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에서 Microsoft의 Zune UI를 구현할 수 잇는 런쳐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네요. 유료이고 0.99불입니다. "Zune Home"이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인스톨 후 홈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홈 화면이 나옵니다. 사실 처음 구동 후에는 실행이 되지 않은 메뉴들이 있는데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치 후 홈화면에서 internet이나 marketplace를 눌러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우선 화면상의 App을 선택하면 폰에 인스톨 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 목록이 뜨는데요, 이 곳에서 한 가지를 고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이곳에서 선택한 어플과 이어줄 메뉴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Front키의 Setting 버튼을 누르거나 설정으로 들어가면 홈화면에 나오는..
요즘은 정말 3D (Stereoscopy 3D, 3D 카메라) 관련해서 커다란 이슈거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개최된 IFA2010의 경우에도 3D 관련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고요. 샤프의 카타야마 사장이 어제 17일, 기자회견에서 3D 스마트폰을 연내 발매 할 예정이라고 확정했습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이야기가 확정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3D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무안경 방식으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쉽게 이야기해서 IMAX 영화관 등에서 안경을 쓰고 보는 것을 무안경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디스플레이와 입체감을 구현하도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3D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IFA에서 아래와 같은 컨셉폰이 공개되기도 했었죠. 사실 IFA에서 공개된..
삼성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한 포터블 미디어 플래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 50 PMP를 IFA에서 공개했네요. 기존 갤럭시S에서 폰 기능를 제외하고 디스플레이를 슈퍼 아몰레드에서 LCD로 바꾼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2인치 멀티터치, 안드로이드 2.1, 2백만화소 카메라, 802.11n WiFi, 5.1 채널 음악 재생, DLNA 등을 탑재했는데 디스플레이는 Super AMOLED가 아닌 LCD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슈퍼아몰레드가 부족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그 때문일까요? ㅎㅎ 8G와 16G 모델이 출시된다고 하고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구글의 서비스도 사용 가능 합니다.
HTC에서 15일 발표한 Desire HD, Desire Z 그리고 새로운 HTC Sense 그리고 웹 서비스 HTC Sense의 개요를 설명한 동영상을 Youtube에 올렸네요. 아래 동영상은 HTC Desire HD, Desire Z를 외관부터 내부 UI 부분까지 소개한 동영상 입니다. 새로운 HTC Sense UI의 동작이나 기능등을 이미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타 동영상동 아래 링크의 Youtube 채널에 올라와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www.youtube.com/user/HTC
예전에 어릴 때 나무 젓가락으로 고무줄 총을 많이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는데요, 실제로 이것을 상품으로 만든 곳이 있네요. 강력한 기관총으로 많입니다. 총신은 군용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17파운드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는 레버를 돌려서 발사하며 최대 100개의 고무줄을 장착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정도로 강력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가격은 무려 499불! 아래는 고무줄 기관총을 사용하는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사실 아이폰에서는 홈스크린상에 있는 어플을 Long press 후 'X' 표시를 눌러서 간단하게 삭제를 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폰의 경우에는 간단하게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 안드로이드폰을 접했을 때는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삭제를 해야 하나 한참을 찾았어야 했습니다. 어플을 삭제하는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설정 메뉴에서 삭제 -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설정 메뉴에서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1) 안드로이드 단말의 Front키 중 메뉴 버튼이나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2) 응용 프로그램 - 응용프로그램 관리로 들어갑니다. 3) 현재 설치된 어플리케이션 목록이 나옵니다. 4) 삭제하려는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합니다. 5) '저장 공간' 부분에 있는 '제거' 버튼을 누릅니다. 2. 안드로..
사실 종이 등을 고정할 때 쓰는 클립의 경우 대개 한번 사용하고는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기 때문일텐데요, 아래 이미지처럼 디자인하면 클립을 함부로 버리려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위 디자인처럼 클립을 꽃잎처럼 해서 붙여서 관리하고, 그 자체 또한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관상용으로도 좋고 자원 낭비도 막을 수 있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조는 꽃 한가운데에 자석이 있어서 고정시키고 줄기는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다고 합니다. 9.99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오늘 Engadget에서 재미난 기사가 나서 정리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어제 발표된 HTC Desire HD와 Desire Z 그리고 기존의 Desire의 사이즈를 비교한 사진인데 한 눈에 알기 쉽게 만들어 놨네요. 일단 정면 뷰! (왼쪽 부터 HTC Desire HD, Desire Z, Desire) 위 그림대로 Desire HD는 4.3인치 / Desire Z가 3.7인치 / Desire가 3.7인치인데요, Desire Z가 같은 3.7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커보입니다. 다음 사이드 뷰! (위쪽 부터 HTC Desire HD, Desire, Desire Z) 실은 맨 위에 아이폰4도 비춰지고 있네요 ㅎ 앵글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Desire쪽이 얇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뒷면 디자..
항상 공원 벤치를 볼 때면 고정되어 있어서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불편하다고 느껴왔었습니다. 혼자 조용히 앉아 있고 싶은데 벤치가 길어서 어쩔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앉아야 할 때나, 많은 친구들과 공원에서 놀다가 쉬려고 할 때 벤치가 길지 않아서 나눠서 앉아야 하는 경우도 있었었죠. 그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공원 벤치가 디자인 되었네요. 위 이미지와 같이 고정궤도 슬라이드방식으로 되어 있어 다수의 좌석을 조합해서 길다랗게 만들든가 좌석 하나로 개인적인 의자를 만들 수도 있는 디자인 입니다. 좌석의 유효 활용도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뒤에서 본 좌석의 모습(디자인 시안) 입니다. Mutlu Kılınçer 라는 분이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모래시계 형태를 한 타이머형 전등 스위치 입니다. 모래시계가 가진 메타포를 잘 연결시킨 스위치 입니다. 기존의 타이머형 스위치의 경우 언제쯤 불이 꺼질지 알기도 힘들고 일반 전등 스위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디자인이라면 누구든지 알기 쉽게 사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저녁이 되면 LED가 점등되며 180도를 회전시켰을 경우 30초동안 LED가 아래로 떨어지는 듯한 표현과 함께 30초 후에 아래로 LED램프가 다 떨어졌을 경우 자동적으로 불이 꺼지는 구조 입니다. 모래시계라는 느낌을 잘 살린 타이머형 전등 스위치이나 한 가지, 스위치를 켜는 동작(180도 회전)이 현관등 자주 사용해야 하는 스위치에 적용되었을 경우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들어 많은 디지털 콘텐츠 들에서 SNS 관련 아이콘등을 보게 되는데요, (제 블로그 하단에도 SNS 공유 기능을 넣었죠^^) 웹페이지등에서 발견한 기발한 아이콘 디자인등을 찾아보았습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많은 분들이 벤치마킹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약간 오래되서 지저분해 보이는 뱃지 모양 우선 엔트리 넘버 원! 이런 류의 약간 오래된 느낌을 살리는 디자인을 가진 콘텐츠라면 이런 아이콘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단 디자인에 완전 동화되어 버린다면 사람들이 이게 SNS 아이콘인지 구분을 잘 못하는 비극(?)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길... 2. 손으로 그린 느낌의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약간 캐주얼한 느낌의 디자인에 어울릴 듯 하네요. 3. 광택이 나는 아이콘 뭐 인터..
절에 가면 은은하게 퍼지는 향초 컨셉을 활용한 조명등 입니다. 향초가 주는 편안한 느낌과 함께 불빛을 낸다는 메타포를 잘 활용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무려!! 뽑아서 쓸 수도 있습니다. 향초 처럼 생긴 조명등과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처럼 받침대는 충전기 역할을 하여, 향초 하나씩 꼽아서 충전을 해두었다가 쓸 수가 있습니다. 밤에 무드 램프 등으로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 Kyu Hyun Lee & Hae Won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