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광합성을 하는 티셔츠(?) 입니다. 아래 gif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빛을 비추어 주면 작은 그림들이 나타나서 나무의 뿌리와 줄기가 확실히 보이는데요, 어두운 장소에서 특히 실내에서는 티셔츠의 그림이 어둡게 보인다고 하네요. 왠지 이 티셔츠를 입으면 실외에서 활동적으로 활동해야만 할 것 같네요. 14불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종이분쇄기(슈레다)가 내장된 알람시계 입니다. 이 알람시계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무려 돈을 집어 넣을 수가 있습니다. 알람이 울린다음 바로 일어나서 알람시계를 끄지 않으면 종이분쇄기 안으로 지폐가 들어가버려 분쇄가 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속담을 가장 잘 일깨워주는(?) 알람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Phil Jones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스탬플러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스탬플러를 찍으면 귀여운 얼굴이 함께 찍혀나온다고 하네요. 매일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자주 쓰는 스탬플러, 이런 스탬플러를 쓰면 좀 더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기발한 제품 하나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iPad와 조합시켜서 사용가능한 타자기(타이프라이터) 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iPad를 끼워넣어서 타자기처럼 문자 입력이 가능한 장치 입니다. 뛰어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타자기를 치는 재미까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애플에서도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하네요. 영국 쇼핑몰에서 35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네요.
사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문의 손잡이의 경우 세균간염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 손잡이를 손이 아니라 발을 사용해서 열수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렇게 디자인되어 사용화된 물건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AYPAL에서 50불 정도에 팔고 있네요. 아래 이미지처럼 발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문을 열 수가 있습니다.
술을 마신 손님을 위한 종이 냅킨 입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그 위에 택시 운전수에게 전달하고 싶은 주소와 택시비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써둔다음, 술이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어도 이것을 택시 운전수에게 전달하면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이 냅킨을 사용할 정도라면 술을 마시기 전부터 인사불성이 될 비장한 각오를 해야겠군요. 현재 2.99불에 판매하고 있네요.
어느 미국인 프로그래머 (Jared Foster)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명함 입니다. 전자 회로와 집적회로로 구성되어 있는대로 어두운 곳에서 명함을 흔들면 LED 램프로 전화번호나 이름, 홈페이지 주소를 표시해줍니다. 생산단가는 2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기판에 인쇄가 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흔들어야만 보인다는 사실이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보이는 글씨도 일부분이고요.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캐나다인 디자이너 (Cheeky Raven)이 그린 작품 입니다. 바나나를 캔버스처럼 활용하여 핀, 이쑤시개 등을 연필로 재미난 그림들을 그렸네요. 연필의 색이 아닌 바나나의 산화에 의해 명암 대비를 활용하여 재미난 작품을 만들었네요.
Fabio Milito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의 포장지 입니다. 표면에 알파벳들이 인쇄되어 있는 구조인데요, 그 가운데 Merry Christmas 등의 축복의 말들이 숨어 있어 이를 찾아서 동그라미를 그어서 축하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답니다. 답안(?) 은 아래와 같네요 ㅎㅎ
쿄세라에서 신기한 폰을 내는군요. 디스플레이가 두 대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입니다. 이름은 Echo 구요. 미국 Sprint향으로 올 4월 초에 발매된다고 하는군요. 가격은 2년 약정으로 199불, 미국 Sprint 온라인 스토어나 전화 또는 Sprint 판매 채널에서 구매가능하고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 3.5인치 듀얼 디스플레이를 들 수 있겠죠. 이 듀얼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기 위해 4가지의 사용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 처럼 단일 스크린만 사용하는 Single Mode 입니다. 두번째는 Echo의 7개의 표준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2개를 각각의 스크린에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Simul Take Mode 입니다. 이 모드는 사용자가 한 스크린에서..
이상하게 저의 경우에는 비오는 날마다 들고 다닐 짐이 많더군요 -_-;;; 이럴 때마다 이런 상품이 나왔으면 했는데 드디어 등장하기 시작헀군요. 아래 이미지처럼 가방을 앞으로 맨 상태에서 가방을 어깨 끈에 있는 홈에 끼워서 양 팔을 자유롭게 쓰면서 걸어다닐 수 있는 숄더백 입니다. 가격은 20불... 뭐 일반 가방 가격인데 이 정도면 살만하네요~
예전에 알람 시계 (자명종)에 이런 기능이 들어가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했었는데요, 실제로 이런 알람 시계가 등장했네요. 수학 문제를 풀어야 알람이 꺼지는 알람 시계 입니다. Oliver Sha 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시계 입니다. 실은, 수학 문제를 꼭 풀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2가지의 선택권이 있는데요, 하나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고 하나는 OFF버튼을 오랫동안 누르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군요. 예를 들어 3,5,8,13,21 이 나오고 다음에 나올 숫자를 맞추는 정도 입니다. 아래는 이 시계의 컨셉을 보여주는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