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등 어디를 가든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무선랜(WiFi) 신호 중에 'hpsetup'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신호 강도도 무척 강하며 공짜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고 접속을 하면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죠. 과연 이 무선랜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접속해서 사용해도 되는 것일까요? 1. 본래 hpsetup의 정체는? 본래 'hpsetup'은 HP프린터인 포토스마트(Photosmart)에서 프린터와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 등을 연결하기 위해 발생시키는 에드훅(adhoc) 신호 입니다. 인터넷 연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 프린터의 무선랜 연결을 위한 AP인 것이죠. 2. 지하철/버스 등에서 hpsetup이 등장하는 이유는? 그럼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hpsetup' 이라는 목록이 나오는 이유는..
회사에서 벤치 마킹 용으로 구매를 한 아이패드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WIFI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결 방법이라고 하기보다는 노하우에 가까운데 해결 방법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WIFI 연결은 되어 있으나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 - 네트워크 연결 설정에 WIFI 연결을 해제하였다가 다시 설정을 해줍니다. 아마도 DHCP 쪽이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2. 연결 이력이 있는데 계속 비밀번호를 묻는 경우 - 네트워크 연결 설정에서 기존에 설정된 네트워크 정보를 삭제하고 다시 등록을 해줍니다.
CES2010에서 공개된 RCA사의 Airnergy Charger(에어너지) 라는 충전기 입니다. 이 충전기는 글쎄 Wi-Fi(와이파이) 무선 신호를 DC 전력으로 변환시켜 무선 기기를 충전시킨다고 하는군요. 올 여름 39~49달러의 가격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사실 무선 충전기는 늘 출품되었지만 상용화가 되질 못했었죠. 이 회사에서는 블랙베리폰을 90분간 액서스 포인트 근처에서 30% 충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충전 시간은 엑서스 포인트 접근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네요. 아래는 CES2010에서 에어너지에 대해서 영문으로 설명한 비디오 자료(YOUTUB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