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Matsuura씨와 Shimohama씨가 만든 항상 연동하고 있는 2개의 휴대용 플래시 콘텐츠 대기 화면입니다. 2개의 휴대폰 대기 화면의 움직임은 항상 연동하게 된다는 콘텐츠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어떻게 연동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hanbunko.net/images/title.swf 이 콘텐츠는 하나의 화면을 두명이 반절을 나누어서 대기 화면을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이렇게 대기 화면을 나누어 쓰게 되면 몸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화면은 연결되어 있게 됩니다. 나비가 자신의 대기 화면에 있다가 없어지면 상대방의 대기 화면에 존재하게 되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죠. 이를 통해 떨어져있어도 연결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플래시 콘텐츠는 loworks 라고 하는 일본 디자인 회사의 store 홈페이지 입니다. 홈페이지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oworks-store.org/ 주목해야 할 부분은 오른쪽 배경 화면. 사실 이것이 정지된 화면이 아니라 한참 지켜보다보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조금씩 행성이 돌아간답니다. 게다가 화면 위의 다양한 사물들과 인터랙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운데에 있는 검은색 캐릭터를 클릭하여 넘어뜨린다든지 건물들 중에 마우스 포인트를 over하거나 click하여 인터랙션을 할 수도 있고요. 가끔씩 헬리콥터같은 것도 지나가곤 한답니다. 아래 이미지는 한참 지난 후에 조금 행성이 돌아간 뒤에 스크린샷을 한 이미지 입니다. (한참을 기다려야 조금씩 움직..
종이 접기로 만들어진 것을 펴서 안의 내용을 확인한다는 재미있는 발상을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apitalcomm.com.my/ 종이접기의 위에 흔들거리는 태그를 잡아 당겨서 해당 메뉴로 진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또한 로딩시간동안 접힌 종이를 펴는 것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는 종이를 펴는 행동을 통해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큰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로딩하는 동안 종이접기가 펴지는 에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다 펴진 후의 종이 안의 글 들을 통해 해당 메뉴의 내용들을 보여줍니다.
각 메뉴가 완전히 레이어로 이루어진 특이한 홈페이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mstudio.com/mstudio.html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유저빌리티는 별로 생각하지 않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레이어에 마우스 포인트를 올려두면 각 레이어들이 움직이며 반응합니다. 하지만 각 레이어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기가 힘드며 불필요하게 메뉴들이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메뉴를 선택하여 진입할 때 해당 레이어가 수직으로 세워지며 그 레이어 위에 관련 내용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