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사의 제품들은 일부러 부수고 분쇄시키고 불태워도 아름다운 것일까요? 의도한 바는 잘 모르겠으나 어느 사진 작가가 일부러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등을 파괴 시켜 얻은 예술 사진을 공유해드립니다. 사진 작가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요? 아래는 아이폰을 부수고 가운데 구멍을 뻥 뚫어버린 사진... 음.... 맥북 화면 뿐만 아니라 키보드 자판도 부숴졌네요. 불타버린 아이패드... 너무 잔인하게 잘려버렸네요... 이 정도 되면 약간 무섭게(?)도 느껴지네요. 사진 작가는 어떠한 메시지를 위해 이렇게까지 비싼 애플 제품들을 박살내었을까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iPhone/MacBook/iPod 등에서 영감을 얻은 기발한 아이디어 디자인 상품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애플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또 다른 상품이 되다니 약간 재미나고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영향력을 가진 제품 디자인이라는 생각에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폰 아이콘 모양으로 된 컵케익 입니다. 왠지 약간 리얼하게 만들어진 것이 개인적으로는 고무 찰흙 처럼 느껴지네요 ^^;;; 다음은 아이폰/아이팟 터치 유저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Locksreen의 Lock 해제 슬라이드 입니다. 현관에 저렇게 써놓고 무얼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에 딱 들어오게 되는군요. 꼬마 아기가 입고 있는 옷이.... 왠지 먼저 안기보다는 손가락으..
왠지 전에 포스팅한 '디지털 느낌이 나는 편지지'와 같은 느낌의 디자인 입니다. 전화 아이콘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 왠지 모던한 느낌과 심플한 느낌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콘으로 자주 봐서 인지 전화기라는 느낌도 직관적으로 들고요. 실제 전화기 기능 또한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Digital Cordless 전화기로 인터넷 전화 기능 또한 포함하고 있어 핸즈프리 기능, 메시지 송신 포트, 스테레오 스피커 등의 기능이 있네요. 게다가 라디오 장치가 있어 인터넷 라디오 방송도 가능합니다. 실제 디지털 느낌이 나는 디자인 메타포를 잘 살려 디지털 기능(?)를 잘 구현한 상품인 것 같습니다.
CES2010 에서 발표된 미국의 PowerFilm이라는 회사에서 발표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무척 작고 구부려서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무척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접었을 때의 크기는 83mm x 140mm x 35mm 정도라고 합니다. 거의 지갑 정도 크기로 호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USB를 경유해서 휴대폰, MP3플레이어, 컴퓨터등 가전 제품을 충전하는데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유독성 금속 물질인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는 PowerFilm USB + AA Solar Charger라는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USB를 사용하는 소형 디바이스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찾았던 것인데, 잠깐 예전에 자료를 뒤지다가 찾아서 올려봅니다. (그런데 어떤 제품이었는지를 기록해두지 않았네요.ㅠㅜ) 보통 리모콘은 어떤 자리에 두었는지 잊어버려서 잃어버리기가 십상인데 이 제품은 오뚜기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쓰러지지가 않고, 적당한 높이를 가지고 있어서 눈에 쉽게 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