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any(티파니)에서 iPhone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네요. (결혼, 약혼용) 반지를 검색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아래는 유투브에 공개된 소개 동영상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제 반지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음 (현재 가지고 있는 반지를 iPhone에 올려봐서 가늠할 수가 있네요.) - 반지 사이즈가 실제 크기로 display 되어서 나옴 - 마음에 드는 반지를 SNS (Facebook, Twitter)에 공유 가능
토요타(Toyota)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토요타 스웨덴 AB) 참 아이디어가 독특한데요, 그 어플리케이션의 이름대로 아이폰 상에 있는 한 잔의 잔에 담긴 물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어플입니다. 이 잔 안에 있는 물이 넘치지 않도록 운전을 하는 것이 에코드라이빙이라고 하네요. 드라이브를 하면 위 이미지대로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과격하게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유도를 해주는 할텐데요, 왠지 버스 운전 기사 분들께도 필요한 어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연 가스 버스도 좋지만 에코 드라이빙도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아래 이미지처럼 경로 상의 에코드라이브 정도도 지도상이나 그래프상으로도 보여줍니다.
자신의 iPhone을, 자기자신이 없는 사이에 어떻게 사용하려고 했는지를 재현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실제 모듈에는 진입되지 않으며 그저 어디를 누르려고 했는지를 표현해주려는 정도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기술은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고 감시하는데 쓰는 것보다, 휴대폰 제조사 혹은 OS(플랫폼)을 만드는 곳에서 사용성 평가를 위해 어플로 만들어서 활용하는 편이 훨씬 나을 거라고 봅니다. 우선 아래는 어플리케이션 동영상입니다. 자기자신이 없는 사이에 누군가가 iPhone을 만지면 더미 영상을 보여주고 또한 어느 순서대로 iPhone을 만지작 거렸는지를 재현해줍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고 유료네요 (0.99불)
대만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iPhone의 역사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티븐잡스가 좀... 많이... 악역으로 나오지만 말이죠. 약간 잔인하고 특정 인물을 악마처럼(?) 표현한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 방영도 된 것 같네요. GIZMODO의 JASON CHEN의 아이폰4 유출 사건에 대한 가택압수 수사에, 최근에 불거져 문제가 되었던 안테나 수신 문제 등... 중요 사건 일지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광선검으로 손가락을 잘라버리니 수신 문제가 없어지는 군요 -_-;;;) 대박 재미있습니다 ㅎㅎ
AR(증강현실)을 사용하여 드라이브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현재 앱스토어(유료, 2.99불)에 올라와 있습니다. 우선 아래 유투브 동영상을 봐주세요~ 대강, 차선 인식 / 앞에 차량의 차선 이동 인식/ 자동차 인식 / 앞에 차량의 거리 인식 (변화를 보여줌) 등의 기능들이 있네요. 솔직히 실용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운전 중에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AR기술들을 활용한 어플들이 자꾸 등장하고 있는 것은 참 긍정적인 시도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항상 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DMB 시청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아직도 아이폰3GS/4 모두 H/W적으로는 지원을 하고 있지 않지만, 이를 웹상에서 지원하여 쉽게 아이폰 상에서 한국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한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3G나 WI-FI를 사용하며, 사파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Wi-fi에서는 거의 끊김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파리로 http://tv.trand.net에 접속 2. 하단 가운데에 있는 + 버튼을 누름 3. 홈 화면에 추가 버튼을 누름 4. 아이콘 이름을 설정 후 추가 버튼을 누름 (이후에는 어플처럼 홈 화면에 추가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아래는 직접 사용해 본 ..
아래 사진과 같이 이 iPhone/iPOP touch용 핀볼 머신이 있으면 아이폰에서도 핀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핀볼 기능들은 모두 포함되어 있고, 30핀 커넥터로 연결되는 전용 핀볼 머신을 합체시키고 전용 어플을 설치하여 실행하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볼을 내보내는 버튼/Credit,select 버튼/flipper 버튼/backbox 라이트 등 기본적인 핀볼 머신 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단 itunes review를 보면 그닥 점수는 높지 않지만... 저는 아이디어에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만우절 장난이었지만, ipad용 아케이드 게임기가 생각나는 군요 (아래 링크) http://sutamu.tistory.com/entry/기발한-iPad-아케이드-게임기-iPa..
애플에서 만든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아이팟 등을 보면 모두 반쯤 깨물어 먹은 사과 모양이 있죠. 이 사과 모양의 로고를 활용하여 아이폰 등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용으로 위와 같이 호머 심슨 (심슨 가족의)이 사과를 먹는 모양이 라든지요. 자연스럽지 않나요? 아이패드용 백설공주 캐릭터... (검은색이 독사과 느낌을 더 강하게 하네요 ㅎㅎ) 이웃집의 토토로 등등. 실제 상품으로도 나와서 3.5불 정도에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ㅎ
기존에 아이패드(iPad)용 플래시 지원 툴 프래시(Frash)를 이용해서 아이폰에서 플래시 콘텐츠를 구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나왔네요. 물론 iOS4를 설치한 아이폰을 탈옥(Jailbreak)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직 초기버젼이라 광고배너나 애니메이션, 간단한 게임 정도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탈옥(Jailbreak)을 해야 합니다. 아직 초보 유저 분들은 익숙해지신 후에 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꼭 현재까지의 사진이나 연락처 등은 백업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탈옥 방법입니다. 1)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로 아래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http://www.jailbreakme.com/ 혹은 http://jailbreakme.modmyi.com/ 2) Slide ..
무척이나 기발한 AR 관련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귀신이 움직일 때 전자기 에너지가 나타난다는 이론에 따라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아이폰의 지자기 센서를 이용해서 귀신을 찾아내는 형식입니다. 물론 지자기 센서를 이용하여 금속탐지기 어플리케이션처럼 사용하는 방식이라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어플리케이션이네요. 9.99$이고 아이폰 3GS와 OS 3버전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난 5일 시장 조사 업체인 닐슨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2분기 미국내 스마트폰 판매율인데요, 안드로이드OS가 27%를 차지하면서 아이폰 OS (23%)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2009년 4분기에 비해 5배 가량 뛰어올랐고 아이폰 OS의 경우 34%에서 23%로 하락, 윈도 모바일 역시 20%에서 11%로 추락했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단말 제조사에서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폰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앞으로 꾸준히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성장하게 되리라 기대됩니다.
아래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작동 속도를 비교한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하드웨어 스펙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동영상을 보고 나니 사파리나 유투브 사용시 외에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