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인 Andy Rash가 만든 iotacons 시리즈입니다. 최대한 적은 픽셀수로 영화 속 캐릭터들을 특징을 살려내어 도트 이미지화를 했네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여러분들께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아래 이미지는 뭘까요? 정답은 인디아나존스 랍니다. 뭔가 감이 잡히시죠? 다음은... 두둥... 스타워즈의 캐릭터들이랍니다. 다음은... 스타트랙의 캐릭터들... 마지막으로 좀 오래되었는데요, 고스트버스터즈의 캐릭터입니다. 실은 아래 홈페이지가 Andy Rash씨의 iotacons 프로젝트의 홈페이지 랍니다. 더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iotacons.blogspot.com/
독일 뮌헨 공과대학교에 설치된 초대형 미끄럼틀입니다. 4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데 불과 몇 초안에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재미있어서 학생들 사이에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래는 실제 미끄럼틀을 타면서 찍은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독일의 아헨공과대학읜 멀티미디어컴퓨터 연구 그룹에서 미래의 책상 모습 -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전 화면에 나타내어주는 책상을 만들었네요. 화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인터렉션이 가능하며 손가락으로 조작하여 각종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시스템 구조는 무척 간단한데요, 카메라를 통해 터치를 인식하여 안쪽에서 프로젝션을 통해 디스플레이 화면을 표시해주는 형식입니다.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세상에 이곳저곳 분수대는 정말 많지만 빨간색 물의 분수대는 저또한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데 실제로 루마니아에는 이런 분수대가 있다고 하는군요. 루마니아의 수도 부카레스트에 있는 정말 유니크한 분수인데요 위 이미지와 같이 액체가 전부 붉은색 입니다. 사실은 루마니아 혈우병 협회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기획한 것으로 출혈성 질환인 혈우병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루마니아에서는 한 해 약 2천 명 이상이 혈우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Gmail을 주로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Gmail 용량 때문에 골치 아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런 분들께 편리한 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용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Gmail 주소를 입력 후 Access 승인하는 것 뿐입니다.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처리가 끝나면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당연히 비밀번호는 입력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승인하는 화면입니다. 그 후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Gmail에 라벨이 추가되어 '너무 용량이 큰 메일' '용량이 큰 메일' 이라는 것이 생기며, 이 메일을 보고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면 됩니다. Gmail을 사용하여 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금방금방 파일이 쌓여 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 툴을 사용하시면 편리하지 않..
그 당시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광고가 있었고 어떤 물건들을 사용했는지를 보여주는 홈페이지 입니다. YTTM.tv 라는 곳인데요, 지정한 연도에 관련된 Youtube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프로그래스바를 이동시켜서 연도를 지정하고 보고 싶은 영상을 오른편 ON/OFF 슬라이드키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미국 기준으로 동영상이 구성되어 있는 점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당시 광고나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재미 있습니다. 트랜드를 보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고요. 아래 링크에서 타임머신을 타보실 수 있습니다 ㅎ http://yttm.tv/
2008년도 United Airlines의 Heart라는 제목을 가진 TV Commercial 광고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광고... 한 여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하트를 떼어주고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스토리입니다. 왠지 자신의 하트를 떼어주고 간다는 사실... 그리고 여행을 떠난 장소에서 뻥 뚫린 가슴을 가지고 지내다가 다시 공항에서 재회한다는 스토리가 감성적으로 와닿는군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알고 있는 레고 광고 인데요, 어른들을 타겟으로 하는 레고 광고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Kids shouldn't watch too much tv 라는 제목의 광고 입니다. 위의 광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텔레비젼에는 폭력, 마약, 성적인 장면등이 빈번하게 나오므로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광고 입니다. (그러므로 레고 같은 장난감을 권장하도록 하는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겠죠?) 중요한 부분(?)들은 레고로 모자이크를 나타낸 부분이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Life is to short 라는 주제로 만든 XBOX의 CF 광고 입니다. 표현 기법이 너무 과했는지 방영 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에 한 여성의 일생을 1분 30초로 표현한 백화점 광고를 공유했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면 좀 비슷한 표현인 것 같아서 함께 올려봅니다. 아래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주제는 인생은 짧으니 즐겨라. 는 메시지 겠죠? 마지막에 관으로 떨어지는 부분을 보니 조금 섬뜩하네요.
한 여성의 일생을 단 1분 31초 만에 무척 매끄럽게 표현한 「John Lewis our lifelong commitment to you」라는 광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여성의 탄생으로 부터 노후까지 각 이벤트들을 컷트없이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실은 이것은 광고 동영상이랍니다. 영국의 인기 라이프스타일 잡화를 취급하는 대형 백화점 John Lewis에서 만든 것으로 마지막에 이 회사 광고 카피도 보여주고 있죠.
일본의 Matsuura씨와 Shimohama씨가 만든 항상 연동하고 있는 2개의 휴대용 플래시 콘텐츠 대기 화면입니다. 2개의 휴대폰 대기 화면의 움직임은 항상 연동하게 된다는 콘텐츠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어떻게 연동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hanbunko.net/images/title.swf 이 콘텐츠는 하나의 화면을 두명이 반절을 나누어서 대기 화면을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이렇게 대기 화면을 나누어 쓰게 되면 몸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화면은 연결되어 있게 됩니다. 나비가 자신의 대기 화면에 있다가 없어지면 상대방의 대기 화면에 존재하게 되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죠. 이를 통해 떨어져있어도 연결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
보통 PhoneBook이라고 하면 휴대폰에서 연락처를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것은 아이폰을 그림책에 꽂아서 책의 내용과 인터랙션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아이폰은 세계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어른이나 비지니스에 이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아이폰을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 것이 PhoneBook의 탄생에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그림책에 어른들의 아이폰을 셋트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부모와 자식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창출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잡지또는 서적에 디스플레이가 혼합되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진전되고 있으나, 자원의 유효 활용이라는 관점에서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Media로서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