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Jones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스탬플러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스탬플러를 찍으면 귀여운 얼굴이 함께 찍혀나온다고 하네요. 매일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자주 쓰는 스탬플러, 이런 스탬플러를 쓰면 좀 더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
술을 마신 손님을 위한 종이 냅킨 입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그 위에 택시 운전수에게 전달하고 싶은 주소와 택시비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써둔다음, 술이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어도 이것을 택시 운전수에게 전달하면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이 냅킨을 사용할 정도라면 술을 마시기 전부터 인사불성이 될 비장한 각오를 해야겠군요. 현재 2.99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어느 미국인 프로그래머 (Jared Foster)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명함 입니다. 전자 회로와 집적회로로 구성되어 있는대로 어두운 곳에서 명함을 흔들면 LED 램프로 전화번호나 이름, 홈페이지 주소를 표시해줍니다. 생산단가는 2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기판에 인쇄가 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흔들어야만 보인다는 사실이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보이는 글씨도 일부분이고요.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캐나다인 디자이너 (Cheeky Raven)이 그린 작품 입니다. 바나나를 캔버스처럼 활용하여 핀, 이쑤시개 등을 연필로 재미난 그림들을 그렸네요. 연필의 색이 아닌 바나나의 산화에 의해 명암 대비를 활용하여 재미난 작품을 만들었네요.
Fabio Milito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포장지 입니다. 표면에 알파벳들이 인쇄되어 있는 구조인데요, 그 가운데 Merry Christmas 등의 축복의 말들이 숨어 있어 이를 찾아서 동그라미를 그어서 축하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답니다. 답안(?) 은 아래와 같네요 ㅎㅎ
예전에 알람 시계 (자명종)에 이런 기능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했었는데요, 실제로 이런 알람 시계가 등장했네요. 수학 문제를 풀어야 알람이 꺼지는 알람 시계 입니다. Oliver Sha 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시계 입니다. 실은, 수학 문제를 꼭 풀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2가지의 선택권이 있는데요, 하나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고 하나는 OFF버튼을 오랫동안 누르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군요. 예를 들어 3,5,8,13,21 이 나오고 다음에 나올 숫자를 맞추는 정도 입니다. 아래는 이 시계의 컨셉을 보여주는 이미지 입니다.
아이폰/아이패드 악세사리 중에 USB 케이블 연결 부분 / 이어셋 연결 부분 등의 덮개는 봤지만 홈버튼 덮개는 처음 봤습니다. 이름은 BubCap이라고 하는 홈버튼 덮개 스티커! 목적은 어린이들에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건네 주었을 때 자꾸 홈버튼을 눌러서 어플리케이션을 탈출(?) 해버리는 현상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무척 기발한 아이디어 커피 컵을 발견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실용성 뿐만 아니라 실제 메타포를 잘 살린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커다란 입을 가진 커피 컵' 입니다. 사실 커피를 마시면서 과자를 함께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람의 얼굴을 디자인한 커피컵은 커다란 입을 가지고 있어 그 안에 비스켓이나 도넛등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8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저번 포스팅에 이은 발 시리즈(?) 입니다. 저번에는 발로 치는 키보드를 소개해드렸는데요(여기로), 이번에는 발을 사용하는 마우스입니다. 사실 이 마우스는 신체 장애로 인해 손의 동작이 쉽지 않은 장애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마우스입니다. 엄지 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사이에 끼워서 엄지 발가락으로 왼쪽 마우스 클릭을, 두 번째 발가락은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합니다. 표면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처리를 하는등 쾌적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디자인 또한 분수와 고래를 연상시키는 느낌이네요. 디자이너는 Liu Yi 라고 합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손이 아니라 발을 사용하는 키보드 입니다. 키보드라고 해도 버튼이 세가지 밖에 없지만 말이죠. 그래도 실제 키보드와 조화롭게 사용한다면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사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두개의 손 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느끼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익숙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발을 함께 사용한다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USB로 간단히 컴퓨터와 연결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3개의 페달을 누르는 구조입니다. 물론 관련 소프트웨어를 통해 감도 등을 조절할 수도 있고요. 약 45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카메라 입니다. 풍선에 매단다고 하기보다는 연에 매달아서 사진을 찍는다는 의미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카메라는 아래 이미지처럼 풍선에 달아서 날려보낸 후 연의 줄을 감는 장치(?)와 비슷한 장치를 이용하여 특정 각도에 위치시킨 후 줄을 감는 장치로 원격 촬영을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20m까지 상승한다고 하네요. 디자이너는 Matthew Clark 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iPhone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전 운전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운전을 할 때 노래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속도를 너무 많이 낼 경우 음악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제한 속도를 넘어버리면 음악이 멈추어버리게 합니다. 확실히 좋은 음악을 듣다가 노래가 느려지거나 멈추게 되면 속도를 줄이게 될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래는 관련 VIMEO 동영상입니다. The Slow Down App from OVK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