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 분들 중에 아래 이미지를 보신 분은 어디선가 많이 본 이미지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바로 충전 중에 나오는 바탕화면 이미지 이죠. 하지만 이것은 아이폰 휴대용 충전기랍니다. 바깥쪽에 전지의 충전상태를 표시하여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표현을 했네요. 100mAh에 50불 정도에 판매하고 있네요.
정말 기발한 아이템이 있어서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충전을 시켜둘 필요 없이 커버를 아이폰에 장착만 하면 풍력을 이용해서 충전을 시켜주는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Tjeerd Veenhoven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장치로 상용화는 되지 않았으나 바람만 부는 곳이면 언제든지 충전이 가능하여 멀리 여행을 다니시거나 하는 분들에게 무척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은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손목에 차고다니면서 아래 이미지처럼 간편하게 포터블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쓰시는 분들은 휴대용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실 겁니다.이게 내장형으로 탈착이 가능한 휴대용 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아이폰 같이 탈착이 힘들 경우 휴대용 충전기를 들고다녀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항상 주렁주렁 매달고 다녀야죠. 대부분의 포터블기기의 경우 손에 들고 터치화면으로 인터랙션을 하면서 즐기게 되는데요, 이런 손목에 차는 배터리 스트랩을 이용하면 충전과 동시에 특히나 아이폰 같이 외장형 외장 충전기가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500mAh, 무게는 100g 가격은 한국돈으로 6만원 정도 하네요. ..
CES2010에서 공개된 RCA사의 Airnergy Charger(에어너지) 라는 충전기 입니다. 이 충전기는 글쎄 Wi-Fi(와이파이) 무선 신호를 DC 전력으로 변환시켜 무선 기기를 충전시킨다고 하는군요. 올 여름 39~49달러의 가격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사실 무선 충전기는 늘 출품되었지만 상용화가 되질 못했었죠. 이 회사에서는 블랙베리폰을 90분간 액서스 포인트 근처에서 30% 충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충전 시간은 엑서스 포인트 접근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네요. 아래는 CES2010에서 에어너지에 대해서 영문으로 설명한 비디오 자료(YOUTUBE) 입니다.
CES2010 에서 발표된 미국의 PowerFilm이라는 회사에서 발표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무척 작고 구부려서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무척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접었을 때의 크기는 83mm x 140mm x 35mm 정도라고 합니다. 거의 지갑 정도 크기로 호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USB를 경유해서 휴대폰, MP3플레이어, 컴퓨터등 가전 제품을 충전하는데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유독성 금속 물질인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는 PowerFilm USB + AA Solar Charger라는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USB를 사용하는 소형 디바이스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