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가전 이벤트인 2011 International CES에 Dynamics라고 하는 벤쳐회사에서 만든 차세대 신용카드 입니다. 일단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일단 위 이미지처럼 2가지 방식인데요, 하나는 한장의 카드에 두개의 번호를 가지고 있어 1이나 2번 버튼을 눌러서 종별을 선택할 수 있는 카드 입니다.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께는 무척 유용하겠네요. 두번째는 숫자 가운데 여섯자리가 마스크 처리 되어있는데요, 비밀번호를 제대로 입력할 때 마스크된 부분이 나타나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이 밖에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유연성이 기존의 신용카드 보다 강하다고 하는군요.
이 어플을 실행 시키고 사진을 찍고 나면 바로 스타일리쉬한 카드롤 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어플이 있네요. 또한 하나가 아닌 여러장의 후보군을 보여줍니다. 유료 어플이고 2.99불 하는 군요. (아래는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약 20초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지만 디자인 퀄리티나 variation은 괜찮은 듯 합니다. 카드를 만들 때 사용하면 유용할 듯 하네요. 아래는 변환된 이미지 샘플들 입니다.
문득 길고 길었던 유학생 생활이 기억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ㅎㅎ 한국에 잠깐 들어올 때면 공항에 다른 사람들을 반겨주는 수많은 카드들이 있었으나 저를 위한 카드는 한번도 없었답니다.그래서 누군가 마중나올 때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플랜 카드 만들어서 오라는 협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어플만 있으면 누구든 간단하게 마중용 카드를 만들 수 있겠네요. 유료(0.99불)이고 iPad에 왠지 무척 적합한 어플이니다. 친구들 공항에 마중나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라면, 왠지 쑥쓰럽겠지만 어색함이 풀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더 어색해질까요? ㅎㅎㅎ)
아이튠즈에서 기프트카드(gift card, 아이튠즈 카드) 리딤(Redeem)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의외로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리딤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리딤이 가능합니다. 1. 아이폰에서 App Store에 접속합니다. 2. 아래 이미지처럼 Featured 탭에서 리스트를 쭉 내리다 보면 Redeem이라는 탭이 보입니다. 3. 기프트 카드 뒷면에 스크래치 부분을 긁어 영어와 숫자가 섞인 코드를 입력해줍니다. 4. 충전이 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을 하다가 기발한 상품 하나를 발견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ctrl+z i'm sorry 카드입니다. 컴퓨터를 자주 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어플리케이션에서 ctrl와 z키를 함께 누르면' undo' 즉 지금 했던 행동을 고치고 전으로 돌아간다는 단축키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단축키의 의미와 같이 '전에 했던 일을 고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미안하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카드입니다. 아주 유머러스하면서도 커다란 의미를 내포한 문구인 것 같습니다. 꼭 이 카드를 사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직접 이런 카드를 만들어서 주면 상대방이 꼭 용서해줄 것 같네요.
보통 지갑에 수많은 멤버쉽 카드 때문에 부피가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을 휴대폰 단말에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Cardstar 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도서 대출증부터, KT 멤버쉽 카드, GS25, 아웃렛 카드등 바코드로 된 대부분의 카드를 모바일 카드로 돌려서 잃어 버리는 일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몇몇 상점등 업체에 대한 정보를 프리셋해두어서 Symbology(바코드를 생성하는 규칙)을 알고 있다는 특징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셋 되어 있는 것들은 해외에 있는 상점이나 업체들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 바코드 리더기들은 Symbo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