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독일 디자이너가 만든 세계지도 입니다. 파란색은 바다를 그리고 각각의 나라 이름을 각 나라의 크기에 맞게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세계지도를 보면 나라 이름은 정말 확실하게 외우게 될 것 같습니다. 약간 읽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말이죠 ^^;; 아래는 세계 지도를 전체 뷰로 본 모습입니다. 아래는 북미 를 확대해서 본 모습 유럽. 그러고보니 정말 많은 나라들을 잘 끼워맞춘 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완전 기발한 아이폰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 3GS 모델과는 반대로 약간 각이 진 아이폰4의 특징을 활용했다고 할까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카세트 테이프 모양의 케이스입니다. 이어폰을 끼우고 음악을 듣는 모습을 보면 완전 신기할 것 같네요. 게다가 아래 이미지를 보면 카세트 테이프 모양의 케이스에 케이스를 위한 케이스(?)까지 있습니다. 거치대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가격은 40불정도네요. 정말 기발한 디자인의 케이스네요.
해외 쇼핑몰에서 운동화(신발) 모양의 iPhone4용 실리콘 케이스를 발견했는데요 상당히 눈에 들어와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밝은 색상에 신발끈까지 달려있는 디자인이 상당히 개성있게 느껴집니다. 이런 케이스를 들고 다니면 누구든지 한번은 쳐다볼 것 같네요. 해외 쇼핑몰에서 10불에 판매중이네요. 현재 국내에서도 22,000원에 판매중이라고 하네요. 빨간색, 청색, 검은색, 오렌지 색으로 4색상이 있구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iPhone/MacBook/iPod 등에서 영감을 얻은 기발한 아이디어 디자인 상품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애플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또 다른 상품이 되다니 약간 재미나고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영향력을 가진 제품 디자인이라는 생각에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폰 아이콘 모양으로 된 컵케익 입니다. 왠지 약간 리얼하게 만들어진 것이 개인적으로는 고무 찰흙 처럼 느껴지네요 ^^;;; 다음은 아이폰/아이팟 터치 유저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Locksreen의 Lock 해제 슬라이드 입니다. 현관에 저렇게 써놓고 무얼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에 딱 들어오게 되는군요. 꼬마 아기가 입고 있는 옷이.... 왠지 먼저 안기보다는 손가락으..
사실 파리채로 벌레를 잡을 때 벌레를 집거나 하면 기분이 나쁘고 또 종이 낭비도 크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벌레를 잡을 때 약간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를 방지해주는 재미난 디자인의 파리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파리채는 위 이미지처럼 끝 부분이 V홈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파리를 잡고 난 뒤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파리를 잡기 편한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하고 자연 소재를 사용했으며 걸어두기 편하게 뒤에는 걸이용 구멍도 뚫어두었네요. 디자이너:Zhao Ke
대부분의 음료수의 겉포장은 사각 박스에 일정한 크기인데요, 이것을 이런식으로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쥬스의 경우 위와 같은 형태로 '과일 조각'이라는 메타포를 이용해서 직관적으로 어느 음료인지 알려줄 수도 있고 또한 실제로 각각의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 낼 수 있을듯 합니다. 광고 효과도 다른 음료수에 비해서 두드러질 것 같고요. 또한 반원 모양이 아닌 각 진 디자인을 통해 여러가지 각도로 올려두는 것도 가능해 보이네요. 다만, 현재 표준화 된 규격이 있고 자판기에 들어가거나 운반하거나 할 때의 문제점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뒷면의 모양입니다. 디자이너 : Yunyeen Yong
iPhone의 어플리케이션 모양을 한 자석입니다. 무언가 저와 같은 iPhone 유저에게는 무척 익숙하고 친근하며 사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까 궁금하네요 ㅎㅎ 국내는 아니고 해외 쇼핑몰(일본, 라쿠텐)에서 발견해서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크기는 가로 세로 22mm 정도로 생각보다 큰 편이고 무게는 132g 정도라고 합니다. 가격은 미화로는 13불 정도입니다. 아래는 그림을 그려서 자석들만 붙여놓은 사진입니다. ㅎㅎ
아래 이미지를 언뜻보면 그냥 인형 눈 같이 생겼는데요, 사실은 Mike Mak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두개 눈을 가진 기발한 시계 입니다. 왼쪽 눈동자는 시침을, 오른쪽 눈동자는 분침을 의미한답니다. 눈동자의 위치로 시간을 알려주는 구조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아래 같은 경우는 3시 15분이겠군요 ㅎ
어느 카메라 작가의 기발한 명함입니다. 아래는 뒷면(?)의 모습입니다. 이것만 봐서는 도대체 이게 무슨 명함인가 하겠죠? 아래는 앞면(앞의 이미지의 뒷면)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뒷면이 그려져 있고 어느정도 명함의 모양을 하고 있네요. 이것만 봐서는 무엇이 기발한가 하실겁니다. 그런데 빛을 비추어 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온답니다. 이렇게 입체적인 카메라 모양이 나타난답니다. 사실 빛을 비추어 본다는 것을 알게 되기 전까지가 어렵지만, 알고 나면 정말 잊지 못할 명함 한 장이 될 것 같네요.
바로 아래 이미지만을 보고 뭐할 때 쓰는 기계인지 아시겠나요? 저도 처음 봤을 때는 당연히 심장 페이스 메이커 (심장 박동 조절 장치)인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게 웬걸... 심장 페이스 메이커 모양을 한 토스터기였답니다. 빵을 슬롯에 넣고 페이스메이커를 이용해서 전류에 의한 전기적자극을 통해 빵을 맛있게 구워주는 토스트기. 재미난 발상이 참 재미있는 디자인 입니다.
세계적인 보석 디자이너(Philipe Tournaire)가 만든 반지 입니다. 솔직히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모델로 반지를 만들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그럼 세계적인 어떠한 건축물들이 반지 위에 올라갔는지 한 번 볼까요? 파리의 건축물 들이네요. 이 정도 되면 반지의 실용성은 무의미해지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천안문이겠죠? 조금만 높이가 낮으면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적으로 쓸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러시아의 크렘린궁 같네요. 찔리면 무척 아플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조립식을 많이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고 있는 완구회사 타미야(TAMIYA)에서 만든 명함입니다. 태국의 방콕에 있는 디자인 회사에서 만든 명함으로 올해 열린 칸 국제 광고제에서 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얇은 알루미늄판에 레이저로 커팅이 되어 있는데 글자나 숫자를 하나찍 떼너내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비행기, 자동차등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조립하고 나서는 명함의 본분을 잃어버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