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분쇄기(슈레다)가 내장된 알람시계 입니다. 이 알람시계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무려 돈을 집어 넣을 수가 있습니다. 알람이 울린다음 바로 일어나서 알람시계를 끄지 않으면 종이분쇄기 안으로 지폐가 들어가버려 분쇄가 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속담을 가장 잘 일깨워주는(?) 알람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알람 시계 (자명종)에 이런 기능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했었는데요, 실제로 이런 알람 시계가 등장했네요. 수학 문제를 풀어야 알람이 꺼지는 알람 시계 입니다. Oliver Sha 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시계 입니다. 실은, 수학 문제를 꼭 풀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2가지의 선택권이 있는데요, 하나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고 하나는 OFF버튼을 오랫동안 누르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군요. 예를 들어 3,5,8,13,21 이 나오고 다음에 나올 숫자를 맞추는 정도 입니다. 아래는 이 시계의 컨셉을 보여주는 이미지 입니다.
재미난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휴대폰을 자주 잃어버리시는 분들은 키홀더쯤으로 생각하고 가지고 계시면 정말 유용하실 듯. 아래 이미지처럼 무척 작은 악세사리가 바로 Bluetooth대응하는 휴대폰(스마트폰/피쳐폰 대응)용 악세서리 압니다. 기능은 단순하게 단 3가지 밖에 없다고 합니다. 1. 우선 가장 핵심 기능인데요, 휴대폰이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알람을 울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휴대폰을 어딘가 두고 오는 일은 없겠죠? 2. 두번째로는 핸즈프리 스피커&마이크 기능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운전중에도 간단히 전화 통화가 가능하겠네요. 3. 마지막으로 방범용 부저 기능입니다. 밤늦게 거리를 걷다가 위험해지면 큰 음량으로 경보음을 울릴 수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고 ..
Gmail을 주로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Gmail 용량 때문에 골치 아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런 분들께 편리한 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용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Gmail 주소를 입력 후 Access 승인하는 것 뿐입니다. 약간 시간이 걸리지만 처리가 끝나면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당연히 비밀번호는 입력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승인하는 화면입니다. 그 후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Gmail에 라벨이 추가되어 '너무 용량이 큰 메일' '용량이 큰 메일' 이라는 것이 생기며, 이 메일을 보고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면 됩니다. Gmail을 사용하여 일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금방금방 파일이 쌓여 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 툴을 사용하시면 편리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