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국인 프로그래머 (Jared Foster)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명함 입니다. 전자 회로와 집적회로로 구성되어 있는대로 어두운 곳에서 명함을 흔들면 LED 램프로 전화번호나 이름, 홈페이지 주소를 표시해줍니다. 생산단가는 2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기판에 인쇄가 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흔들어야만 보인다는 사실이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보이는 글씨도 일부분이고요.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완전 귀엽고 게다가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 실리콘 재질의 아이폰용 스피커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아이폰을 안에 장착하면 별도의 전지나 전원을 넣지 않아도 스피커를 쓸 수 있답니다. 아래는 스펙입니다. (약 2.5배 증폭 효과에 사이즈는 4.25" x 1.75" x 2" 네요) Dimensions: 4.25" x 1.75" x 2" Material: silicone Amplifies loudness by 2.5 times (13 dB) No external power required Works horizontally and vertically Compatible with iPhone 4 and iPhone 3G/3GS 아래는 유투브 동영상~
요즘들어 많은 디지털 콘텐츠 들에서 SNS 관련 아이콘등을 보게 되는데요, (제 블로그 하단에도 SNS 공유 기능을 넣었죠^^) 웹페이지등에서 발견한 기발한 아이콘 디자인등을 찾아보았습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많은 분들이 벤치마킹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약간 오래되서 지저분해 보이는 뱃지 모양 우선 엔트리 넘버 원! 이런 류의 약간 오래된 느낌을 살리는 디자인을 가진 콘텐츠라면 이런 아이콘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단 디자인에 완전 동화되어 버린다면 사람들이 이게 SNS 아이콘인지 구분을 잘 못하는 비극(?)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길... 2. 손으로 그린 느낌의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약간 캐주얼한 느낌의 디자인에 어울릴 듯 하네요. 3. 광택이 나는 아이콘 뭐 인터..
사실 iPod nano가 나올 때부터 누군가 장난삼아 손목시계처럼 만들거라고 이야기하곤 했는데 진짜로 나왔군요! 신형 iPod nano를 손목 시계 처럼 만들어주는 밴드 입니다. 역시 실제로 만들어서 보니 진짜 고급 다기능 디지털 손목시계 같네요 ㅎㅎ 사실 이어폰을 끼워서 들어야 한다는 점이 가작 큰 weak point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은 20불 정도 밖에 하지 않지만! 한국까지 배송하는데는 약 30불이 추가되어서 총 50불 정도네요. 저라면... 직접... 만들겠습니다 ㅎ
아마존에서 자료를 뒤지다가 신기한 펜을 발견했습니다! 디지털 메모를 쓸 수 있는 펜 입니다. 펜 끝에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하여 자신이 쓴 문자가 그림들을 펜 끝의 움직임에 의해 검출하여 컴퓨터를 송신하여 텍스트, 또는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신기한 펜입니다. 보통 펜으로 쓴 글들을 디지털로 저장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힘든데 이런 불편을 쉽게 해소해줄 것 같네요. 현재 아마존에서 129.9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지지와 편지봉투가 왠지 화면상에서 자주 보던 디지털 느낌이 납니다. 무언가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 Brigada Creativa 라는 디자인 그룹에서 만든 상품으로 Icon Letter: Icon Paper+Icon Envelope 라는 이름이네요.
신기한 신개념 기타(?)를 발견했습니다. 보통 기타와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기타의 '줄' 대신에 '터치 패널'이 달린 기타입니다. 컴퓨터로 동작을 식별하여, 정상적인 곡이 연주되도록 만들었다고 하네요. MISA에서 만든 Misa Digital Guitar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신형 기타의 연주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