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티파니)에서 iPhone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네요. (결혼, 약혼용) 반지를 검색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아래는 유투브에 공개된 소개 동영상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제 반지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음 (현재 가지고 있는 반지를 iPhone에 올려봐서 가늠할 수가 있네요.) - 반지 사이즈가 실제 크기로 display 되어서 나옴 - 마음에 드는 반지를 SNS (Facebook, Twitter)에 공유 가능
자신의 iPhone을, 자기자신이 없는 사이에 어떻게 사용하려고 했는지를 재현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실제 모듈에는 진입되지 않으며 그저 어디를 누르려고 했는지를 표현해주려는 정도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기술은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고 감시하는데 쓰는 것보다, 휴대폰 제조사 혹은 OS(플랫폼)을 만드는 곳에서 사용성 평가를 위해 어플로 만들어서 활용하는 편이 훨씬 나을 거라고 봅니다. 우선 아래는 어플리케이션 동영상입니다. 자기자신이 없는 사이에 누군가가 iPhone을 만지면 더미 영상을 보여주고 또한 어느 순서대로 iPhone을 만지작 거렸는지를 재현해줍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고 유료네요 (0.99불)
애플사의 30년 역사를 단 2분으로 표현한 동영상 - 30 Years of Macx in 2 Minutes 동영상 입니다. 무언가 추억의 기기(?)들이 많이 등장하는 군요. 한번 보면 애플사에서 만들었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들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Transition 효과도 재미나게 구성했네요. 애플사의 역사 등에 대해서 소개하거나 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자료인 것 같습니다 ㅎ
대만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iPhone의 역사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티븐잡스가 좀... 많이... 악역으로 나오지만 말이죠. 약간 잔인하고 특정 인물을 악마처럼(?) 표현한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 방영도 된 것 같네요. GIZMODO의 JASON CHEN의 아이폰4 유출 사건에 대한 가택압수 수사에, 최근에 불거져 문제가 되었던 안테나 수신 문제 등... 중요 사건 일지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광선검으로 손가락을 잘라버리니 수신 문제가 없어지는 군요 -_-;;;) 대박 재미있습니다 ㅎㅎ
기존에 아이패드(iPad)용 플래시 지원 툴 프래시(Frash)를 이용해서 아이폰에서 플래시 콘텐츠를 구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나왔네요. 물론 iOS4를 설치한 아이폰을 탈옥(Jailbreak)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직 초기버젼이라 광고배너나 애니메이션, 간단한 게임 정도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탈옥(Jailbreak)을 해야 합니다. 아직 초보 유저 분들은 익숙해지신 후에 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꼭 현재까지의 사진이나 연락처 등은 백업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탈옥 방법입니다. 1)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로 아래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http://www.jailbreakme.com/ 혹은 http://jailbreakme.modmyi.com/ 2) Slide ..
아래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작동 속도를 비교한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하드웨어 스펙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동영상을 보고 나니 사파리나 유투브 사용시 외에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이번에 아이폰 OS 4.0이 나오면서 또 한 가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제한 강화입니다. 개발자 규약이 변경되었기 떄문이죠. 원래 "어플리케이션은 공개된 API 만을 사용하며, 애플이 지정한 방법으로만 이용해야함. Private API의 이용은 인정안함." 이 아래와 같이 추가/변경 되었답니다. "어플리케이션은 Objective-C , C, C++ 로 짜여진 것, 그리고 iPhone OS의 WebKit엔진으로 움직이는 JavaScript로 짜여지지 않으면 안됨. 또한 공개API에 직접 링크되는 형태로 컴파일이 허락되는 것은 C, C++, Objective-C로 짜여진 코드 만 허락됨" 이라고 말이죠. 애플에서 제공하는 개발 도구 이외의 다른 개발 도구의 사용을 막겠다는 것입..
얼마 전에 iPad가 출시되고 나서 많이 시끄러워졌는데요, 이런 기발한 상품도 나왔네요. iPad를 사용한 게임기 상품입니다. 단지 iPad를 끼워 넣어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면 바로 옛날에 문방구 앞에서(?) 아케이드 게임기를 했던 것처럼 조이스틱을 움직이면서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149.99불에 살 수 있으면 149개의 게임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결국에는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꽤 재미있는 아이디어 아닌가요? ㅎㅎㅎ
얼마전에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어도비의 플래시를 비난하고 지원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에 대한 반박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도비의 CTO Kevin Lynch가 이에 대한 입장을 어도비의 블로그에 올렸네요.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영문 원문입니다.) 내용을 대강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요약을 해본 내용이므로 전체 내용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은 위 링크를 꼭 확인해주세요~) 1. 어도비는 애플의 디바이스에 플래시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황이며, 애플에서 이를 허용하기만 하면 되나, 애플은 아직 어도비의 협력 요청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 이는 플래시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HTML 5 버전에 대한 기대 때문이나 HTML이 플래시를 대..
얼마전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븐 잡스가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그런 지저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생각은 전혀 없다" 고 말이죠. 아이패드(ipad)에서 플래시를 지원해달라는 어도비의 요구에 대한 거절 의사에 대한 대답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재미있는 풍자인 것 같아서 퍼온 것입니다. 스티븐 잡스에 악감정이 있는 것은 물론 아니고요ㅎ 맥에서 발생하는 프로그램의 충돌이 대부분 플래시 때문이며, 앞으로는 플래시없이도 브라우저 상에서 멀티 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사실 플래시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등의 궁합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픽 가속기 없이 별도의 머신을 통해 처리되는 플래시는 처리 속도와 배터리 문제등으로 효율이 많이..
애플에서 어제 새벽(2010년 1월 28일) iPad라고 하는 타블렛PC를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아이팟터치) OS 4.0을 발표하리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소문에 불과했더군요. 이 타블렛PC는 e-Book 기능과 그 컨텐츠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럭저럭의 스펙으로 아이폰을 빅사이즈로 늘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맥북과 아이폰의 중간쯤 되는 위치라고나 할까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iWork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iBooks 기능에 특화되었다는 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스펙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무게/크기 -189.7mm(가로) x 242.8mm(세로) x 13.4mm(두께), 0.68kg -지하철이나 버스간에서 들고 다니기엔 좀..
얼마전에 갑작스럽게 구글에서 넥서스원(Nexus One)이라는 모델을 발표하면서 많은 단말 제조사 들이 긴장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 들리는 뉴스를 보면 구글에서는 넥서스원 출시 이후 상황이 딱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온라인에서 직접 구입하는 방식에 큰 문제가 있고, 네트워크 연결, 고객 대응등으로 기대 만큼 실적을 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요즘 스마트 폰의 커다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구글의 넥서스 원을 애플사의 아이폰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1. 제품 크기, 중량 아이폰 : 115.5mm x 62.1mm x 12.3mm, 135g == 넥서스원 119mm x 59.8mm x 11.5mm, 130g 2. 디스플레이 아이폰 : 480x320 픽셀, 3.5인치 TFT LCD < 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