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Toyota)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토요타 스웨덴 AB) 참 아이디어가 독특한데요, 그 어플리케이션의 이름대로 아이폰 상에 있는 한 잔의 잔에 담긴 물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어플입니다. 이 잔 안에 있는 물이 넘치지 않도록 운전을 하는 것이 에코드라이빙이라고 하네요. 드라이브를 하면 위 이미지대로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과격하게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유도를 해주는 할텐데요, 왠지 버스 운전 기사 분들께도 필요한 어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연 가스 버스도 좋지만 에코 드라이빙도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아래 이미지처럼 경로 상의 에코드라이브 정도도 지도상이나 그래프상으로도 보여줍니다.
AR(증강현실)을 사용하여 드라이브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현재 앱스토어(유료, 2.99불)에 올라와 있습니다. 우선 아래 유투브 동영상을 봐주세요~ 대강, 차선 인식 / 앞에 차량의 차선 이동 인식/ 자동차 인식 / 앞에 차량의 거리 인식 (변화를 보여줌) 등의 기능들이 있네요. 솔직히 실용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운전 중에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AR기술들을 활용한 어플들이 자꾸 등장하고 있는 것은 참 긍정적인 시도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읽으신 분들이 많은 만화 '도박 묵시록 카이지'가 일본 앱스토어 릴리즈 되었네요. 또 어플 16개를 모두 다운로드 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하나의 그림이 됩니다. (전에 올렸던 도라에몽 어플 처럼 말이죠. - 여기를 누르시면 도라에몽 어플 리뷰글로 갑니다. ) (왼쪽은 도박묵시록 카이지 어플 모음, 오른쪽은 도라에몽 어플 모음입니다.) 어플 하나마다 2화 씩 수록되어 있는데요, 4화 부터는 유료로 115엔씩 내야하는군요. 그래도 카이지 얼굴을 완성하기 위해 전부 모으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4화 부터 유료로 한 것도 한 줄이라도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게 아닐까요? 조작 방법은 간단합니다. 1페이지씩 만화가 표시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플리킹시 다음 페이지 이동, 그리고 반대는 물론 페..
엄밀히 말하면 AR(증강현실)에 속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흔히들 말하는 넓은 의미의 AR에는 속하는 것 같고,기존에 엔터테인먼트나 네비게이션, SNS 중심의 AR 어플리케이션에서 새롭게 장애우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한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Colorblind helper 라는 어플입니다. 유료 어플인데요, 색맹 분들을 위해 색상을 입혀서 색상을 찾거나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사진 선택 후 특정 색상을 사진으로부터 찾도록 하는 구조 입니다. 실시간 리얼타임 카메라 뷰로 분간될 수 있도록 나온다면 더 좋을텐데 약간 부족한 느낌도 드네요 ㅎ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 즐겨쓰던 배너 어플이 iPad에도 있네요. 게다가 무려 무료라는! 사용법은 초 간단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은 오직 3가지입니다. 스크롤의 스피드, 폰트사이즈 그리고 메시지 내용이죠. 참고로 사이즈는 아래 정도로 아이패드가 화면 사이즈가 크니 그만큼 더 임팩트가 있는 표현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운 받으실 분은 아래 주소로~ http://itunes.apple.com/us/app/ibanner-hd-for-ipad-led-scrolling/id365602542?mt=8
사실 주변에서 어플을 개발하시는 분들께 iPhone 어플의 해상도를 약간 건드리는 것 만으로도 iPad 용 어플에 낼 수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매력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합니다. 바로 iPad가 11개의 멀티 터치가 인식 가능하기 때문이죠. 11개의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것은, 한개의 화면을 사용해서 실은 복수의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어떻게 로직을 만드느냐 겠지만 오동작을 방지하게 하거나 반응 속도 보다 빠르게 눈속임도 할 수 있겠죠. 개발자 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센세이션이 될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IPad Multi-Touch에 공개된 Youtube 동영상 입니다.
아이폰에서 플래시 재생이 불가능해서 무척 불편하게 느끼시는 유저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플래시 재생을 하여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무료 어플이며 미국 계정에 있는 Cloud Browse 라는 어플입니다. 단 리소스를 필요로 하므로 로딩 시간이 약간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 홈페이지의 플래시 무비를 safari와 cloud browse로 접속하여 재생한 것을 비교한 이미지 입니다. 위쪽이 safari로 접속한 것이고, 오른쪽이 cloud browse로 접속한 것입니다. 배너 광고의 플래시가 safari에서는 레고 블럭이 뜨는 것에 반해, cloud browse에서는 제대로 재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여 웹을 볼 필요가 있을 경우 safari처럼 사용해도 큰 무..
사실 영어 학습용으로 최근들어 자주 접하고 있는 북앤딕 네번째 시리즈가 나왔네요. (기존에는 북앤딕 세계명작, 성경, 오바마 연설이 나왔었죠) 이번에 새로 네번째 버전이 나오면서 많은 부분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대강 아래와 같은 특징을 뽑아보았습니다. 1. 페이지 스크롤 방식으로 전환 기존에 버튼 터치가 아닌 손가락으로 쓸어 넘기는 방식으로 페이지 넘김이 좀 더 편해졌네요. 2. 내장 플레이어와 함께 페이지 이동이 가능 3. 구간 반복, 앞뒤 가기 가기(10초, 30초) 버튼 생성 4. 연설의 배경, 인물 소개 - 연설 내용 뿐만 아니라 한글로 연설의 배경과 인물 소개가 함께 들어 있어 이해 하기가 쉬워진 것 같습니다. 현재 연설문 2개 (오프라 윈프리, 마틴 루터킹) 포함된 버젼이 무료네요. 사실 기..
간편하고 손쉽게 한국사를 볼 수 있도록 연대순으로 정리가 된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네요. 주요 기능으로는 1. 주요 시대별 한반도 지도 표시 2. 역대 왕조 정보 3. 한중일 역사 연대 비교 4. 한국사 연표 (사건별로 위키피디아 연결) 입니다. 단 위키피디아에 연결시 wifi나 3g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실 국사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활용할 부분도 많을 것 같은데요,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뉴스를 보는 것처럼 읽어보면 재미있겠네요.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무료 어플이고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korean-history-chronology/id363035624?mt=8
지역별 고조, 저조 시간 및 조위, 해뜨는 시각, 해지는 시각, 음력, 월령, 물때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이 나왔네요. 사진이나 낚시하러 가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바닷가에 조개 캐러 가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어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의 조석예보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어플이라고 합니다.
3D 캐릭터를 통해 수화를 함께 학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사실 '사전' 기능만 있으며 아직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지 않은 점들이 안타깝게 보입니다. 또한 3D 아바타 때문인지 메모리 이슈 때문에 가끔 튕기는 현상이 있어납니다. 하지만 생활 단어들을 3D 아바타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장애우 관련 어플리케이션이 이렇게 점점 등장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무료 버전이고, 아래 아이튠즈 링크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id355839300?mt=8
실시간으로 자신 주변의 불특정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반경 기본은 10m라고 하네요. whoshere이라는 외국산 어플이 있는데요, 비슷한 컨셉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whoshere와는 달리 이 어플리케이션은 불특정다수 : 1 의 대화가 가능합니다. 가로 모드가 지원이 안되며 분명한 자기 정보 공개가 되지 않아 책임감 없는 글들이 오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료 어플리케이션이며 아이튠즈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id362014696?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