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3D (Stereoscopy 3D, 3D 카메라) 관련해서 커다란 이슈거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개최된 IFA2010의 경우에도 3D 관련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고요. 샤프의 카타야마 사장이 어제 17일, 기자회견에서 3D 스마트폰을 연내 발매 할 예정이라고 확정했습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이야기가 확정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3D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무안경 방식으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쉽게 이야기해서 IMAX 영화관 등에서 안경을 쓰고 보는 것을 무안경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디스플레이와 입체감을 구현하도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3D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IFA에서 아래와 같은 컨셉폰이 공개되기도 했었죠. 사실 IFA에서 공개된..
삼성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한 포터블 미디어 플래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 50 PMP를 IFA에서 공개했네요. 기존 갤럭시S에서 폰 기능를 제외하고 디스플레이를 슈퍼 아몰레드에서 LCD로 바꾼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2인치 멀티터치, 안드로이드 2.1, 2백만화소 카메라, 802.11n WiFi, 5.1 채널 음악 재생, DLNA 등을 탑재했는데 디스플레이는 Super AMOLED가 아닌 LCD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슈퍼아몰레드가 부족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그 때문일까요? ㅎㅎ 8G와 16G 모델이 출시된다고 하고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구글의 서비스도 사용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