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또 다른 엔딩, 결말

오늘 오래간만에 "나는 전설이다"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우연히 IPTV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봤던 영화임에도 무척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더군요. 몰입도도 여전히 뛰어났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진 뉴욕시의 영상미(?)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소재도 무척 재미있었고 긴장감도 최고였고... 그런데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부분이라면 엔딩이 제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던중 문득 재작년에 국제 학회에 갔을 때 봤던 다른 엔딩이 기억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정식 DVD에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차라리 이런 엔딩이였다면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윌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또 다른 엔딩 입니다. 사실 약간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 엔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아래는 추가로 누군가의 편집에 의해 만들어진 또 또 다른 엔딩입니다. 이건 당연히 정식으로 만든 엔딩이 아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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