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헨공과대학읜 멀티미디어컴퓨터 연구 그룹에서 미래의 책상 모습 -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전 화면에 나타내어주는 책상을 만들었네요. 화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인터렉션이 가능하며 손가락으로 조작하여 각종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시스템 구조는 무척 간단한데요, 카메라를 통해 터치를 인식하여 안쪽에서 프로젝션을 통해 디스플레이 화면을 표시해주는 형식입니다. 아래는 관련 유투브 동영상 입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템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충전을 시켜둘 필요 없이 커버를 아이폰에 장착만 하면 풍력을 이용해서 충전을 시켜주는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Tjeerd Veenhoven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장치로 상용화는 되지 않았으나 바람만 부는 곳이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여 멀리 여행을 다니시거나 하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메멘토 이후에 그가 만든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약간 난해하고 전개속도가 빨라서 영화를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영화는 꿈을 단계로 표현하여 1단계에서 림보까지 몇 겹의 계층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여 인셉션을 구상했는데요, 영화 상에 등장하는 4개의 계층을 같은 시간대로 배열하여 보여주는 대박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4분 30초, 유투브 동영상) 가장 깊은 계층은 일순간에 끝나버리네요.
주변에서 아이튠즈 메일 계정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관련 내용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순서에 따라서 따라하시면 됩니다 ^^ 아이튠즈(앱스토어 계정) 메일 주소 변경하기 1. http://store.apple.com/ 에 접속합니다. 2. 우측 상단에 있는 'Account'를 선택합니다. 3. 아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주황색으로 동그라미를 친 부분, 'Change account information'을 선택합니다. 4.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계정의 메일주소/비밀번호를 넣습니다. 5. 아래 이미지와 같이 계정 정보를 변경하는 페이지가 뜹니다. 원하는 메일 주소/ 비밀번호로 변경을 합니다. *. 참고로 현재 아이튠즈 계정 생성시에는 대문자,..
분필을 이용해서 입체 3D처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네요. 바로 중국의 네티즌 중 '분필의 신'이라고 불리는 Mr. Hou인데요, 분필만을 이용해서 심플한 공, 식물을 기르는 화분, 시황제릉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낸답니다. 사실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이 전혀 없는 평범한 사람으로 단지 자신의 어린 아들을 즐겁게 하게 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군요. 깜짝 놀랄 정도의 입체 3D로 만든 분필 아트 등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분필로 그린 그림들이 이렇게 입체감이 살아있을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네덜란드의 john doe가 디자인한 무척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사실 외관으로 보자면 휴대폰이라기보다는 텔레비젼 리모콘에 가깝게 생겼네요. 이 휴대폰은 아래 이미지처럼 정면에는 통상적인 숫자키와 통화/종료 버튼이 있고 측면에는 음량 조절/Lock해제 버튼이 있습니다. 또한 아래 이미지처럼 전화가 걸려오면 상단의 하얀색 스크린에 발신자의 전번호가 표시되고요. 뒷면에는 메모장이 들어 있습니다. 전화번호와 메모를 손으로 쓰는 구조인데요, 이러한 구조라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죠? ㅎㅎ
사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일이 익숙해지면 항상 늦게 가서 허겁지겁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를 찾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게다가 처음 가는 공항인데 무척 규모가 크다면 게이트를 찾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죠. 이러한 게이트 위치를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 재미난 아이디어 탑승권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이 탑승권은 위 이미지와 같이 탑승권 우측에 간단한 네비게이션 동영상(에니메이션)이 나와서 어린아이나 고령자, 외국인 관광자등이 보다 간단하게 탑승 게이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박형전지와 전자페이퍼 RFID를 사용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아래는 사용씬을 고려한 이미지입니다. 디자이너는 한국 분인 것 같네요. (Kang Eun-Kyung and Park Ji-Eun)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인 뱃지형 플레이어 입니다. 아주 유니크한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뱃지 뒷면에 간단한 컨트롤 버튼이 달려있고 정면에는 말그대로 뱃지모양이며 두께 또한 일반 뱃지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만 아주 강력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미리 넣어둔(임베디드한) 음악이외에 음악을 교체하거나 추가하거나 다운받은 MP3를 넣거나 해서 듣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 게다가 가격이나 주문 관련해서는 이메일로만 받고 있네요. 유니크한 아이템으로써는 쓸만하겠으나 손에 넣기는 절대 쉽지 않을 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