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와 같은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손목에 차고다니면서 아래 이미지처럼 간편하게 포터블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쓰시는 분들은 휴대용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실 겁니다.이게 내장형으로 탈착이 가능한 휴대용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아이폰 같이 탈착이 힘들 경우 휴대용 충전기를 들고다녀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항상 주렁주렁 매달고 다녀야죠. 대부분의 포터블기기의 경우 손에 들고 터치화면으로 인터랙션을 하면서 즐기게 되는데요, 이런 손목에 차는 배터리 스트랩을 이용하면 충전과 동시에 특히나 아이폰 같이 외장형 외장 충전기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500mAh, 무게는 100g 가격은 한국돈으로 6만원 정도 하네요. ..
아래 이미지처럼 모래시계의 형태를 한 LED 신호등 입니다. 무언가 살아있는 느낌을 이용해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전해줄 수 있다는데에 큰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호등 이미지가 모래시계만 나타나며 기존에 사람 모양이 변하는 것에 비해서는(걷는 사람, 서있는 사람) 색상만으로 구별을 하도록 하므로 신선함, 심미성 이외에는 그다지 좋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색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장애우는 어떠할지등에 대한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신호등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는 Thanva Tivawong 라고 합니다.
애플(Apple)사의 제품들은 일부러 부수고 분쇄시키고 불태워도 아름다운 것일까요? 의도한 바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사진 작가가 일부러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등을 파괴 시켜 얻은 예술 사진을 공유해드립니다. 사진 작가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아래는 아이폰을 부수고 가운데 구멍을 뻥 뚫어버린 사진... 음.... 맥북 화면 뿐만 아니라 키보드 자판도 부숴졌네요. 불타버린 아이패드... 너무 잔인하게 잘려버렸네요... 이 정도 되면 약간 무섭게(?)도 느껴지네요. 사진 작가는 어떠한 메시지를 위해 이렇게까지 비싼 애플 제품들을 박살내었을까요?
아이폰(iPhone)으로 무안경 방식의 입체 3D 영상을 표시해주는 악세사리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빛을 굴절시켜 아이폰에서 재생되고 있는 영상을 각각 3개의 반사형 스크린에 표시하여 입체3D처럼 보이는 효과를 내는 방식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악세사리를 화면 위로 끼워서 입체 3D용으로 만든 영상(콘텐츠)를 실행 또는 재생한 뒤 아이폰의 머리 모양을 앞으로 하여 보는 방식입니다. 이 악세서리 영상(콘텐츠) 제작 또한 어렵지는 않은데요, 화면을 상하로 3분할 하여 맨 윗 부분이 가장 앞에 튀어 나와 보이는 부분, 두번째 부분이 두번째로 튀어나오는 부분, 세번째 부분인 세번째로 튀어나오는 부분으로 구분하여 Depth를 표현합니다. 그런식으로 하여 하프 미러를 사용하여 3개의..
아이패드(iPad)를 타블렛(Tablet PC)에서 랩탑 컴퓨터(laptop, 노트북 컴퓨터)로 만들어주는 케이스가 나왔네요. Crux에서 만든 신제품이고 랩탑컴퓨터 모드/무비 모드/타블렛 모드/휴대가능한 모드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연결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어서 iPad를 스크린을 넣는 위치에 넣기만 하면 무척 간단하게 랩탑컴퓨터가 되는데요, 설명을 읽어보면 내구성도 좋고 안전성도 확보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기는 하나 사실 타블렛용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을 구태여 랩탑화 시켜서 쓸만한 Needs가 있을까 살짝 의문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가로수길에 나갔다가 디자인 상품을 파는 곳에서 디자인 서적을 읽다가 모나미 볼펜에 대한 부분을 잠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래 전부터 궁금해 해왔던 사실인데 왜 모나미 볼펜의 '모나미'인지 그리고 그 옆에 적힌 '153'이라는 글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지 궁금해 했는데, 그 책을 읽고 나서 궁금증이 풀린 것 같아 이 포스팅을 통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왜 볼펜의 이름이 '모나미' 인가? 모나미(monami)에서 'mon'은 불어로 '나의' 그리고 'ami'는 '친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나의 친구'라는 의미인데요, 실제로 읽으면 '몽아미'라고 발음되지만 프랑스 특유의 연음으로 '모나미'라고 읽힌다고 하네요. 이 이름은 사내 공모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모나미라는 이름에는 또 ..
아래 이미지와 같은 사과 모양을 한 투명한 스피커입니다. 또한 그 안에 아름다운 모양이 있고 사용할 때는(사운드 출력시에는) 아름다운 빛깔을 점등한다고 하네요. USB포트 또는 AAA전지 4개로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나 MP3등의 포터블 기기와도 호환이 된다고 하고요. 사이즈는 105x105x90mm 라고 하네요. 가격은 해외 쇼핑몰에서 15불에 판매하고 있군요.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앱스토어에 로그인을 하려고 할 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This apple id has been disabled for security reasons' 혹은 한국 계정에서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이 Apple ID는 보안상의 이유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원인 : 로그인 시 비밀번호를 여러차례 틀릴 경우 이런 에러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서 쓰는 아이디의 비밀번호가 바뀌었는데, 누군가 여러차례 로그인에 실패하여 이런 에러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 방법 : 처음에는 크게 당황했었는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손쉽게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한마디로 '비밀번호 리셋'을 하면 됩니다. 1. http://iforgot...
Galaxy S의 OneclickLagFix툴의 개발자인 XDA멤버 RyanZA라는 사람이 이번에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을 루팅(root/unroot/re-root화)를 원클릭으로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z4root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네요~ 일단 루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길... http://sutamu.tistory.com/entry/안드로이드폰에서-루팅이란-아이폰-탈옥과의-차이점-Android-Rooting 이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Root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Root처리가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이 root화가 되는데요, 현재 확인된 단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Samsung G..
DAISUKE MOTOGI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소파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소파 전체가 유연한 입방면체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입방면체 사이사이에 책이나 리모콘, 음료수, 꽃, 휴대폰 기타 등등을 꽂아 넣을 수 있는 신기한 소파입니다. 수납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끼워넣기 구조이고 사실 고정 상태도 확실하지 않고 불안하기 때문에 실용성은 떨어지리라 생각되지만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일러스트로 그려진 설명서 입니다.
일본의 Tactile+Plus 사에서 만든 스트리트파이터4 전용 패드 입니다. 사실 패드라기 보다는 버튼식 터치스크린 스티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터치스크린을 조이스틱 처럼 만들어줘서 전용 게임기 느낌을 주는 스티커(?) 입니다. 굉장히 기발한 아이디어이기는 하나 아이폰/아이팟터치로 스트리트파이터4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떼었다붙였다를 반복하다 보면 결국 접착성도 떨어질텐데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번 구입해서 써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ㅋ 일단 두장에 약 600엔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트리트파이터4 매니아라면 한번 구매해도 좋을듯 합니다.
대박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종이 비행기 전용 발사대 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종 이 비행기를 올려두고 쏘면 멀리 날릴 수 있는 발사 장치 입니다. 종이 접기를 한 종이비행기를 위에 올려두면 고속으로 발사를 시켜줍니다. 최대 발사 속도는 시속 30마일, 약 48km/h 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6x3x7 인치이고 AA사이즈 배터리가 두개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리뷰 글들을 읽어보면 잘 날라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가격은 약 12불 정도로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