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리채로 벌레를 잡을 때 벌레를 집거나 하면 기분이 나쁘고 또 종이 낭비도 크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벌레를 잡을 때 약간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를 방지해주는 재미난 디자인의 파리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파리채는 위 이미지처럼 끝 부분이 V홈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파리를 잡고 난 뒤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파리를 잡기 편한 부드러운 고무 소재를 사용하고 자연 소재를 사용했으며 걸어두기 편하게 뒤에는 걸이용 구멍도 뚫어두었네요. 디자이너:Zhao Ke
간단한 아이디어로 실용적으로 티백으로 차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머그컵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이해하시기가 쉬운데요, 단지 컵의 손잡이에 각도를 주고 일정 각도로 기울이게 하여 티백을 물에 담그게 하는 구조 입니다. 다시 컵을 세우면 티백이 물에 담기지 않게 되죠. 티백을 꺼내지 않아도 차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