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메일 gmail [보안상의 이유로 차단되었습니다] 파일 첨부 차단 오류 해결 방법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이메일 계정을 2가지를 든다면 네이버 메일과 구글의 지메일 gmail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들의 메일 웹페이지에서 메일을 보낼 때 특정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첨부하게 되면 

"파일이 차단되었습니다."

 

또는

"보안상의 이유로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오류 메시지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은 첨부해서 보내야겠는데 파일이 보내지지 않아 매우 난감한 경우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

 

네이버 지메일 파일첨부 차단 오류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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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류 화면은 아래와 같은데 네이버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오류 팝업창이 나타난다.

"파일이 차단되었습니다."

네이버 - 파일이 차단되었습니다. 팝업

 

 

지메일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

"보안상의 이유로 차단되었습니다."

지메일 파일첨부 오류

이러한 메일시스템의 파일첨부 오류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막기 위해서 지메일이나 네이버에서 차단하는 파일 형식을 첨부하려는 경우 발생하는 오류이다.

 

실은 파일 자체에 문제가 없더라도 파일 확장자만 파악해서 차단하는 방식이라

오류 없이 파일을 보내기 위해서는 확장자를 변경하거나

구글 드라이브 또는 네이버 클라우드(my box) 등을 통해 파일을 전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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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오류 메시지 없이 파일 첨부하여 송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첨부 파일 확장자 변경하기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파일의 확장자를 기준으로 차단을 하기에

파일의 확장자를 변경해주면 차단 없이 첨부 파일 메일 전송이 가능하다.

파일의 확장자 변경은 파일 탐색기의 상단 보기 메뉴에서 확장자가 보이도록

"파일 확장명"을 보기를 체크한 뒤

전송할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확장자를 txt 와 같은 확장자로 변경해주면 된다.

(아래 나열한 확장자가 아니면 된다.)

 

 

.ade, .adp, .apk, .appx, .appxbundle, .bat, .cab, .chm, .cmd, .com, .cpl, .dll, .dmg, .ex, .ex_, .exe, .hta, .ins, .isp, .iso, .jar, .js, .jse, .lib, .lnk, .mde, .msc, .msi, .msix, .msixbundle, .msp, .mst, .nsh, .pif, .ps1, .scr, .sct, .shb, .sys, .vb, .vbe, .vbs, .vxd, .wsc, .wsf, .wsh

 

확장자를 변경하면 해당 파일을 첨부해도 지메일이나 네이버에서 메일 송부 시 차단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2. 구글 드라이브 또는 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mybox)를 통한 전송

위와 같은 방법은 약간은 꼼수와 같은 방법으로 실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고,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거나 네이버클라우드 mybox를 통한 방법이 가장 낫다고 할 수 있겠다.

(업무 등의 목적으로 송부할 경우에는 당연히 이러한 퍼블릭 클라우드 이용을 추천한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이 우선 구글 드라이브에 메일에 첨부할 파일을 업로드해야 하며
드라이브에 파일을 업로드했다면 메일을 보낼 때

클립 모양 아이콘의 파일 첨부가 아닌

아래와 같이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을 클릭하면 드라이브에 업로드 한 파일을 메일 첨부가 가능하다.

구글드라이브 파일 메일 첨부

지메일의 경우 메일을 보낼 때 구글 드라이브의 다운로드 링크 주소를 전송해도 되고

드라이브의 파일을 첨부해도 차단 없이 첨부가 가능하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 첨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네이버 혹은 구글 지메일에서 차단하는 파일의 형식은 아래와 같다.

.ade, .adp, .apk, .appx, .appxbundle, .bat, .cab, .chm, .cmd, .com, .cpl, .dll, .dmg, .ex, .ex_, .exe, .hta, .ins, .isp, .iso, .jar, .js, .jse, .lib, .lnk, .mde, .msc, .msi, .msix, .msixbundle, .msp, .mst, .nsh, .pif, .ps1, .scr, .sct, .shb, .sys, .vb, .vbe, .vbs, .vxd, .wsc, .wsf, .wsh

위에서 소개한 두가지 방법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업무 상의 목적 등이 아니고 메일을 전달받는 상대방이 파일의 확장자 명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이름을 변경하여 첨부하는 것이 편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