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음료수의 겉포장은 사각 박스에 일정한 크기인데요, 이것을 이런식으로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쥬스의 경우 위와 같은 형태로 '과일 조각'이라는 메타포를 이용해서 직관적으로 어느 음료인지 알려줄 수도 있고 또한 실제로 각각의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 낼 수 있을듯 합니다. 광고 효과도 다른 음료수에 비해서 두드러질 것 같고요. 또한 반원 모양이 아닌 각 진 디자인을 통해 여러가지 각도로 올려두는 것도 가능해 보이네요. 다만, 현재 표준화 된 규격이 있고 자판기에 들어가거나 운반하거나 할 때의 문제점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뒷면의 모양입니다. 디자이너 : Yunyeen Yong
얼마 전에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러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캔맥주를 변장시켜주는 스티커! 캔맥주 주의에 붙이면 맥주가 아니라 일반 소프트 드링크를 마시는 것처럼 위장이 가능합니다. 6장이 한셋트로 9.99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