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문의 손잡이의 경우 세균간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 손잡이를 손이 아니라 발을 사용해서 열수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렇게 디자인되어 사용화된 물건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AYPAL에서 50불 정도에 팔고 있네요. 아래 이미지처럼 발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아래 이미지와 같이 방안이 보이는 문고리, 문 손잡이 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구(球)모양의 손잡이에 방안의 모습이 비추는 형태 입니다. 어른들이 쓰는 방이라면 좀 위험(?)하겠지만 어린이들이 쓰는 방이라면 어떨까 싶습니다. Hideyuki Nakayama 라는 건축가가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간단한 아이디어로 실용적으로 티백으로 차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머그컵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이해하시기가 쉬운데요, 단지 컵의 손잡이에 각도를 주고 일정 각도로 기울이게 하여 티백을 물에 담그게 하는 구조 입니다. 다시 컵을 세우면 티백이 물에 담기지 않게 되죠. 티백을 꺼내지 않아도 차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