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인 뱃지형 플레이어 입니다. 아주 유니크한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뱃지 뒷면에 간단한 컨트롤 버튼이 달려있고 정면에는 말그대로 뱃지모양이며 두께 또한 일반 뱃지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만 아주 강력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미리 넣어둔(임베디드한) 음악이외에 음악을 교체하거나 추가하거나 다운받은 MP3를 넣거나 해서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 게다가 가격이나 주문 관련해서는 이메일로만 받고 있네요. 유니크한 아이템으로써는 쓸만하겠으나 손에 넣기는 절대 쉽지 않을 듯 하네요 ㅎㅎ
아이폰에서 동영상을 저장해서 볼 때 가끔 동영상에서 영상은 필요없고 소리만 듣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영상은 제외하고 소리만 듣는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2. 아이폰 오른쪽 위에 있는 Hold 키를 누릅니다. (동영상이 꺼집니다.) 3. Hold키를 다시 눌러줍니다. (Lock 화면이 나옵니다.) 4. 여기에서 홈버튼을 두번 눌러줍니다. 그러면 화면 상단에 뮤직 컨트롤러가 나옵니다. 5. 이 상태에서 컨트롤러의 재생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에서 영상은 나오지 않고 소리만 재생됩니다. 저의 경우는 영어 공부를 하거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갈아 탈 때 소리만 듣고 싶은데 영상을 켜두기엔 화면상의 다른 버튼이 눌러질까 걱정도 되고 배터리 소모가 될 것 같아서 꺼두곤 했는..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에서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궁금해서 나중에 찾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가사도 모르고 음정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에는 도무지 찾을 방도가 없죠. 이럴 때 Shazam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다면 단지 마이크로 음악을 몇 초간 들려주는 것으로 바로 곡의 제목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Shazam은 휴대용 단말기의 마이크를 사용하여 들리는 음악의 일부분을 인식, 해당 음악의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이폰(iPhone)에서도 제공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Android), 블랙베리(BlackBerry)등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제공을 하고 있죠. 아래는 아이폰에서의 Shazam의 사용방법 입니다. 우선 Shamzam 어플을 실행하고 오른쪽 위에 있는 Tag Now를 선..
아이폰을 쓰다가 이제서야 알게 된 팁 한가지 입니다. 음악 재생 중에 사파리를 하거나 다른 어플들을 사용하고 있을 때 음악을 다음곡으로 바꾸고 싶으실 때가 있을겁니다. 이 때 저는 실행 중은 어플을 종료하고 다시 iPod으로 들어가곤 했는데요, 음악 재생 중에 다른 어플을 사용하는 도중 음악을 다른 곡으로 바꾸고 싶은 경우, 홈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음악 재생기가 호출되어 곡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파리를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홈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아래와 같이 음악 재생기 창이 호출됩니다. 또한 음악 재생이 아닌 경우에는 홈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즐겨찾기 전화 번호 화면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