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큰 책을 가져다가 일부러 베개 대용(?)으로 쓰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이를 실제 생활에서도 권장(?)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네요. 바로 책과 똑같이 생긴 베개 입니다. 위 이미지만 보면 정말 책과 똑같다고 생각되시겠는데요, 실은 아래 이미지같이 아주 편~하게 베고 잘 수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답니다. 실제 가격은 120불 정도로 많이 비싼 편이네요 ㅎㅎ
iPhone 이후 iPad가 나오면서 iBoard나 iMat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iPhone이 거대해지면 어떠할까 하는 생각에 만든 이미지가 있네요. Miniature iPhone Scenes 라는 제목으로 Flickr 유저인 JD Hancock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Swimming in the iPool' 이라는 이름 입니다. iPool이라 참 기발한 상상력이네요. 아래는 'Watching Star Trek' 이건 손안에 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완전 영화관 사이즈네요. 진짜 iMovie란 이런 것?? 마지막으로 'iPicnic' iPhone을 사용해서 미니어쳐 풍경을 바꾸는 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네요.