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게 무언가 하실 겁니다. 마치 아이폰을 잡아 먹고 있는 괴생물체의 모습이죠. 사실 위 이미지 속의 장치는 iPhone 충전기 입니다. 그런데 단지 충전 케이블을 괴생물체(?)처럼 보여지게 만들기만 했느냐.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를 내면서 괴생물체 처럼 움직이면서 충전을 합니다.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존재감을 주는 충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언뜻보면 그냥 인형 눈 같이 생겼는데요, 사실은 Mike Mak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두개 눈을 가진 기발한 시계 입니다. 왼쪽 눈동자는 시침을, 오른쪽 눈동자는 분침을 의미한답니다. 눈동자의 위치로 시간을 알려주는 구조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아래 같은 경우는 3시 15분이겠군요 ㅎ
얼마 전에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러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캔맥주를 변장시켜주는 스티커! 캔맥주 주의에 붙이면 맥주가 아니라 일반 소프트 드링크를 마시는 것처럼 위장이 가능합니다. 6장이 한셋트로 9.99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ㅎ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을 하다가 기발한 상품 하나를 발견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ctrl+z i'm sorry 카드입니다. 컴퓨터를 자주 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어플리케이션에서 ctrl와 z키를 함께 누르면' undo' 즉 지금 했던 행동을 고치고 전으로 돌아간다는 단축키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단축키의 의미와 같이 '전에 했던 일을 고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미안하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카드입니다. 아주 유머러스하면서도 커다란 의미를 내포한 문구인 것 같습니다. 꼭 이 카드를 사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직접 이런 카드를 만들어서 주면 상대방이 꼭 용서해줄 것 같네요.
진짜로 먹을 수 있는 색연필입니다. 먹기도 하고 위 이미지처럼 직접 쓸 수도 있죠. 자꾸 무언가 입에 넣으려고 하는 아기들에게는 좋은 장난감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재료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분말화시킨 과일, 야채등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외형은 정말 감쪽같은 색연필이네요.
평평한 평면이라면 언제든지 터치 스크린으로 바꾸어 주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터입니다. Light Blue Optics에서 만든 Light Touch 입니다. 왠지 예전에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탐 크루즈가 조작하던 화면이 기어나는 군요. 위 이미지와 같이 투영된 화면을 터치하여 조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가 내용을 투영한 후에 적외선을 이용하여 터치 조작을 인식, 투영되어 있는 내용에 상응하는 결과를 다시 보여주는 구조 입니다. 아래는 사용예에 관련된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CES2010에 소개되었던 동영상 입니다.
Andy Kurovets가 만든 손목시계 'Lock your time'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손목 시계에 열쇠 구멍이 나 있는 것이 참 특이하죠. 시간을 Lock하고 싶다는 표현이 컨셉이라고 합니다. 열쇠 구멍이 시간을, 열쇠 바깥쪽의 금속 도트 점이 분을 표시한다고 하네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참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이네요. 색상은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자주 여기 카테고리에는 오픈 마켓에 있는 어플들을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아직 상용화가 완전히 되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중국의 칭화대 5명의 학생들이 개발한 PhotoSketch라는 사진 검색, 합성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하게 낙서로 그림을 그리면 각각의 아이템에 라벨을 붙여서 가장 매치되는 이미지를 찾아 내어, 1장의 사진에 합성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는 샘플 사진과 합성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 이미지, 그리고 동영상입니다. Sketch2Photo: Internet Image Montage from Tao Chen on Vimeo.
요즘 날씨가 갑자기 무척 많이 추워졌는데요, 이 추운 겨울에 아이폰이 손난로가 되어주는 어플이 "있었다고" 합니다. 트릭이나 단지 따뜻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흔들면 따뜻해지는 어플이었다고 하는군요.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정규의 API만을 사용했으며(GPS와 타이머) 따른 트릭을 쓰지도 않았는데, APPLE사로부터 iPhone에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자체 삭제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 어플의 동영상입니다. 기발한 아이템의 어플인데 조금 안타깝네요. 앞으로 이런 종류의 어플은 구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작자 홈페이지 입니다. (일본어 홈페이지) http://doumei.jp/app/
기발한 AR관련 어플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원래는 일본의 소프트방크의 아이폰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가 얼마 전에 앱스토어에서 공식적으로 릴리즈된 어플이죠. SNS 와 AR 기술를 적절히 조화시켜 현실 세계와 인터넷을 연결하여 다른 사람들과 손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만들어낸 어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세카이 카메라(Sekai Camera) 란? 일단 세카이 카메라는 현실 공간에 에어태그라고 하는 디지털 포스트잍을 붙이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Social AR(증강현실) Application 으로써, 구체적으로는 카메라가 보여주는 현실공간과 오버레이하여 '그 장소', '그 시간'에 대응하는 정보를 인터넷으로 부터 취득하여 표시합니다. 즉, 현실..
스피커에서 음파를 발생시키고 돌아오는 음파를 마이크에서 받아서 계산 후 거리를 측정해주는 PocketMeter라는 어플입니다. 20 cm (8 inches)에서 4 m (13 ft)까지 측정 범위이며 오차는 1 cm 이내라고는 하나, 실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네요. 아래는 튜토리얼 동영상입니다. 사용법은 스피커의 볼륨을 최대치로 올려두고, 측정 장소의 온도를 입력해주고 벽이나 천장등 거리를 잴 (음파가 반사가 될) 위치를 향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 어플의 iTunes 링크입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pocketmeter/id312297697?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