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는 침수라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침수라벨이라는 것은 평상시에는 흰 색을 띄고 있으며 물에 접촉되거면(침수되었을 경우) 붉은 색으로 변하며 한 번 변하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아이폰 수리(리퍼)를 받을 때 침수(물과 접촉을 했느냐)를 판단하여 유상이냐 무상이냐가 되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침수 라벨의 위치는 아래와 같이 두 군데 입니다. 1. 이어셋이 들어가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2. Dock 커넥터 하단 아래쪽 (아래 이미지) 이 두 부분을 밝은 조명 아래에서 비추어 보았을 때 붉은 색을 발견하면 침수 라벨이 반응한 상태입니다.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 즐겨쓰던 배너 어플이 iPad에도 있네요. 게다가 무려 무료라는! 사용법은 초 간단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은 오직 3가지입니다. 스크롤의 스피드, 폰트사이즈 그리고 메시지 내용이죠. 참고로 사이즈는 아래 정도로 아이패드가 화면 사이즈가 크니 그만큼 더 임팩트가 있는 표현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운 받으실 분은 아래 주소로~ http://itunes.apple.com/us/app/ibanner-hd-for-ipad-led-scrolling/id365602542?mt=8
사실 주변에서 어플을 개발하시는 분들께 iPhone 어플의 해상도를 약간 건드리는 것 만으로도 iPad 용 어플에 낼 수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매력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합니다. 바로 iPad가 11개의 멀티 터치가 인식 가능하기 때문이죠. 11개의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것은, 한개의 화면을 사용해서 실은 복수의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어떻게 로직을 만드느냐 겠지만 오동작을 방지하게 하거나 반응 속도 보다 빠르게 눈속임도 할 수 있겠죠. 개발자 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센세이션이 될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IPad Multi-Touch에 공개된 Youtube 동영상 입니다.
윈도우에서 iTunes를 사용 시 iTunes Store에 접속이 안되는 현상이 해결방법 입니다. 현상) 아무리 iTunes 재설치를 해봐도, 네트워크 설정을 바꾸어봐도 오류가 해결되지 않고, 아래와 같은 접속오류 메시지와 오류번호(-50)가 나타남 One Moment Please, Connecting to the iTunes Store, Loading 해결방법) iTunesPrefs.xml 파일을 지운 후 iTunes를 다시 실행하면 됩니다. 화일 위치는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iTunes 입니다. 관련 웹 주소 입니다. http://discussions.apple.com/thread.jspa?threadID=2344681&tst..
저의 경우 몇 달동안 헤매다가 겨우 해결했는데요, 분명히 패스워드도 맞게 쳤는데 자꾸 로그인아 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로그인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1. 설정에 들어갑니다. 2. Safari 부분으로 진입합니다. (오른쪽 끝 화살표 쪽으로 넘어갑니다.) 3. JavaScript, 플러그인, 팝업차단이 모두 On이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쿠키 지우기를 눌러줍니다. 5. Wi-Fi를 사용하는 경우 설정 - Wi-Fi 로 진입합니다. 6. 선택된 네트워크에서 오른쪽 끝 화살표를 누릅니다. 7. HTTP Proxy가 자동이나 수동으로 되어 있을 경우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끔, 혹은 OFF로 바꾸어 줍니다.
저는 아이폰으로 메모나 문서 작성을 자주 하는 편인데, 마침표를 찍을 때마다 숫자 키패드로 전환하는 것이 무척 불편했는데 오늘 작업 중에 쉽게 마침표를 찍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가벼운 팁 정도이지만 저의 경우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설정 - 일반 - 키보드 로 가셔서 "." 단축키가 활성화 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활성화가 되어있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2. 문서 작성 중에 간격을 띄우는 Space bar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눌러주면 마침표(.)가 나타납니다. (단 처음 문서 작성 시작 전 등에 마침표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에서 플래시 재생이 불가능해서 무척 불편하게 느끼시는 유저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플래시 재생을 하여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무료 어플이며 미국 계정에 있는 Cloud Browse 라는 어플입니다. 단 리소스를 필요로 하므로 로딩 시간이 약간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 홈페이지의 플래시 무비를 safari와 cloud browse로 접속하여 재생한 것을 비교한 이미지 입니다. 위쪽이 safari로 접속한 것이고, 오른쪽이 cloud browse로 접속한 것입니다. 배너 광고의 플래시가 safari에서는 레고 블럭이 뜨는 것에 반해, cloud browse에서는 제대로 재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여 웹을 볼 필요가 있을 경우 safari처럼 사용해도 큰 무..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네스팟을 무료로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가입하는 곳에 따라서 네스팟이 대리점의 실수로 개통이 안되어 있는 경우나 매번 네스팟존에서 로그인을 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로그인 없이 네스팟을 이용하기 위한 등록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방법에 따라서 등록 하시면 네스팟이 되는 장소에서 로그인 없이 무료 무선 인터넷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 우선 네스팟ID가 필요합니다. 보통 아이폰 가입시 네스팟 ID는 kt00000000 (00000000은 010을 제외한 본인의 휴대폰 번호입니다.) 이지만, 다른 번호일 수도 있으니 114 고객 센터나 구입한 대리점에 물어봐서 네스팟 ID와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합니다. 2. 아래의 네스팟 홈페이지에 접속합..
아이폰 USB 케이블이 구입시 한 개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싼 가격에 파는 USB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그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1700원 짜리를 5개 구매하여 택배로 발송 받았답니다. 회사에서도 쓰고 집에서도 몇 개 컴퓨터에 케이블 이동 없이 손쉽게 사용하기 위함이었죠. 그런데 이게 일주일이 지나자마자 한 개씩 망가지더니 한 달이 되지도 않아 5개가 전부 고장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시 구매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일단 한 번 열어보고 고쳐보자라고 생각하고 뜯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손쉽게 고칠 수 있어서, 고친 USB 케이블의 내부 모습을 찍은 사진과 제가 썼던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물론 납땜을 할 인두기와 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상은 인터넷 쇼..
이번에 아이폰 OS 4.0이 나오면서 또 한 가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제한 강화입니다. 개발자 규약이 변경되었기 떄문이죠. 원래 "어플리케이션은 공개된 API 만을 사용하며, 애플이 지정한 방법으로만 이용해야함. Private API의 이용은 인정안함." 이 아래와 같이 추가/변경 되었답니다. "어플리케이션은 Objective-C , C, C++ 로 짜여진 것, 그리고 iPhone OS의 WebKit엔진으로 움직이는 JavaScript로 짜여지지 않으면 안됨. 또한 공개API에 직접 링크되는 형태로 컴파일이 허락되는 것은 C, C++, Objective-C로 짜여진 코드 만 허락됨" 이라고 말이죠. 애플에서 제공하는 개발 도구 이외의 다른 개발 도구의 사용을 막겠다는 것입..
사실 영어 학습용으로 최근들어 자주 접하고 있는 북앤딕 네번째 시리즈가 나왔네요. (기존에는 북앤딕 세계명작, 성경, 오바마 연설이 나왔었죠) 이번에 새로 네번째 버전이 나오면서 많은 부분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대강 아래와 같은 특징을 뽑아보았습니다. 1. 페이지 스크롤 방식으로 전환 기존에 버튼 터치가 아닌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는 방식으로 페이지 넘김이 좀 더 편해졌네요. 2. 내장 플레이어와 함께 페이지 이동이 가능 3. 구간 반복, 앞뒤 가기 가기(10초, 30초) 버튼 생성 4. 연설의 배경, 인물 소개 - 연설 내용 뿐만 아니라 한글로 연설의 배경과 인물 소개가 함께 들어 있어 이해 하기가 쉬워진 것 같습니다. 현재 연설문 2개 (오프라 윈프리, 마틴 루터킹) 포함된 버젼이 무료네요. 사실 기..
뉴욕주의 시라큐스(Syracuse University) 대학의 두 명의 학생(Rahul Mahtani & Yofred Moik)이 구상한 서비스로 Google에서 Gmail로 메일을 보낼 경우 옵션 설정을 통해 이메일과 함께 송신자와 수신자의 주소를 읽어서 구글맵과 함께 인쇄를 하여 내용과 함께 물리적인 편지로 보내주는 아이디어라고 하네요. 아직 실현은 되지 않았지만 현실세계와 가상현실을 이어준다는 의미에서 재미있는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편지 봉투는 아래와 같이 구글맵에서 송신자/발신자가 표시되어 보내진다고 합니다. 편지 봉투도 상당히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