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 분들 중에 아래 이미지를 보신 분은 어디선가 많이 본 이미지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바로 충전 중에 나오는 바탕화면 이미지 이죠. 하지만 이것은 아이폰 휴대용 충전기랍니다. 바깥쪽에 전지의 충전상태를 표시하여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표현을 했네요. 100mAh에 50불 정도에 판매하고 있네요.
정말 기발한 아이템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충전을 시켜둘 필요 없이 커버를 아이폰에 장착만 하면 풍력을 이용해서 충전을 시켜주는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Tjeerd Veenhoven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장치로 상용화는 되지 않았으나 바람만 부는 곳이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여 멀리 여행을 다니시거나 하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은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손목에 차고다니면서 아래 이미지처럼 간편하게 포터블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쓰시는 분들은 휴대용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실 겁니다.이게 내장형으로 탈착이 가능한 휴대용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아이폰 같이 탈착이 힘들 경우 휴대용 충전기를 들고다녀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항상 주렁주렁 매달고 다녀야죠. 대부분의 포터블기기의 경우 손에 들고 터치화면으로 인터랙션을 하면서 즐기게 되는데요, 이런 손목에 차는 배터리 스트랩을 이용하면 충전과 동시에 특히나 아이폰 같이 외장형 외장 충전기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500mAh, 무게는 100g 가격은 한국돈으로 6만원 정도 하네요. ..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게 무언가 하실 겁니다. 마치 아이폰을 잡아 먹고 있는 괴생물체의 모습이죠. 사실 위 이미지 속의 장치는 iPhone 충전기 입니다. 그런데 단지 충전 케이블을 괴생물체(?)처럼 보여지게 만들기만 했느냐.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를 내면서 괴생물체 처럼 움직이면서 충전을 합니다.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존재감을 주는 충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휴대용 기기를 많이 들고 다니는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기 전에 내일 아침에 가지고 갈 휴대용 기기(PMP, MP3, 휴대폰...) 꼽을 콘센트 구멍 수가 부족해서 고민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콘센트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충전하기 위해 꼽고 보면 케이블 등 때문에 난잡하거나 복잡해지고 잘못 밟거나 걸려 넘어지기까지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를 위한 충전 전용 테이블 나왔습니다. 위의 이미지만 보면 그냥 일반 테이블처럼 보이는데요, 실제 위의 뚜껑(?)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신기한 모습이 나온답니다. 작은 테이블에 아래 이미지와 같이 각종 충전할 수 있는 기기들을 넣어서 전용 충전기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혼자 사시는 분보다 가족 분들이 많은 분들에게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절에 가면 은은하게 퍼지는 향초 컨셉을 활용한 조명등 입니다. 향초가 주는 편안한 느낌과 함께 불빛을 낸다는 메타포를 잘 활용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무려!! 뽑아서 쓸 수도 있습니다. 향초 처럼 생긴 조명등과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처럼 받침대는 충전기 역할을 하여, 향초 하나씩 꼽아서 충전을 해두었다가 쓸 수가 있습니다. 밤에 무드 램프 등으로 활용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 Kyu Hyun Lee & Hae Won Jo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소모임 카페에서 본 것인데요, 실제로 이런 방법으로 충전을 하니 확실히 좀 더 오래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10% 정도는 더 충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오버해서 충전하는 것은 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배터리가 금방 떨어지시는 분들은 한번 테스트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무책임 하나 책임은 못집니다 ㅎㅎ) 1. 휴대폰을 켜둔 상태에서 충전 시작 2. 위의 LED가 녹색이 되면 충전기 분리 후 전원 종료 3. 전원을 끈 상태에서 충전기를 연결하면 다시 빨간색으로 나타남 4. 다시 LED가 녹색이 되면 분리 후 전원을 킨다. 5. 전원이 켜지만 다시 전원을 끄고 충전기를 연결하여 LED가 녹색이 될 때까지 충전...
저의 경우 인터넷에서 산 싸구려 아이폰 케이블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악세서리는 충전 지원 안함"이 아이폰에 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의 해결 방법을 찾아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 으로 들어갑니다. 현재 균형 조정(권장)으로 되어 있는데 추가 전원 관리 옵션을 펼쳐서 아래 이미지와 같이 "고성능"으로 설정해줍니다.
메인보드(마더보드)를 만들고 있는 아수스가 애플사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등의 충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 AI Charger를 제공하고 있네요. 물론 아수스 마더보드를 쓰고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만 가능하며 여기에 USB로 연결하여 충전시간을 최대 5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아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http://event.asus.com/mb/2010/AI_Charger/ 사용 가능한 모델은 아수스 P7P55D-E, P7H55, M4A89 시리즈 등 아수스 마더보드 전제품, UL30Jt, U30Jc, N61Jc, Eee PC 1005 등이라고 합니다.
휴대폰 배터리에 대해서 잘못 알려져 있는 상식이나 틀린 정보가 많아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 1. 휴대폰 배터리는 꼭 완전 방전, 완전 충전을 한 뒤 사용해야 오래쓴다, 혹은 2. 완전 방전을 한 뒤 사용하게 되면 오래쓰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이 두 가지 이야기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아래에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제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적어보았습니다. 1. 휴대폰 배터리는 꼭 완전 방전한 뒤 완전 충전해서 사용해야 오래쓴다?? 우선 휴대폰의 경우 리튬 계열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리튬 계열의 배터리는 기존의 니켈-카드뮴 배터리에서 고약한 문제로 남아 있었던 메모리 효과가 발생하지 않아 완전 방전한 뒤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모리 효과란, 배터리가 방전..
스포츠 브랜드인 푸마에서 휴대폰을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지금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0)에서 지난 16일 (2010년 2월 16일) 공개했다고 합니다. 휴대폰은 프랑스의 사강 와이어리스(Sagem Wireless)와 개발을 하고 있고 활동적인 스포츠 마니아층을 타겟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아주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 것이 푸마폰 후면에 있는 태양광 충전지와 충전 인디케이터 입니다. 야외 활동중에도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 이외에도 만보기, 스탑워치, GPS등 스포츠 매니아를 위한 기능들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 하지만 기타 하드웨어 스펙들은 평범한 것 같습니다. 대강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2.8인치 QVGA(240X320..
CES2010에서 공개된 RCA사의 Airnergy Charger(에어너지) 라는 충전기 입니다. 이 충전기는 글쎄 Wi-Fi(와이파이) 무선 신호를 DC 전력으로 변환시켜 무선 기기를 충전시킨다고 하는군요. 올 여름 39~49달러의 가격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사실 무선 충전기는 늘 출품되었지만 상용화가 되질 못했었죠. 이 회사에서는 블랙베리폰을 90분간 액서스 포인트 근처에서 30% 충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충전 시간은 엑서스 포인트 접근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네요. 아래는 CES2010에서 에어너지에 대해서 영문으로 설명한 비디오 자료(YOUTUB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