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가 나오면서 각 제조사들의 타블렛 관련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블렛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잡지나 책, 신문등의 콘텐츠를 쉽게 보고 활용 (스크랩등의 편집이나 SNS을 통한 공유 등)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 아닐까요?" 타블렛을 통해 전자 출판계의 콘텐츠 시장 구조가 바뀐다면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잡지를 보게되는 날이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VIV Mag Motion Cover - iPad Demo from Alexx Henry on Vimeo. VIV Mag Motion Cover로 Alexx Henry가 만든 iPad Demo 입니다. 지금 당장은 먼 미래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은 지금 바로 구현 가능하며 그리 어렵지 않은 기술입니다. 단지 수요가 많지 않을 뿐이죠..
애플에서 어제 새벽(2010년 1월 28일) iPad라고 하는 타블렛PC를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아이팟터치) OS 4.0을 발표하리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소문에 불과했더군요. 이 타블렛PC는 e-Book 기능과 그 컨텐츠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럭저럭의 스펙으로 아이폰을 빅사이즈로 늘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맥북과 아이폰의 중간쯤 되는 위치라고나 할까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iWork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iBooks 기능에 특화되었다는 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스펙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무게/크기 -189.7mm(가로) x 242.8mm(세로) x 13.4mm(두께), 0.68kg -지하철이나 버스간에서 들고 다니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