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비전에서 만든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첫 미니 프로젝터가 CES2010 전시회에서 공개되었네요. 올해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howWX' 라는 이름으로 사이즈는 아이폰보다 약간 큰 크기라고 합니다. 해상도는 WVGA(848X480) 이며 화면 크기는 100인치 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초 출시 가격은 미화 500불 정도라고 하는 군요. 대강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상도 : WVGA (848 x 480) 밝기 : 10 Lumens 화면 비율: 16:9 Widescreen Refresh Rate: 60 Hz (nominal) Color Gamut: > 200% NTSC Contrast Ratio: > 5,000:1 넓이: 14 mm (.55 in) 폭: 60 mm (2.36 in)..
국내에 발매되고 있는 수많은 휴대폰 중에 DMB 기능이 되지 않는 기종은 많지가 않죠. 그래서 아이폰이나 다른 휴대폰 들 중에서 DMB가 되지 않는 것은 큰 약점이 되기 쉽습니다. 물론 아이폰의 경우 아프리카TV라는 온라인 TV 어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DMB 시청을 따라갈 수는 없죠. 그러나 곧 아이폰에서도 DMB시청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얼마전 CES2010에서 Valups라는 회사가 Tivit이라는 위의 이미지와 같은 디지털TV수신기를 선보였기 때문이죠. 이 제품은 Wi-fi 엑서스 포인트와 디지털 TV수신기를 하나로 만든 기기인데요,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아이팟터치, 블랙베리나 일반 PC등에서도 디지털 TV를 Wi-fi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올봄에 미국에서 출..
CES2010에서 공개된 RCA사의 Airnergy Charger(에어너지) 라는 충전기 입니다. 이 충전기는 글쎄 Wi-Fi(와이파이) 무선 신호를 DC 전력으로 변환시켜 무선 기기를 충전시킨다고 하는군요. 올 여름 39~49달러의 가격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사실 무선 충전기는 늘 출품되었지만 상용화가 되질 못했었죠. 이 회사에서는 블랙베리폰을 90분간 액서스 포인트 근처에서 30% 충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충전 시간은 엑서스 포인트 접근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네요. 아래는 CES2010에서 에어너지에 대해서 영문으로 설명한 비디오 자료(YOUTUBE) 입니다.
CES2010 에서 발표된 미국의 PowerFilm이라는 회사에서 발표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무척 작고 구부려서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무척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접었을 때의 크기는 83mm x 140mm x 35mm 정도라고 합니다. 거의 지갑 정도 크기로 호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USB를 경유해서 휴대폰, MP3플레이어, 컴퓨터등 가전 제품을 충전하는데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유독성 금속 물질인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는 PowerFilm USB + AA Solar Charger라는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USB를 사용하는 소형 디바이스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평평한 평면이라면 언제든지 터치 스크린으로 바꾸어 주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터입니다. Light Blue Optics에서 만든 Light Touch 입니다. 왠지 예전에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탐 크루즈가 조작하던 화면이 기어나는 군요. 위 이미지와 같이 투영된 화면을 터치하여 조작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가 내용을 투영한 후에 적외선을 이용하여 터치 조작을 인식, 투영되어 있는 내용에 상응하는 결과를 다시 보여주는 구조 입니다. 아래는 사용예에 관련된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CES2010에 소개되었던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