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폰 OS 4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부쩍 메모리 및 배터리 소모가 많아 이곳저곳을 뒤져보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하고 찾아 다녀보았습니다. 가장 크게 이슈가 되는 부분이 백그라운드 어플을 추가적으로 없애주어야 하는가 였습니다. 우선 제가 내린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백그라운드 어플들을 지워주는 편이 낫다 라는 것 입니다. 아이폰 OS 4의 멀티 태스킹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점을 요약해서 아래와 같이 써보았습니다. 1. 아이폰의 멀티태스킹 기능은 엄밀히 말하면 패스트-스위칭 기능이다. (물론 일부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는 어플은 있음) 2. 홈 버튼을 누르면 현재의 상태가 저장되고 빠져나가게 된다. (어플에서의 지원이 필요) 3. 새로운 어플을 실행하다가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OS에서 백그..
몇 주 전까지 플래시(Flash) 콘텐츠를 아이폰에서 재생하기 위해 열심히 사용하던 Cloud Browse라는 어플로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더군요. 3G망에서 사용하려고 보니 wifi에서 사용하라고 해서 wifi에서 사용하려고 보니 미국과 캐나다 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갑자기 무슨 이유인가 싶어서 서포트 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http://www.alwaysontechnologies.com/support/ 아래 이미지, FAQ 페이지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기술적인 문제, 퍼포먼스 이슈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데이터 센터가 미국내에만 위치해 있기 때문인데, 나중에는 유럽이나 아시아에서도 릴리즈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미국,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는 당분간은 사용이 힘들 것 같습니다. ..
저의 경우 인터넷에서 산 싸구려 아이폰 케이블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악세서리는 충전 지원 안함"이 아이폰에 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의 해결 방법을 찾아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 으로 들어갑니다. 현재 균형 조정(권장)으로 되어 있는데 추가 전원 관리 옵션을 펼쳐서 아래 이미지와 같이 "고성능"으로 설정해줍니다.
얼마 전에 심슨가족을 보다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발견 했습니다. 바로 시즌 20의 7번째 에피소드인 Mypods and Boomsticks 인데요,스티브잡스를 무척 비꼬는 내용이더군요. Mypod은 iPod을 패러디한 이름이고, 애플사를 Mapple사, 스티브잡스를 스티브맙스(Steve Mobs) 그리고 한쪽 사과를 베어물은 로고를 양쪽을 메어물은 사과 로고로 패러디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누가봐도 애플사의 스티브잡스를 소재로 한 내용입니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대강 리사가 Mypod을 갖게 되는데에 따른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아래 이미지처럼 바닷속 용궁 같은 곳에 사는 스티브맙스도 만나게 되죠 ㅎㅎ 아래는 매플스토어에서 스티브맙스의 발표가 있을 때의 Youtube 동영상 입니다. 사..
메인보드(마더보드)를 만들고 있는 아수스가 애플사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등의 충전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 AI Charger를 제공하고 있네요. 물론 아수스 마더보드를 쓰고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유저만 가능하며 여기에 USB로 연결하여 충전시간을 최대 5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아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http://event.asus.com/mb/2010/AI_Charger/ 사용 가능한 모델은 아수스 P7P55D-E, P7H55, M4A89 시리즈 등 아수스 마더보드 전제품, UL30Jt, U30Jc, N61Jc, Eee PC 1005 등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 된 (아직 한국은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아이폰 4와 3GS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실 아이폰 3G에서 3GS의 차이는 실제 전반적인 속도 향상 정도로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요, 아이폰 4는 3GS와는 디자인부터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등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래에 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프로세서 아이폰 4G : Apple A4 아이폰 3GS : 600MHz Cortex-A8 2. 디스플레이 아이폰 4G : 3.5인치 해상도 960x640 (326ppi) 아이폰 3GS : 3.5인치 해상도 480x320 (163ppi) 3. 메인 카메라 아이폰 4G : 500만 화소, LED 플래시, AF 아이폰 3GS : 300만 화소, AF 4. 프론트 카메라(셀카 가능 ㅎㅎ) 아이폰 ..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는 침수라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침수라벨이라는 것은 평상시에는 흰 색을 띄고 있으며 물에 접촉되거면(침수되었을 경우) 붉은 색으로 변하며 한 번 변하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아이폰 수리(리퍼)를 받을 때 침수(물과 접촉을 했느냐)를 판단하여 유상이냐 무상이냐가 되는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침수 라벨의 위치는 아래와 같이 두 군데 입니다. 1. 이어셋이 들어가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2. Dock 커넥터 하단 아래쪽 (아래 이미지) 이 두 부분을 밝은 조명 아래에서 비추어 보았을 때 붉은 색을 발견하면 침수 라벨이 반응한 상태입니다.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 즐겨쓰던 배너 어플이 iPad에도 있네요. 게다가 무려 무료라는! 사용법은 초 간단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은 오직 3가지입니다. 스크롤의 스피드, 폰트사이즈 그리고 메시지 내용이죠. 참고로 사이즈는 아래 정도로 아이패드가 화면 사이즈가 크니 그만큼 더 임팩트가 있는 표현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운 받으실 분은 아래 주소로~ http://itunes.apple.com/us/app/ibanner-hd-for-ipad-led-scrolling/id365602542?mt=8
사실 주변에서 어플을 개발하시는 분들께 iPhone 어플의 해상도를 약간 건드리는 것 만으로도 iPad 용 어플에 낼 수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매력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합니다. 바로 iPad가 11개의 멀티 터치가 인식 가능하기 때문이죠. 11개의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것은, 한개의 화면을 사용해서 실은 복수의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어떻게 로직을 만드느냐 겠지만 오동작을 방지하게 하거나 반응 속도 보다 빠르게 눈속임도 할 수 있겠죠. 개발자 분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센세이션이 될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IPad Multi-Touch에 공개된 Youtube 동영상 입니다.
저의 경우 몇 달동안 헤매다가 겨우 해결했는데요, 분명히 패스워드도 맞게 쳤는데 자꾸 로그인아 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로그인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1. 설정에 들어갑니다. 2. Safari 부분으로 진입합니다. (오른쪽 끝 화살표 쪽으로 넘어갑니다.) 3. JavaScript, 플러그인, 팝업차단이 모두 On이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쿠키 지우기를 눌러줍니다. 5. Wi-Fi를 사용하는 경우 설정 - Wi-Fi 로 진입합니다. 6. 선택된 네트워크에서 오른쪽 끝 화살표를 누릅니다. 7. HTTP Proxy가 자동이나 수동으로 되어 있을 경우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끔, 혹은 OFF로 바꾸어 줍니다.
저는 아이폰으로 메모나 문서 작성을 자주 하는 편인데, 마침표를 찍을 때마다 숫자 키패드로 전환하는 것이 무척 불편했는데 오늘 작업 중에 쉽게 마침표를 찍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가벼운 팁 정도이지만 저의 경우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설정 - 일반 - 키보드 로 가셔서 "." 단축키가 활성화 되어있는지 확인합니다. (활성화가 되어있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2. 문서 작성 중에 간격을 띄우는 Space bar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눌러주면 마침표(.)가 나타납니다. (단 처음 문서 작성 시작 전 등에 마침표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폰에서 플래시 재생이 불가능해서 무척 불편하게 느끼시는 유저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플래시 재생을 하여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무료 어플이며 미국 계정에 있는 Cloud Browse 라는 어플입니다. 단 리소스를 필요로 하므로 로딩 시간이 약간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 홈페이지의 플래시 무비를 safari와 cloud browse로 접속하여 재생한 것을 비교한 이미지 입니다. 위쪽이 safari로 접속한 것이고, 오른쪽이 cloud browse로 접속한 것입니다. 배너 광고의 플래시가 safari에서는 레고 블럭이 뜨는 것에 반해, cloud browse에서는 제대로 재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여 웹을 볼 필요가 있을 경우 safari처럼 사용해도 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