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벤치 마킹 용으로 구매를 한 아이패드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WIFI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결 방법이라고 하기보다는 노하우에 가까운데 해결 방법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WIFI 연결은 되어 있으나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 - 네트워크 연결 설정에 WIFI 연결을 해제하였다가 다시 설정을 해줍니다. 아마도 DHCP 쪽이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2. 연결 이력이 있는데 계속 비밀번호를 묻는 경우 - 네트워크 연결 설정에서 기존에 설정된 네트워크 정보를 삭제하고 다시 등록을 해줍니다.
메인보드(마더보드)를 만들고 있는 아수스가 애플사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등의 충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 AI Charger를 제공하고 있네요. 물론 아수스 마더보드를 쓰고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만 가능하며 여기에 USB로 연결하여 충전시간을 최대 5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아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http://event.asus.com/mb/2010/AI_Charger/ 사용 가능한 모델은 아수스 P7P55D-E, P7H55, M4A89 시리즈 등 아수스 마더보드 전제품, UL30Jt, U30Jc, N61Jc, Eee PC 1005 등이라고 합니다.
iPad용 충격 완화 장치입니다. iPad가 떨어질 때 각 모서리에 있는 충격흡수성이 뛰어난 고무용 볼 4개가 iPad가 깨지거나 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볼 사이사이마다 줄이 이어져있으며 줄을 조절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조사에서는 전혀 불편함 없이 오히려 편한 시야각이 얻어진다고 까지 하네요. 19.95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 즐겨쓰던 배너 어플이 iPad에도 있네요. 게다가 무려 무료라는! 사용법은 초 간단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은 오직 3가지입니다. 스크롤의 스피드, 폰트사이즈 그리고 메시지 내용이죠. 참고로 사이즈는 아래 정도로 아이패드가 화면 사이즈가 크니 그만큼 더 임팩트가 있는 표현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운 받으실 분은 아래 주소로~ http://itunes.apple.com/us/app/ibanner-hd-for-ipad-led-scrolling/id365602542?mt=8
사실 주변에서 어플을 개발하시는 분들께 iPhone 어플의 해상도를 약간 건드리는 것 만으로도 iPad 용 어플에 낼 수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매력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합니다. 바로 iPad가 11개의 멀티 터치가 인식 가능하기 때문이죠. 11개의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것은, 한개의 화면을 사용해서 실은 복수의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어떻게 로직을 만드느냐 겠지만 오동작을 방지하게 하거나 반응 속도 보다 빠르게 눈속임도 할 수 있겠죠. 개발자 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센세이션이 될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IPad Multi-Touch에 공개된 Youtube 동영상 입니다.
얼마전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븐 잡스가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그런 지저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생각은 전혀 없다" 고 말이죠. 아이패드(ipad)에서 플래시를 지원해달라는 어도비의 요구에 대한 거절 의사에 대한 대답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재미있는 풍자인 것 같아서 퍼온 것입니다. 스티븐 잡스에 악감정이 있는 것은 물론 아니고요ㅎ 맥에서 발생하는 프로그램의 충돌이 대부분 플래시 때문이며, 앞으로는 플래시없이도 브라우저 상에서 멀티 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사실 플래시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등의 궁합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픽 가속기 없이 별도의 머신을 통해 처리되는 플래시는 처리 속도와 배터리 문제등으로 효율이 많이..
애플에서 어제 새벽(2010년 1월 28일) iPad라고 하는 타블렛PC를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아이팟터치) OS 4.0을 발표하리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소문에 불과했더군요. 이 타블렛PC는 e-Book 기능과 그 컨텐츠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럭저럭의 스펙으로 아이폰을 빅사이즈로 늘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맥북과 아이폰의 중간쯤 되는 위치라고나 할까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iWork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iBooks 기능에 특화되었다는 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스펙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무게/크기 -189.7mm(가로) x 242.8mm(세로) x 13.4mm(두께), 0.68kg -지하철이나 버스간에서 들고 다니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