아주 유니크한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뱃지 뒷면에 간단한 컨트롤 버튼이 달려있고 정면에는 말그대로 뱃지모양이며 두께 또한 일반 뱃지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만 아주 강력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미리 넣어둔(임베디드한) 음악이외에 음악을 교체하거나 추가하거나 다운받은 MP3를 넣거나 해서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 게다가 가격이나 주문 관련해서는 이메일로만 받고 있네요. 유니크한 아이템으로써는 쓸만하겠으나 손에 넣기는 절대 쉽지 않을 듯 하네요 ㅎㅎ
재미난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휴대폰을 자주 잃어버리시는 분들은 키홀더쯤으로 생각하고 가지고 계시면 정말 유용하실 듯. 아래 이미지처럼 무척 작은 악세사리가 바로 Bluetooth대응하는 휴대폰(스마트폰/피쳐폰 대응)용 악세서리 압니다. 기능은 단순하게 단 3가지 밖에 없다고 합니다. 1. 우선 가장 핵심 기능인데요, 휴대폰이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알람을 울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휴대폰을 어딘가 두고 오는 일은 없겠죠? 2. 두번째로는 핸즈프리 스피커&마이크 기능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운전중에도 간단히 전화 통화가 가능하겠네요. 3. 마지막으로 방범용 부저 기능입니다. 밤늦게 거리를 걷다가 위험해지면 큰 음량으로 경보음을 울릴 수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고 ..
아래 이미지와 같은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손목에 차고다니면서 아래 이미지처럼 간편하게 포터블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쓰시는 분들은 휴대용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실 겁니다.이게 내장형으로 탈착이 가능한 휴대용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아이폰 같이 탈착이 힘들 경우 휴대용 충전기를 들고다녀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항상 주렁주렁 매달고 다녀야죠. 대부분의 포터블기기의 경우 손에 들고 터치화면으로 인터랙션을 하면서 즐기게 되는데요, 이런 손목에 차는 배터리 스트랩을 이용하면 충전과 동시에 특히나 아이폰 같이 외장형 외장 충전기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500mAh, 무게는 100g 가격은 한국돈으로 6만원 정도 하네요. ..
아이폰(iPhone)으로 무안경 방식의 입체 3D 영상을 표시해주는 악세사리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빛을 굴절시켜 아이폰에서 재생되고 있는 영상을 각각 3개의 반사형 스크린에 표시하여 입체3D처럼 보이는 효과를 내는 방식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악세사리를 화면 위로 끼워서 입체 3D용으로 만든 영상(콘텐츠)를 실행 또는 재생한 뒤 아이폰의 머리 모양을 앞으로 하여 보는 방식입니다. 이 악세서리 영상(콘텐츠) 제작 또한 어렵지는 않은데요, 화면을 상하로 3분할 하여 맨 윗 부분이 가장 앞에 튀어 나와 보이는 부분, 두번째 부분이 두번째로 튀어나오는 부분, 세번째 부분인 세번째로 튀어나오는 부분으로 구분하여 Depth를 표현합니다. 그런식으로 하여 하프 미러를 사용하여 3개의..
아이패드(iPad)를 타블렛(Tablet PC)에서 랩탑 컴퓨터(laptop, 노트북 컴퓨터)로 만들어주는 케이스가 나왔네요. Crux에서 만든 신제품이고 랩탑컴퓨터 모드/무비 모드/타블렛 모드/휴대가능한 모드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연결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어서 iPad를 스크린을 넣는 위치에 넣기만 하면 무척 간단하게 랩탑컴퓨터가 되는데요, 설명을 읽어보면 내구성도 좋고 안전성도 확보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기는 하나 사실 타블렛용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을 구태여 랩탑화 시켜서 쓸만한 Needs가 있을까 살짝 의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