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와 같은 사과 모양을 한 투명한 스피커입니다. 또한 그 안에 아름다운 모양이 있고 사용할 때는(사운드 출력시에는) 아름다운 빛깔을 점등한다고 하네요. USB포트 또는 AAA전지 4개로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나 MP3등의 포터블 기기와도 호환이 된다고 하고요. 사이즈는 105x105x90mm 라고 하네요. 가격은 해외 쇼핑몰에서 15불에 판매하고 있군요.
애플에서 만든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아이팟 등을 보면 모두 반쯤 깨물어 먹은 사과 모양이 있죠. 이 사과 모양의 로고를 활용하여 아이폰 등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들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용으로 위와 같이 호머 심슨 (심슨 가족의)이 사과를 먹는 모양이 라든지요. 자연스럽지 않나요? 아이패드용 백설공주 캐릭터... (검은색이 독사과 느낌을 더 강하게 하네요 ㅎㅎ) 이웃집의 토토로 등등. 실제 상품으로도 나와서 3.5불 정도에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ㅎ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을 하다가 기발한 상품 하나를 발견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ctrl+z i'm sorry 카드입니다. 컴퓨터를 자주 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어플리케이션에서 ctrl와 z키를 함께 누르면' undo' 즉 지금 했던 행동을 고치고 전으로 돌아간다는 단축키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단축키의 의미와 같이 '전에 했던 일을 고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미안하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카드입니다. 아주 유머러스하면서도 커다란 의미를 내포한 문구인 것 같습니다. 꼭 이 카드를 사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직접 이런 카드를 만들어서 주면 상대방이 꼭 용서해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