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iPhone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전 운전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운전을 할 때 노래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속도를 너무 많이 낼 경우 음악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제한 속도를 넘어버리면 음악이 멈추어버리게 합니다. 확실히 좋은 음악을 듣다가 노래가 느려지거나 멈추게 되면 속도를 줄이게 될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래는 관련 VIMEO 동영상입니다. The Slow Down App from OVK on Vimeo.
저번주에 발표 되었던 (2010년 9월 중순) HTC의 새로운 Android 스마트폰 Desire HD, Desire Z에는 FastBoot라는 것이 탑재되어 있어 HTC의 발표로는 기동 후 10초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데모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검증을 위해 누군가 동영상으로 찍어서 YOUTUBE에 올려놨네요. 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10초 안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는 보통 HTC제 단말이라면 Lockscreen이 표시될 때까지 30초 정도가 걸렸던 것 같은데 상당히 빨라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작동 속도를 비교한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하드웨어 스펙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동영상을 보고 나니 사파리나 유투브 사용시 외에는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가끔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에서 갑자기 튕겨져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는 사파리나 음악, 비디오나 메일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다가 그냥 홈화면으로 나오게 되는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까닭은 어플을 사용하다가 홈버튼으로 나가도 어플리케이션이 종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파리에서 인터넷을 하다가 홈버튼으로 나갔다가 다시 사파리에 돌아가면 열어두고 있었던 페이지가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를 늘리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어플을 강제 종료 시키거나 메모리를 리셋해주는 방법이 있어서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1. 현재 실행중인 어플들을 강제로 종료하기 현재 실행되고 있는 어플들을 강제로..
아이폰에서 항상 노래나 동영상을 들을 때 정밀하게 탐색해볼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iPhone 튜토리얼에서 이동 막대를 사용하여 정밀 조정이 가능하다는 대목이 있어서 한번 시험해봤는데, 정말 여러가지 속도로 미세 조정이 가능하더군요. 위 이미지와 같이 음악 탐색기(재생기)의 동그라미 부분(재생 노브)을 누른다음 아래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드래그하는 위치에 따라 고속, 1/2속도, 1/4속도, 정밀 속도(1초 단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맨 위 부분에서 드래그 없이 재생 노브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뜹니다. 이 때 좌우로 드래그를 하면 빠르게 음악 재생 위치 탐색이 가능해집니다. 조금 더 아래로 내리면 아래 이미지들과 같이 1/2 속도로 탐색, 1/4 속도로 탐색, 정밀 속도로 탐..
얼마전에 갑작스럽게 구글에서 넥서스원(Nexus One)이라는 모델을 발표하면서 많은 단말 제조사 들이 긴장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 들리는 뉴스를 보면 구글에서는 넥서스원 출시 이후 상황이 딱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온라인에서 직접 구입하는 방식에 큰 문제가 있고, 네트워크 연결, 고객 대응등으로 기대 만큼 실적을 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요즘 스마트 폰의 커다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구글의 넥서스 원을 애플사의 아이폰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1. 제품 크기, 중량 아이폰 : 115.5mm x 62.1mm x 12.3mm, 135g == 넥서스원 119mm x 59.8mm x 11.5mm, 130g 2. 디스플레이 아이폰 : 480x320 픽셀, 3.5인치 TFT LCD < 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