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iPhone/MacBook/iPod 등에서 영감을 얻은 기발한 아이디어 디자인 상품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애플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또 다른 상품이 되다니 약간 재미나고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영향력을 가진 제품 디자인이라는 생각에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폰 아이콘 모양으로 된 컵케익 입니다. 왠지 약간 리얼하게 만들어진 것이 개인적으로는 고무 찰흙 처럼 느껴지네요 ^^;;; 다음은 아이폰/아이팟 터치 유저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Locksreen의 Lock 해제 슬라이드 입니다. 현관에 저렇게 써놓고 무얼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에 딱 들어오게 되는군요. 꼬마 아기가 입고 있는 옷이.... 왠지 먼저 안기보다는 손가락으..
사실 파리채로 벌레를 잡을 때 벌레를 집거나 하면 기분이 나쁘고 또 종이 낭비도 크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벌레를 잡을 때 약간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를 방지해주는 재미난 디자인의 파리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파리채는 위 이미지처럼 끝 부분이 V홈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파리를 잡고 난 뒤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파리를 잡기 편한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하고 자연 소재를 사용했으며 걸어두기 편하게 뒤에는 걸이용 구멍도 뚫어두었네요. 디자이너:Zhao Ke
최근에 저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Android) GUI 구성요소를 모두 뽑아낸 PSD(포토샵 파일)파일 입니다. 단 좀 버젼이 오래 되어서 1.5(컵케익) 에 있는 요소들입니다. UI 디자인을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인터넷에서 일부러 이미지 찾거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뽑아내거나 에뮬레이션 돌릴 필요도 없이 말이죠 ㅎㅎ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입니다. Android GUI PSD v.1.0
아주 간단한 디자인을 통해 저금통에 동전을 넣는 경쟁심(?)을 유발하는 저금통 입니다. 이 저금통은 양쪽에 동전을 구멍이 있는데요, 양쪽에 들어간 동전의 수에 의해 시소처럼 기울게 됩니다. 동전을 넣는 구멍 아래 표면에 누가 동전을 넣는지 알 수 있도록 이름을 쓸 수가 있는데요, 당연히 많이 저축된 쪽으로 기울게 되겠죠? 이렇게 기울임을 보게 되면 서로 누가 많이 저축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서로 분발해서 저축을 하게 하는 컨셉인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동전을 빼내는 것도 간단합니다. 빨간색 고무 벨트를 벗기기만 하면 빼낼 수 있는 구조라고 하네요. (사실 저금통은 동전 빼내기가 어려울 수록 의미가 있긴 하죠 ^^;;) 꼭 위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지 않더라도 위와 같은 디자인으로 직접 만들어봐도..
예전에 추운 겨울이면 항상 너무 추워서 전기 모포를 몸에 두르곤 했는데요, 실제로 착용이 가능한 전기 모포가 나왔네요.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촉감도 부드럽고 좋다고 하네요. 물론 팔소매도 두개가 달려있어서 옷처럼 입을 수도 있고요. 사이즈는 74″L× 47″W, 현재 68불에 판매 중이네요.
iPhone 이후 iPad가 나오면서 iBoard나 iMat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iPhone이 거대해지면 어떠할까 하는 생각에 만든 이미지가 있네요. Miniature iPhone Scenes 라는 제목으로 Flickr 유저인 JD Hancock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Swimming in the iPool' 이라는 이름 입니다. iPool이라 참 기발한 상상력이네요. 아래는 'Watching Star Trek' 이건 손안에 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완전 영화관 사이즈네요. 진짜 iMovie란 이런 것?? 마지막으로 'iPicnic' iPhone을 사용해서 미니어쳐 풍경을 바꾸는 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네요.
갑자기 유독 아이폰/아이팟 터치의 사진만 동기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튠즈 10 버젼 설치 시) 처음 개통한 아이폰4에서도 나타나는 문제라고 하는데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1. 일단 현재 깔려있는 아이튠즈 10 버젼 을 삭제합니다. 2. 포털싸이트 등에서 아이튠즈 9.2 버젼을 다운 받아 설치합니다. 3. c:\programfiles\ipod 폴더안에 bin 폴더를 복사해서 백업해둡니다. 4. 아이튠즈 9.2 버젼을 삭제합니다. 5. 다시 아이튠즈 10 버젼을 설치합니다. 6. 3번에서 복사/백업해두었던 bin 폴더를 다시 c:\programfiles\ipod에 덮어쓰기 합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배추, 배추 김치도 먹기 힘들 지경인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배추로 아트 작품을 만든 Ju Duoqi 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배추의 색상/특성을 잘 살려서 사람이나 옷의 질감을 표현했는데요, 놀라울 정도로 대단합니다. 아래 마를린 먼로, 레이디 가가를 비롯하여 배추로 만든 작품들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대부분의 음료수의 겉포장은 사각 박스에 일정한 크기인데요, 이것을 이런식으로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쥬스의 경우 위와 같은 형태로 '과일 조각'이라는 메타포를 이용해서 직관적으로 어느 음료인지 알려줄 수도 있고 또한 실제로 각각의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 낼 수 있을듯 합니다. 광고 효과도 다른 음료수에 비해서 두드러질 것 같고요. 또한 반원 모양이 아닌 각 진 디자인을 통해 여러가지 각도로 올려두는 것도 가능해 보이네요. 다만, 현재 표준화 된 규격이 있고 자판기에 들어가거나 운반하거나 할 때의 문제점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뒷면의 모양입니다. 디자이너 : Yunyeen Yong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게 무언가 하실 겁니다. 마치 아이폰을 잡아 먹고 있는 괴생물체의 모습이죠. 사실 위 이미지 속의 장치는 iPhone 충전기 입니다. 그런데 단지 충전 케이블을 괴생물체(?)처럼 보여지게 만들기만 했느냐.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를 내면서 괴생물체 처럼 움직이면서 충전을 합니다.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존재감을 주는 충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재미난 아이디어 컨셉을 가진 일기장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일기장은 가운데가 파여지고 시계가 들어간 형태의 일기장 입니다. 아래와 같이 페이지를 넘겨도 시계가 보이므로 시간을 의식하면서 일기를 쓰는 것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네요. 또한 시계의 움직임을 보면서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디자이너는 Wonjune Song, 한국에서는 12,000원에 판매 중이네요.
지하철이나 버스등 어디를 가든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무선랜(WiFi) 신호 중에 'hpsetup'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호 강도도 무척 강하며 공짜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고 접속을 하면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죠. 과연 이 무선랜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접속해서 사용해도 되는 것일까요? 1. 본래 hpsetup의 정체는? 본래 'hpsetup'은 HP프린터인 포토스마트(Photosmart)에서 프린터와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 등을 연결하기 위해 발생시키는 에드훅(adhoc) 신호 입니다. 인터넷 연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 프린터의 무선랜 연결을 위한 AP인 것이죠. 2. 지하철/버스 등에서 hpsetup이 등장하는 이유는? 그럼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hpsetup' 이라는 목록이 나오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