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your mind to your iPhone... 이제는 두뇌로 iPhone을 제어하는 장치도 나왔네요. 정확히는 두뇌의 명력을 해독하는 장치라고 하는데 특정 헤드셋과 iPhone용 어플을 사용하여 두뇌의 활동상태를 제어신호로 출력하여, 두뇌에서 iPhone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각 악세서리의 구조는 아래와 같네요. 정말 노래를 들을 때 쓰는 헤드셋 같은 느낌이 나는 구조네요. 사실 얼마나 정확도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뇌파를 이용하여 제어하는 기기라는 측면에서 한번쯤은 테스트해보고 싶군요 ㅎㅎ 참고로 현재 100불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탑재 단말에서 스크린샷을 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아이폰의 경우 홈키와 슬림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사진첩에 스크린샷을 저장할 수 있는데요,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약간 불편하기는 합니다. 준비물 : 1. 우선 당연한 이야기지만 컴퓨터와 연결을 위한 USB 케이블이 있어야 하며 2. 아래 링크에서 Android SDK를 설치해야 합니다. http://developer.android.com/sdk (자신의 OS에 맞게 플랫폼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후 설치만 하면 됩니다. 필요할 경우 이 곳에서 USB 드라이버도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그 다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캡쳐가 가능합니다. 1. 안드로이드폰에서 Settings(설정) >> Application(어플리케이션) >> Developm..
스웨덴의 UI 업체인 TAT사의 데모입니다. 사실 웹 상에 이들이 만든 새로운 컨셉들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사실 이 업체는 UI Concept Building 도 하지만 정작 단말 제조사나 사업자등에 팔고자 하는 것들은 그들의 엔진과 툴들이죠. 아무튼 이 곳에서 만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디바이스가 어떤 식으로 발전해나갈까? 를 느껴볼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2분 정도 길이 입니다. (스웨덴 업체라 그런지 스웨덴 월드컵 챔피언 기사도 중간에 나오는 군요 ㅎㅎ 실제로 2014년에는 어떻게 될까요?) 사실 확대/축소가 가능한 디스플레이 이외에는 확실히 현재 기술로도 상용화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거기에 걸맞는 수요가 있어야 겠죠...
요즘 많은 제조사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탑재된 단말들을 탑재하면서 아이폰의 탈옥 (Jail Breaking)에 해당하는 안드로이드폰의 루팅(Rooting)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보안상의 문제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루팅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관련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루팅(Rooting)이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아이폰의 Jail Breaking (탈옥)에 해당하는 안드로이드 폰의 해킹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안드로이드 상의 최고 관리자 권한인 Super User 권한을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최고 권한을 가진 계정이 바로 'root' 입니다. 그래서 Ro..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소모임 카페에서 본 것인데요, 실제로 이런 방법으로 충전을 하니 확실히 좀 더 오래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10% 정도는 더 충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오버해서 충전하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배터리가 금방 떨어지시는 분들은 한번 테스트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무책임 하나 책임은 못집니다 ㅎㅎ) 1. 휴대폰을 켜둔 상태에서 충전 시작 2. 위의 LED가 녹색이 되면 충전기 분리 후 전원 종료 3. 전원을 끈 상태에서 충전기를 연결하면 다시 빨간색으로 나타남 4. 다시 LED가 녹색이 되면 분리 후 전원을 킨다. 5. 전원이 켜지만 다시 전원을 끄고 충전기를 연결하여 LED가 녹색이 될 때까지 충전...
전에 포스팅 했던 애플사의 30년 역사를 2분으로 표현한 동영상 이 생각납니다. 이번에는 구글(Google)의 11년 역사를 2분으로 표현한 영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애플 관련 동영상은 실제 출시되었던 제품들을 가지고 Transition 효과를 주었는데 이번 영상은 책 위에 스크랩되어 가는 것 같은 효과를 주면서 표현을 하고 있네요. 실제로 연도를 표시해가면서 설명을 하니 이해하기도 쉽게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짧은 기간 동안 구글(Google) 관련해서 참 많은 이벤트가 있었고 또 이렇게까지 성장되었다는 것을 보면 놀랍게도 느껴집니다. 안드로이드의 무서운 성장세를 볼 때 앞으로 더욱더 많은 곳에서 구글사의 이름을 듣게 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아이폰 매니아 분들은 꼭 가지고 싶어하실 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ㅎ 바로 아래 이미지와 같은 아이폰 풍의 트럼프 입니다. 당연히 PVC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트럼프이고 앞 뒤 디자인을 아이폰 모양을 따서 만든 것 입니다. 벌써 SOLD OUT 되어 있네요. 아래 홈페이지에서 25불에 판매했었군요. http://www.meninos.us/products.php?product=Cards
iPad가 나오면서 각 제조사들의 타블렛 관련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블렛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잡지나 책, 신문등의 콘텐츠를 쉽게 보고 활용 (스크랩등의 편집이나 SNS을 통한 공유 등)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 아닐까요?" 타블렛을 통해 전자 출판계의 콘텐츠 시장 구조가 바뀐다면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잡지를 보게되는 날이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VIV Mag Motion Cover - iPad Demo from Alexx Henry on Vimeo. VIV Mag Motion Cover로 Alexx Henry가 만든 iPad Demo 입니다. 지금 당장은 먼 미래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은 지금 바로 구현 가능하며 그리 어렵지 않은 기술입니다. 단지 수요가 많지 않을 뿐이죠..
이 어플을 실행 시키고 사진을 찍고 나면 바로 스타일리쉬한 카드롤 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어플이 있네요. 또한 하나가 아닌 여러장의 후보군을 보여줍니다. 유료 어플이고 2.99불 하는 군요. (아래는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약 20초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지만 디자인 퀄리티나 variation은 괜찮은 듯 합니다. 카드를 만들 때 사용하면 유용할 듯 하네요. 아래는 변환된 이미지 샘플들 입니다.
아이폰에는 음성 명령(Voice Control) 기능이 있습니다. 방법은 홈버튼 (이어셋의 경우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자동으로 뜨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문제점 - 기존 메뉴얼 방식 다만, 이 기능이 모르시는 유저 분도 많지만... 전화 걸기의 경우 애플 코리아의 메뉴얼대로 하면 잘 안된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메뉴얼에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씌여져 있는데요 * 메뉴얼 : "통화" 또는 "전화걸기"를 말하고 전화 받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십시오. 상대방이 하나 이상의 전화번호가 있다면, 전화하려는 번호를 지정하십시오. 이런 방식으로 하면 이상하게 인식이 되지 않아서 줄곧 사용하고 있지 않다가 주변에 voice UI 관련해서 일을 진행하게 되신 분이 계셔서 한번 관심을 가지고 (노가다로) 인식 방법에..
대니얼 헬러먼(Daniel Hellerman)이라는 개발자가 애플 OS 기반의 스타크래프트2 플레이를 도와주는 어플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하네요. 물론 블리자드와 관련 있는 인물은 아니고요, 자체 개발팀(개발1/디자인1)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어플은 9월 말 출시 예정으로 2.99불 정도를 예상하고 있네요. 개인 웹사이트(http://sc2gameboard.com)를 통해 여러가지 관련 내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의 스크린 터치를 통한 원격조정이 가능하며 미니맵 조작, 단축키, 매크로 등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아이폰/아이팟 터치에서의 조작은 그 작은 스크린에서 오는 불편함 때문에 단지 아이폰/아이팟에서 조작 가능하다는 신기함/특이함 정도에서 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길고 길었던 유학생 생활이 기억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ㅎㅎ 한국에 잠깐 들어올 때면 공항에 다른 사람들을 반겨주는 수많은 카드들이 있었으나 저를 위한 카드는 한번도 없었답니다.그래서 누군가 마중나올 때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플랜 카드 만들어서 오라는 협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어플만 있으면 누구든 간단하게 마중용 카드를 만들 수 있겠네요. 유료(0.99불)이고 iPad에 왠지 무척 적합한 어플이니다. 친구들 공항에 마중나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라면, 왠지 쑥쓰럽겠지만 어색함이 풀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더 어색해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