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발한 아이템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충전을 시켜둘 필요 없이 커버를 아이폰에 장착만 하면 풍력을 이용해서 충전을 시켜주는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Tjeerd Veenhoven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장치로 상용화는 되지 않았으나 바람만 부는 곳이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여 멀리 여행을 다니시거나 하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아래 이미지만을 보고 뭐할 때 쓰는 기계인지 아시겠나요? 저도 처음 봤을 때는 당연히 심장 페이스 메이커 (심장 박동 조절 장치)인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게 웬걸... 심장 페이스 메이커 모양을 한 토스터기였답니다. 빵을 슬롯에 넣고 페이스메이커를 이용해서 전류에 의한 전기적자극을 통해 빵을 맛있게 구워주는 토스트기. 재미난 발상이 참 재미있는 디자인 입니다.
Connect your mind to your iPhone... 이제는 두뇌로 iPhone을 제어하는 장치도 나왔네요. 정확히는 두뇌의 명력을 해독하는 장치라고 하는데 특정 헤드셋과 iPhone용 어플을 사용하여 두뇌의 활동상태를 제어신호로 출력하여, 두뇌에서 iPhone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각 악세서리의 구조는 아래와 같네요. 정말 노래를 들을 때 쓰는 헤드셋 같은 느낌이 나는 구조네요. 사실 얼마나 정확도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뇌파를 이용하여 제어하는 기기라는 측면에서 한번쯤은 테스트해보고 싶군요 ㅎㅎ 참고로 현재 100불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사의 30년 역사를 단 2분으로 표현한 동영상 - 30 Years of Macx in 2 Minutes 동영상 입니다. 무언가 추억의 기기(?)들이 많이 등장하는 군요. 한번 보면 애플사에서 만들었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들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Transition 효과도 재미나게 구성했네요. 애플사의 역사 등에 대해서 소개하거나 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자료인 것 같습니다 ㅎ
요즘 뒤늦게 모기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통쾌(?)하게 모기잡는 장치를 발견했습니다. 말 그대로 모기를 불태우는 장치입니다. 오스트리아의 Johannes Vogl라는 분이 2005년에 만든 Moskitofänger (Mosquito catcher)라는 작품으로. 대략 자전거 핸들과 헤어스프레이로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퐈이야~ 화끈하게 모기를 잡는 장치입니다.
iPad용 충격 완화 장치입니다. iPad가 떨어질 때 각 모서리에 있는 충격흡수성이 뛰어난 고무용 볼 4개가 iPad가 깨지거나 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볼 사이사이마다 줄이 이어져있으며 줄을 조절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조사에서는 전혀 불편함 없이 오히려 편한 시야각이 얻어진다고 까지 하네요. 19.95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