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United Airlines의 Heart라는 제목을 가진 TV Commercial 광고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광고... 한 여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하트를 떼어주고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스토리입니다. 왠지 자신의 하트를 떼어주고 간다는 사실... 그리고 여행을 떠난 장소에서 뻥 뚫린 가슴을 가지고 지내다가 다시 공항에서 재회한다는 스토리가 감성적으로 와닿는군요.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인 르노에서 출시한 클리오RS를 위한 모래시계를 컨셉으로 한 광고 입니다. 위와 아래에 각각 다른 나라의 상징적인 건물들이 모래로 만들어져 있고 그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는 상징이 되는 건물이 만들어진다는 것으로 주제는 르노 클리오를 타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한 작품(광고)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처럼 피사의 사탑 모래가 떨어져서 파리의 에펠탑을 만들고 있죠.
미국의 치과 의원이 도로에 설치한 광고입니다. 치아와 잇몸과 동일한 색을 사용하여 무척 눈낄을 끕니다. 물론 모든 치아에는 연락처등의 정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치아의 일부를 떼어내면 아래 오른쪽 이미지 처럼 충치로 보이게 되죠. 참 Real Metaphor를 적절히 사용한 기발한 아이디어 광고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알고 있는 레고 광고 인데요, 어른들을 타겟으로 하는 레고 광고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Kids shouldn't watch too much tv 라는 제목의 광고 입니다. 위의 광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텔레비젼에는 폭력, 마약, 성적인 장면등이 빈번하게 나오므로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광고 입니다. (그러므로 레고 같은 장난감을 권장하도록 하는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겠죠?) 중요한 부분(?)들은 레고로 모자이크를 나타낸 부분이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Life is to short 라는 주제로 만든 XBOX의 CF 광고 입니다. 표현 기법이 너무 과했는지 방영 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에 한 여성의 일생을 1분 30초로 표현한 백화점 광고를 공유했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면 좀 비슷한 표현인 것 같아서 함께 올려봅니다. 아래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주제는 인생은 짧으니 즐겨라. 는 메시지 겠죠? 마지막에 관으로 떨어지는 부분을 보니 조금 섬뜩하네요.
한 여성의 일생을 단 1분 31초 만에 무척 매끄럽게 표현한 「John Lewis our lifelong commitment to you」라는 광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여성의 탄생으로 부터 노후까지 각 이벤트들을 컷트없이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실은 이것은 광고 동영상이랍니다. 영국의 인기 라이프스타일 잡화를 취급하는 대형 백화점 John Lewis에서 만든 것으로 마지막에 이 회사 광고 카피도 보여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