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Jones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스탬플러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스탬플러를 찍으면 귀여운 얼굴이 함께 찍혀나온다고 하네요. 매일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자주 쓰는 스탬플러, 이런 스탬플러를 쓰면 좀 더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기발한 제품 하나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iPad와 조합시켜서 사용가능한 타자기(타이프라이터) 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iPad를 끼워넣어서 타자기처럼 문자 입력이 가능한 장치 입니다. 뛰어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타자기를 치는 재미까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애플에서도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하네요. 영국 쇼핑몰에서 35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네요.
사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문의 손잡이의 경우 세균간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 손잡이를 손이 아니라 발을 사용해서 열수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렇게 디자인되어 사용화된 물건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AYPAL에서 50불 정도에 팔고 있네요. 아래 이미지처럼 발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Fabio Milito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포장지 입니다. 표면에 알파벳들이 인쇄되어 있는 구조인데요, 그 가운데 Merry Christmas 등의 축복의 말들이 숨어 있어 이를 찾아서 동그라미를 그어서 축하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답니다. 답안(?) 은 아래와 같네요 ㅎㅎ
예전에 알람 시계 (자명종)에 이런 기능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했었는데요, 실제로 이런 알람 시계가 등장했네요. 수학 문제를 풀어야 알람이 꺼지는 알람 시계 입니다. Oliver Sha 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시계 입니다. 실은, 수학 문제를 꼭 풀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2가지의 선택권이 있는데요, 하나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고 하나는 OFF버튼을 오랫동안 누르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군요. 예를 들어 3,5,8,13,21 이 나오고 다음에 나올 숫자를 맞추는 정도 입니다. 아래는 이 시계의 컨셉을 보여주는 이미지 입니다.
상당히 귀엽고 편리한(?) 저금통이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돼지 저금통이 커다란 망치(해머)를 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함으라고 볼 수 있지만 아래 이미지처럼 이 망치는... 배가 가득 찼을 경우(돈이 가득 찼을 경우) 저금통을 시원하게 깨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돼지 저금통이 커다란 망치를 들고 있는 것이 모순적으로 느껴지네요. 솔직히 세라믹 파편들이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Furf Design Studio에서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네덜란드의 john doe가 디자인한 무척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사실 외관으로 보자면 휴대폰이라기보다는 텔레비젼 리모콘에 가깝게 생겼네요. 이 휴대폰은 아래 이미지처럼 정면에는 통상적인 숫자키와 통화/종료 버튼이 있고 측면에는 음량 조절/Lock해제 버튼이 있습니다. 또한 아래 이미지처럼 전화가 걸려오면 상단의 하얀색 스크린에 발신자의 전번호가 표시되고요. 뒷면에는 메모장이 들어 있습니다. 전화번호와 메모를 손으로 쓰는 구조인데요, 이러한 구조라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죠? ㅎㅎ
사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일이 익숙해지면 항상 늦게 가서 허겁지겁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를 찾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게다가 처음 가는 공항인데 무척 규모가 크다면 게이트를 찾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죠. 이러한 게이트 위치를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 재미난 아이디어 탑승권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이 탑승권은 위 이미지와 같이 탑승권 우측에 간단한 네비게이션 동영상(에니메이션)이 나와서 어린아이나 고령자, 외국인 관광자등이 보다 간단하게 탑승 게이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박형전지와 전자페이퍼 RFID를 사용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아래는 사용씬을 고려한 이미지입니다. 디자이너는 한국 분인 것 같네요. (Kang Eun-Kyung and Park Ji-Eun)
제목 그대로 아래 이미지와 같이 방안이 보이는 문고리, 문 손잡이 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구(球)모양의 손잡이에 방안의 모습이 비추는 형태 입니다. 어른들이 쓰는 방이라면 좀 위험(?)하겠지만 어린이들이 쓰는 방이라면 어떨까 싶습니다. Hideyuki Nakayama 라는 건축가가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아래 이미지처럼 모래시계의 형태를 한 LED 신호등 입니다. 무언가 살아있는 느낌을 이용해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전해줄 수 있다는데에 큰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호등 이미지가 모래시계만 나타나며 기존에 사람 모양이 변하는 것에 비해서는(걷는 사람, 서있는 사람) 색상만으로 구별을 하도록 하므로 신선함, 심미성 이외에는 그다지 좋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색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장애우는 어떠할지등에 대한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신호등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는 Thanva Tivawong 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가로수길에 나갔다가 디자인 상품을 파는 곳에서 디자인 서적을 읽다가 모나미 볼펜에 대한 부분을 잠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래 전부터 궁금해 해왔던 사실인데 왜 모나미 볼펜의 '모나미'인지 그리고 그 옆에 적힌 '153'이라는 글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지 궁금해 했는데, 그 책을 읽고 나서 궁금증이 풀린 것 같아 이 포스팅을 통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왜 볼펜의 이름이 '모나미' 인가? 모나미(monami)에서 'mon'은 불어로 '나의' 그리고 'ami'는 '친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나의 친구'라는 의미인데요, 실제로 읽으면 '몽아미'라고 발음되지만 프랑스 특유의 연음으로 '모나미'라고 읽힌다고 하네요. 이 이름은 사내 공모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모나미라는 이름에는 또 ..
아래 이미지와 같은 사과 모양을 한 투명한 스피커입니다. 또한 그 안에 아름다운 모양이 있고 사용할 때는(사운드 출력시에는) 아름다운 빛깔을 점등한다고 하네요. USB포트 또는 AAA전지 4개로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나 MP3등의 포터블 기기와도 호환이 된다고 하고요. 사이즈는 105x105x90mm 라고 하네요. 가격은 해외 쇼핑몰에서 15불에 판매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