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사파리로 웹서핑을 할 때 플래시가 재생되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드디어 아이폰에서 플래시 동영상 구현이 가능하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바로 스카이파이어(Skyfire)라는 어플(유료, 2.99불)인데요, 올라오자마자 유료 어플리케이션 순위 1위에도 오르고 서버 과부화로 'Sold Out' 표시도 되는 등 여러가지 이슈를 일으키고 있네요. 아무튼 부랴부랴 Skyfire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해보고 관련 리뷰를 올려봅니다. Skyfire, 플래시 재생 방식은? 사실 스카이파이어(Skyfire)라는 어플리케이션은 바로 플래시를 재생해주는 방식은 아닙니다. 플래시 동영상을 자사의 서버로 내려받아서 HTML5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형식이죠. 변환된 동영상은 브라우져 하단에 썸네일로 표시되며..
기존에 아이패드(iPad)용 플래시 지원 툴 프래시(Frash)를 이용해서 아이폰에서 플래시 콘텐츠를 구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나왔네요. 물론 iOS4를 설치한 아이폰을 탈옥(Jailbreak)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직 초기버젼이라 광고배너나 애니메이션, 간단한 게임 정도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탈옥(Jailbreak)을 해야 합니다. 아직 초보 유저 분들은 익숙해지신 후에 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꼭 현재까지의 사진이나 연락처 등은 백업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탈옥 방법입니다. 1)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로 아래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http://www.jailbreakme.com/ 혹은 http://jailbreakme.modmyi.com/ 2) Slide ..
몇 주 전까지 플래시(Flash) 콘텐츠를 아이폰에서 재생하기 위해 열심히 사용하던 Cloud Browse라는 어플로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더군요. 3G망에서 사용하려고 보니 wifi에서 사용하라고 해서 wifi에서 사용하려고 보니 미국과 캐나다 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갑자기 무슨 이유인가 싶어서 서포트 홈페이지를 찾아봤습니다. http://www.alwaysontechnologies.com/support/ 아래 이미지, FAQ 페이지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기술적인 문제, 퍼포먼스 이슈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데이터 센터가 미국내에만 위치해 있기 때문인데, 나중에는 유럽이나 아시아에서도 릴리즈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미국,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는 당분간은 사용이 힘들 것 같습니다. ..
아이폰에서 플래시 재생이 불가능해서 무척 불편하게 느끼시는 유저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플래시 재생을 하여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무료 어플이며 미국 계정에 있는 Cloud Browse 라는 어플입니다. 단 리소스를 필요로 하므로 로딩 시간이 약간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 홈페이지의 플래시 무비를 safari와 cloud browse로 접속하여 재생한 것을 비교한 이미지 입니다. 위쪽이 safari로 접속한 것이고, 오른쪽이 cloud browse로 접속한 것입니다. 배너 광고의 플래시가 safari에서는 레고 블럭이 뜨는 것에 반해, cloud browse에서는 제대로 재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여 웹을 볼 필요가 있을 경우 safari처럼 사용해도 큰 무..
이번에 아이폰 OS 4.0이 나오면서 또 한 가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제한 강화입니다. 개발자 규약이 변경되었기 떄문이죠. 원래 "어플리케이션은 공개된 API 만을 사용하며, 애플이 지정한 방법으로만 이용해야함. Private API의 이용은 인정안함." 이 아래와 같이 추가/변경 되었답니다. "어플리케이션은 Objective-C , C, C++ 로 짜여진 것, 그리고 iPhone OS의 WebKit엔진으로 움직이는 JavaScript로 짜여지지 않으면 안됨. 또한 공개API에 직접 링크되는 형태로 컴파일이 허락되는 것은 C, C++, Objective-C로 짜여진 코드 만 허락됨" 이라고 말이죠. 애플에서 제공하는 개발 도구 이외의 다른 개발 도구의 사용을 막겠다는 것입..
얼마전에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어도비의 플래시를 비난하고 지원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에 대한 반박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도비의 CTO Kevin Lynch가 이에 대한 입장을 어도비의 블로그에 올렸네요.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영문 원문입니다.) 내용을 대강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요약을 해본 내용이므로 전체 내용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은 위 링크를 꼭 확인해주세요~) 1. 어도비는 애플의 디바이스에 플래시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황이며, 애플에서 이를 허용하기만 하면 되나, 애플은 아직 어도비의 협력 요청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 이는 플래시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HTML 5 버전에 대한 기대 때문이나 HTML이 플래시를 대..
얼마전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븐 잡스가 어도비의 플래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그런 지저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생각은 전혀 없다" 고 말이죠. 아이패드(ipad)에서 플래시를 지원해달라는 어도비의 요구에 대한 거절 의사에 대한 대답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재미있는 풍자인 것 같아서 퍼온 것입니다. 스티븐 잡스에 악감정이 있는 것은 물론 아니고요ㅎ 맥에서 발생하는 프로그램의 충돌이 대부분 플래시 때문이며, 앞으로는 플래시없이도 브라우저 상에서 멀티 미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사실 플래시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등의 궁합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픽 가속기 없이 별도의 머신을 통해 처리되는 플래시는 처리 속도와 배터리 문제등으로 효율이 많이..
일본의 Matsuura씨와 Shimohama씨가 만든 항상 연동하고 있는 2개의 휴대용 플래시 콘텐츠 대기 화면입니다. 2개의 휴대폰 대기 화면의 움직임은 항상 연동하게 된다는 콘텐츠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어떻게 연동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hanbunko.net/images/title.swf 이 콘텐츠는 하나의 화면을 두명이 반절을 나누어서 대기 화면을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이렇게 대기 화면을 나누어 쓰게 되면 몸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화면은 연결되어 있게 됩니다. 나비가 자신의 대기 화면에 있다가 없어지면 상대방의 대기 화면에 존재하게 되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죠. 이를 통해 떨어져있어도 연결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플래시 콘텐츠는 loworks 라고 하는 일본 디자인 회사의 store 홈페이지 입니다. 홈페이지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oworks-store.org/ 주목해야 할 부분은 오른쪽 배경 화면. 사실 이것이 정지된 화면이 아니라 한참 지켜보다보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조금씩 행성이 돌아간답니다. 게다가 화면 위의 다양한 사물들과 인터랙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운데에 있는 검은색 캐릭터를 클릭하여 넘어뜨린다든지 건물들 중에 마우스 포인트를 over하거나 click하여 인터랙션을 할 수도 있고요. 가끔씩 헬리콥터같은 것도 지나가곤 한답니다. 아래 이미지는 한참 지난 후에 조금 행성이 돌아간 뒤에 스크린샷을 한 이미지 입니다. (한참을 기다려야 조금씩 움직..
종이 접기로 만들어진 것을 펴서 안의 내용을 확인한다는 재미있는 발상을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apitalcomm.com.my/ 종이접기의 위에 흔들거리는 태그를 잡아 당겨서 해당 메뉴로 진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또한 로딩시간동안 접힌 종이를 펴는 것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는 종이를 펴는 행동을 통해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큰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로딩하는 동안 종이접기가 펴지는 에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다 펴진 후의 종이 안의 글 들을 통해 해당 메뉴의 내용들을 보여줍니다.
각 메뉴가 완전히 레이어로 이루어진 특이한 홈페이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mstudio.com/mstudio.html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유저빌리티는 별로 생각하지 않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레이어에 마우스 포인트를 올려두면 각 레이어들이 움직이며 반응합니다. 하지만 각 레이어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기가 힘드며 불필요하게 메뉴들이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메뉴를 선택하여 진입할 때 해당 레이어가 수직으로 세워지며 그 레이어 위에 관련 내용이 나타납니다.
홈페이지라고 하기보다는 보드 게임에 가까운 콘텐츠입니다. http://www.gettheglass.com/ 라는 홈페이지입니다. 게임 내용은 우유를 노리는 도둑 가족과 그들을 쫓는 경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 미니게임을 충실하게 만들었고 캐릭터 디자인에 많이 신경 쓴 부분이 돋보입니다. 처음에 간단한 배경 스토리에 관련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재미있게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든 느낌이 듭니다. 맵을 둘러보거나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60도로 맵의 각 부분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주사위를 돌려서 하는 보드 게임의 형식이고 각 칸에 씌여져 있는대로 관련 카드를 뒤집거나 해서 진행됩니다. 게임 중에 있는 미니게임 중에 하나 입니다. 각 미니게임을 실패할 경우 감옥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