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메멘토 이후에 그가 만든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약간 난해하고 전개속도가 빨라서 영화를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영화는 꿈을 단계로 표현하여 1단계에서 림보까지 몇 겹의 계층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여 인셉션을 구상했는데요, 영화 상에 등장하는 4개의 계층을 같은 시간대로 배열하여 보여주는 대박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4분 30초, 유투브 동영상) 가장 깊은 계층은 일순간에 끝나버리네요.
자신의 iPhone을, 자기자신이 없는 사이에 어떻게 사용하려고 했는지를 재현해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실제 모듈에는 진입되지 않으며 그저 어디를 누르려고 했는지를 표현해주려는 정도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기술은 다른 사람들을 의심하고 감시하는데 쓰는 것보다, 휴대폰 제조사 혹은 OS(플랫폼)을 만드는 곳에서 사용성 평가를 위해 어플로 만들어서 활용하는 편이 훨씬 나을 거라고 봅니다. 우선 아래는 어플리케이션 동영상입니다. 자기자신이 없는 사이에 누군가가 iPhone을 만지면 더미 영상을 보여주고 또한 어느 순서대로 iPhone을 만지작 거렸는지를 재현해줍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고 유료네요 (0.99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