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2011에서 Motorola에서 안드로이드 타블렛 XOOM을 공개했었는데요,이 모델에서는 기존에 탑재되지 않았던 센서였던 기압계(Barometer)가 탑재 되었네요. (아래 이미지는 모토로라 xoom의 이미지 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모토로라 xoom의 공식 페이지에 나온 스펙인데요 기압계(Barometer)가 센서(Sensors)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압계의 탑재는 기압의 변화를 측정하고 기상의 예보나 고도의 계산이 가능해지게 한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고도의 계산은 GPS로도 가능한 부분이기는 하나 GPS 위성으로부터 전파를 수신하지 못하는 장소에서 상당히 정확한 고도를 계산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어떠한 콘텐츠가 탑재될지는..
iPad가 나오면서 각 제조사들의 타블렛 관련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블렛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잡지나 책, 신문등의 콘텐츠를 쉽게 보고 활용 (스크랩등의 편집이나 SNS을 통한 공유 등)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 아닐까요?" 타블렛을 통해 전자 출판계의 콘텐츠 시장 구조가 바뀐다면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잡지를 보게되는 날이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VIV Mag Motion Cover - iPad Demo from Alexx Henry on Vimeo. VIV Mag Motion Cover로 Alexx Henry가 만든 iPad Demo 입니다. 지금 당장은 먼 미래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은 지금 바로 구현 가능하며 그리 어렵지 않은 기술입니다. 단지 수요가 많지 않을 뿐이죠..
애플에서 어제 새벽(2010년 1월 28일) iPad라고 하는 타블렛PC를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아이팟터치) OS 4.0을 발표하리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소문에 불과했더군요. 이 타블렛PC는 e-Book 기능과 그 컨텐츠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럭저럭의 스펙으로 아이폰을 빅사이즈로 늘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맥북과 아이폰의 중간쯤 되는 위치라고나 할까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iWork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iBooks 기능에 특화되었다는 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스펙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무게/크기 -189.7mm(가로) x 242.8mm(세로) x 13.4mm(두께), 0.68kg -지하철이나 버스간에서 들고 다니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