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개성적인 아이디어 달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이 달력은 마커로 그날의 자신의 기분을 그려넣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얼굴만 그려넣으면 되므로 조작은 무척 간단합니다. 다만 캘린더 본질의 역할인 날짜를 볼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은 듯 합니다. 오늘이 며칠인지 알기 힘들 뿐더러 어느날의 기분이 어떠하였는지 찾기도 힘든 단점이 보이기도 하네요.
넣고 빼낼 수 있는 서랍이 달려있는 여행용 캐리어 가방입니다. 보통 집에서 쓰는 수납 스페이스가 달려있어 옷이 구겨지는 일이 없으며 익숙하게 옷을 개겨 넣고 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을 것 같네요. 또한 핸들 부분이 길어서 길게 빼면 아래 이미지같이 걸이로도 사용할 수 있고 건조대 역할도 가능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 산업디자인 회사인 Psychic Factory에서 디자인했네요.
정말 기발한 아이템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충전을 시켜둘 필요 없이 커버를 아이폰에 장착만 하면 풍력을 이용해서 충전을 시켜주는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Tjeerd Veenhoven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장치로 상용화는 되지 않았으나 바람만 부는 곳이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여 멀리 여행을 다니시거나 하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인 뱃지형 플레이어 입니다. 아주 유니크한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뱃지 뒷면에 간단한 컨트롤 버튼이 달려있고 정면에는 말그대로 뱃지모양이며 두께 또한 일반 뱃지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만 아주 강력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미리 넣어둔(임베디드한) 음악이외에 음악을 교체하거나 추가하거나 다운받은 MP3를 넣거나 해서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 게다가 가격이나 주문 관련해서는 이메일로만 받고 있네요. 유니크한 아이템으로써는 쓸만하겠으나 손에 넣기는 절대 쉽지 않을 듯 하네요 ㅎㅎ
재미난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휴대폰을 자주 잃어버리시는 분들은 키홀더쯤으로 생각하고 가지고 계시면 정말 유용하실 듯. 아래 이미지처럼 무척 작은 악세사리가 바로 Bluetooth대응하는 휴대폰(스마트폰/피쳐폰 대응)용 악세서리 압니다. 기능은 단순하게 단 3가지 밖에 없다고 합니다. 1. 우선 가장 핵심 기능인데요, 휴대폰이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알람을 울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휴대폰을 어딘가 두고 오는 일은 없겠죠? 2. 두번째로는 핸즈프리 스피커&마이크 기능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운전중에도 간단히 전화 통화가 가능하겠네요. 3. 마지막으로 방범용 부저 기능입니다. 밤늦게 거리를 걷다가 위험해지면 큰 음량으로 경보음을 울릴 수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고 ..
아래 이미지와 같은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손목에 차고다니면서 아래 이미지처럼 간편하게 포터블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쓰시는 분들은 휴대용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실 겁니다.이게 내장형으로 탈착이 가능한 휴대용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아이폰 같이 탈착이 힘들 경우 휴대용 충전기를 들고다녀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항상 주렁주렁 매달고 다녀야죠. 대부분의 포터블기기의 경우 손에 들고 터치화면으로 인터랙션을 하면서 즐기게 되는데요, 이런 손목에 차는 배터리 스트랩을 이용하면 충전과 동시에 특히나 아이폰 같이 외장형 외장 충전기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500mAh, 무게는 100g 가격은 한국돈으로 6만원 정도 하네요. ..
DAISUKE MOTOGI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소파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소파 전체가 유연한 입방면체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입방면체 사이사이에 책이나 리모콘, 음료수, 꽃, 휴대폰 기타 등등을 꽂아 넣을 수 있는 신기한 소파입니다. 수납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끼워넣기 구조이고 사실 고정 상태도 확실하지 않고 불안하기 때문에 실용성은 떨어지리라 생각되지만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일러스트로 그려진 설명서 입니다.
대박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종이 비행기 전용 발사대 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종 이 비행기를 올려두고 쏘면 멀리 날릴 수 있는 발사 장치 입니다. 종이 접기를 한 종이비행기를 위에 올려두면 고속으로 발사를 시켜줍니다. 최대 발사 속도는 시속 30마일, 약 48km/h 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6x3x7 인치이고 AA사이즈 배터리가 두개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리뷰 글들을 읽어보면 잘 날라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가격은 약 12불 정도로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젊은 독일 디자이너가 만든 세계지도 입니다. 파란색은 바다를 그리고 각각의 나라 이름을 각 나라의 크기에 맞게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세계지도를 보면 나라 이름은 정말 확실하게 외우게 될 것 같습니다. 약간 읽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말이죠 ^^;; 아래는 세계 지도를 전체 뷰로 본 모습입니다. 아래는 북미 를 확대해서 본 모습 유럽. 그러고보니 정말 많은 나라들을 잘 끼워맞춘 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아직 시판은 되지 않은 듯 한데요, 무척 재미있는 램프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총으로 쏴서 끄는 것이 가능한 램프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사용방법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불이 켜져있는 램프를 모형 총을 쏘면 불이 꺼지는 것과 함께 램프가 한쪽으로 기울기 까지 하네요. 아무튼 참 기발한 아이디어 램프입니다.
물건의 표면으로 부터 색을 식별하여 정보를 알려주는 스캐너 입니다. 색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 확대 기능을 통해 (아래 이미지 처럼 디스플레이상에 확대되어 나타남) 정확한 색상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정보는 화면상의 텍스트 또는 음성으로 알려준다고 하네요. 무척 가볍고 휴대가 가능한 것을 특징입니다. 아래는 주요 스펙을 찾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컨트롤 : 5개의 포인트 네비게이션 버튼, 2개의 측정/프리뷰버튼, 마이크 디스플레이 : 4.5cm 컬러 TFT 데이터 인터페이스 : USB 크기 : 144mm x 52mm x 40mm 무게 : 165g 측정 시간 : 1.8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큰 책을 가져다가 일부러 베개 대용(?)으로 쓰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를 실제 생활에서도 권장(?)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네요. 바로 책과 똑같이 생긴 베개 입니다. 위 이미지만 보면 정말 책과 똑같다고 생각되시겠는데요, 실은 아래 이미지같이 아주 편~하게 베고 잘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답니다. 실제 가격은 120불 정도로 많이 비싼 편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