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actile+Plus 사에서 만든 스트리트파이터4 전용 패드 입니다. 사실 패드라기 보다는 버튼식 터치스크린 스티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터치스크린을 조이스틱 처럼 만들어줘서 전용 게임기 느낌을 주는 스티커(?) 입니다. 굉장히 기발한 아이디어이기는 하나 아이폰/아이팟터치로 스트리트파이터4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떼었다붙였다를 반복하다 보면 결국 접착성도 떨어질텐데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번 구입해서 써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ㅋ 일단 두장에 약 600엔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트리트파이터4 매니아라면 한번 구매해도 좋을듯 합니다.
대박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종이 비행기 전용 발사대 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종 이 비행기를 올려두고 쏘면 멀리 날릴 수 있는 발사 장치 입니다. 종이 접기를 한 종이비행기를 위에 올려두면 고속으로 발사를 시켜줍니다. 최대 발사 속도는 시속 30마일, 약 48km/h 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6x3x7 인치이고 AA사이즈 배터리가 두개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리뷰 글들을 읽어보면 잘 날라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가격은 약 12불 정도로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저처럼 휴대용 기기를 많이 들고 다니는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기 전에 내일 아침에 가지고 갈 휴대용 기기(PMP, MP3, 휴대폰...) 꼽을 콘센트 구멍 수가 부족해서 고민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콘센트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충전하기 위해 꼽고 보면 케이블 등 때문에 난잡하거나 복잡해지고 잘못 밟거나 걸려 넘어지기까지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를 위한 충전 전용 테이블 나왔습니다. 위의 이미지만 보면 그냥 일반 테이블처럼 보이는데요, 실제 위의 뚜껑(?)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신기한 모습이 나온답니다. 작은 테이블에 아래 이미지와 같이 각종 충전할 수 있는 기기들을 넣어서 전용 충전기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혼자 사시는 분보다 가족 분들이 많은 분들에게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iPhone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할 때 처음 레이아웃, 시나리오를 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Stencil Kit가 나왔네요. 대단합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시나리오 쓰기가 참 편리하겠네요. 저의 경우에도 컴퓨터 상에서 이것저것 가능하지만 실은 종이와 연필로 그려보는 것이 더 빠르고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더군요. 종이로 프로토타입 만드는데는 참 유용할 듯 합니다. (참고로 16.95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아이폰 전용 웹사이트 입니다. 포털사이트등은 제외하고 쓸만한 사이트만 간추려 보았습니다. 1. 아이폰 전용 CGV 영화관 웹사이트 http://cgv.instiz.net/ 전국 상영시간표와 잔여 좌석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매는 1월 2일 현재 지원하고 있지 않으나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반 컴퓨터에서는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2. 아이폰 전용 소리바다 웹사이트 http://iphone.soribada.com/ 현재 어플로도 나와 있지만, 이 웹사이트에서는 현재 최신 무비를 끝까지 볼 수 있습니다. 3. 기상청 웹사이트 http://pda.kma.go.kr/pda/main.jsp 화면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확실한(?)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동네를 설정해두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