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초기화 후 "이 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벽돌 탈출! 구글락 해제 및 예방 1분 컷

중고로 폰을 팔기 위해, 혹은 느려진 폰을 되살리기 위해 공장초기화를 진행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전원을 켰는데, 환영 메시지 대신 섬뜩한 경고 문구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이 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계속하려면 이전에 이 기기에 동기화된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하세요."

아무리 '건너뛰기'를 눌러도 넘어가지 않고, 심지어 예전 계정 비밀번호마저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것이 바로 악명 높은 '구글락(FRP)'입니다. 도난 폰 방지를 위한 보안 기능이지만, 정당한 주인에게는 족쇄가 될 뿐이죠.

오늘은 이미 락이 걸려버린 분들을 위한 공식적인 해결법과, 초기화 전 딱 1분 투자로 이 사태를 100% 예방하는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FRP의 원리)

이 현상은 기기 오류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5.1부터 도입된 **FRP(Factory Reset Protection)**라는 보안 시스템이 정상 작동 중인 것입니다. '설정 메뉴에서 계정을 삭제하지 않고' 리커버리 모드 등으로 강제 초기화를 했을 때, "주인이 아닌 사람이 초기화했다"고 판단하여 기기를 잠그는 원리입니다.

 

2. 가장 확실한 예방: '계정 삭제'가 먼저다

초기화를 마음먹으셨나요? 전원을 끄기 전, 반드시 이 과정을 먼저 거쳐야 합니다.

  1. [설정] 앱 실행 > [계정 및 백업]
  2. [계정 관리] 선택
  3. 로그인된 구글(Google) 계정을 터치하고 [계정 삭제] 클릭

이렇게 계정 연결을 먼저 끊어준 뒤 초기화를 하면, 구글락 없이 프리패스로 설정 화면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중고 거래 시 판매자 필수 매너입니다!)

 

3. 이미 잠겼다면? (해결 솔루션)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 비번 찾기: PC나 다른 폰으로 구글 계정 복구 페이지에 접속해 비밀번호를 재설정하고 로그인하세요. (단, 비번 변경 후 24시간 동안은 로그인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센터 방문: 도저히 계정을 못 찾겠다면 신분증가입 원부 증명서(통신사 발급)를 들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로 가야 합니다. 본인 소유가 확인되면 엔지니어가 락을 풀어줍니다.

아래 포스팅에 보다 상세한 화면별 스크린샷과 함께 해결 및 예방 방법에 대해 정리해두었습니다.

https://itmanual.net/갤럭시-구글락-해제-이-기기는-재설정-되었습니다/

 

초기화 전 필독! 갤럭시 구글락 해제 1분 해결 안 하면 벽돌 됨 (이 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해

초기화 후 "이 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문구 때문에 막막하신가요? 구글락 해제를 위한 공식적인 해결 방법(계정 찾기, 서비스센터 방문)과 초기화 전 1분 만에 FRP 잠금을 예방하는 필수 설정

itmanu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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